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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신부 사망케 한 음주 운전자에게 징역 25년 선고

조회수 : 1,153
작성일 : 2024-12-03 19:02:08

형량이 부럽네요. 우리나라도 도입이 시급합니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막 결혼한 신부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의 운전자가 재판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2일(현지 시각)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카운티 법원은 음주운전 및 음주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이미 리 코모로스키(27)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코모로스키는 작년 4월 28일 만취 상태에서 제한 시속 25마일(약 40㎞)인 좁은 찰스턴의 폴리 비치 도로를 시속 65마일(약 105㎞)로 달리다 이제 막 결혼을 마치고 식장에서 나온 부부의 골프 카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코모로스키 혈중알코올농도는 0.26%로, 법정 한도의 3배가 넘는 수준이었다.

이 사고로 신부 사만다 밀러(34)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상태 그대로 숨졌고, 신랑 아릭 허친슨은 뇌 손상과 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IP : 125.183.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3 7:17 PM (180.224.xxx.34)

    우리나라는 현재 범죄인 포함 모든 사람의 인권이 중요한 나라라서 아마 초범이라고 집유나왔을겁니다.
    그리고 대통령 될뻔한 사람도 있어서.ㅠ

  • 2. 롤스로이스남
    '24.12.3 8:00 PM (211.211.xxx.168)

    10년 받았지요. 그나마 언론에 부각 되어서 형량 높게 나온 것

  • 3. ㅇㅇ
    '24.12.3 8:0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한국ㅡ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다ㅡ징역 2년에 집행유혜

  • 4. ㅇㅇ
    '24.12.3 8:07 PM (180.224.xxx.34)

    이글에 관심없는것도 참 웃프죠.
    연예인 얘긴엔 댓글 만선인데요.
    그러니 판결이 바뀔리가 없죠.
    정치인 걱정하고 연예인 걱정하는 82니 일반인들에게 일어난 일에 관심이 있을리가 없죠.
    제가 가장 한심하게 한일중에 하나가 매주 촛불든일입니다.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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