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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심각 ) 푸바오 중국가면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조회수 : 3,577
작성일 : 2024-12-03 19:01:55

푸바오 중국가서 많이 걱정된다고 글 썼더니, 푸바오 잘 있을 건데

무슨 소리냐고 악플이 줄줄이 수십 개 달리더니.

 

이건 뭐 경련 수준이 아니라, 온 몸이 심각하게 삐뚝 거리는 게,

캔싱턴 거리 몸 못가누는 마약중독자들 볼 때 보다 더 충격이네요.

 

애가 뇌에 충격을 받은 건지. 그 와중에 몸은 30키로는 빠진 거 같고.

 

이제 70키로일 듯. 머리가 엄청 커보임.

 

너무나 충격적이에요.

 

중국 사육사들이 애한테 전기충격 주나요?

 

이 죽일 것들. 진짜 열이 치솟습니다.

 

푸바오 심각해요 지금. 경련수준이 아니라구요.

 

https://youtu.be/_BSOg5LX7wA?si=n2clDLbSsBO6BXr4

 

국제적으로 문제 삼아야 하는 수준이라구요!!!!!

 

이 글 베스트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IP : 106.101.xxx.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7:02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근데 중국 오소리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 2. 첫댓글아
    '24.12.3 7:05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너는 한국사는 삭힌 오징어냐?

  • 3. 어후
    '24.12.3 7:06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윗댓글 진짜
    인간성은 밥말아 먹어치웠나?

  • 4. ...
    '24.12.3 7:07 PM (106.101.xxx.91)

    푸바오 잘 지내는것 같아
    그나마 안심했는데 어디 아픈거니?
    푸바오 제발 별탈 없이 잘 지내렴.

  • 5. ㅇㅇㅇㅇ
    '24.12.3 7:09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동물에게 너무 감정이입하는 것 아닌지... 솔직히 우리랑 아무 상관도 없잖아요.

  • 6.
    '24.12.3 7:09 PM (121.141.xxx.153)

    첫댓글 수준..
    운영자에게 신고하고 싶네요

  • 7. 마리
    '24.12.3 7:09 PM (112.149.xxx.219)

    어디가 아픈지 많이 걱정되고 속상하네요.
    푸바오 다시 데려 왔으면 좋겠어요.

    할부지들 얼른 가봐야할 텐데...

  • 8. ........
    '24.12.3 7:10 PM (59.13.xxx.51) - 삭제된댓글

    상관없는분이 굳이 왜 댓글?
    아직도 애정으로 지켜보는 임모들 많습니다.
    안타깝게 아프다는데 이런 글 쓰는거보면 소시오패스가 많긴 많아...

  • 9. ......
    '24.12.3 7:12 PM (59.13.xxx.51)

    동물에게 너무 감정이입하는 것 아닌지... 솔직히 우리랑 아무 상관도 없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직도 소식영상 보면서 애정으로 지켜보는 임모들 많습니다.
    생명이 아프다는데 이런 글 쓰는거보면
    진짜 요즘 공감능력 제로인 미친 소시오패스가 많긴 많아...

  • 10. ...
    '24.12.3 7:14 PM (14.45.xxx.213)

    솔직히 할부지들이 중국에 간들 중국놈들이 순순히 푸바오를 만나게 안해줄 것 같아요... 후이 루이도 저렇게 된다 생각하니 너무 안됐어요. 에버랜드는 더 이상 아기 팬더를 낳게 하지 말아야해요...

  • 11. ...
    '24.12.3 7:14 PM (106.101.xxx.91)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우리나라에 왔듯
    푸바오도 다른 나라 갈수는 없나요?
    우리나라 오는거는 안될것 같고
    다른 나라에서 데려가면 사랑받고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 말예요.

  • 12. ....
    '24.12.3 7:15 PM (14.45.xxx.213)

    푸바오 인기가 많아서 돈이 되니 딴나라 주겠나요.

  • 13. 소시오패스맞음
    '24.12.3 7:16 PM (106.101.xxx.40)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둥,
    그냥 동물인데 왜 감정이입 하냐는 둥
    이런거 쓰는 사람 위험인물이라고 봐요.
    다른 사람이 걱정하는 생명체에 대해
    관심이 없을순 있지만 굳이 저렇게 딴지 걸 이유는 없죠.
    소시오패스일지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일지..무섭네요..

  • 14. ...
    '24.12.3 7:16 PM (106.101.xxx.91)

    맞아요.
    에버랜드는 더이상 아기 팬더
    낳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15. ㅠㅠ
    '24.12.3 7:17 PM (121.141.xxx.153) - 삭제된댓글

    맑디맑은 눈으로 나에게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준 푸바로에게 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지금 상황이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

  • 16. ㅜㅜ
    '24.12.3 7:18 PM (121.141.xxx.153)

    맑디맑은 눈으로 나에게 위로와 행복을 가져다준 푸바로에게 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 17. ..........
    '24.12.3 7:18 PM (58.29.xxx.1)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둥,
    그냥 동물인데 왜 감정이입 하냐는 둥
    이런거 쓰는 사람 위험인물이라고 봐요.
    다른 사람이 걱정하는 생명체에 대해
    관심이 없을순 있지만 굳이 저렇게 딴지 걸 이유는 없죠.
    소시오패스일지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일지..무섭네요..
    -------------------------

    그니까요.
    관심없으면 난 관심없다 속으로 생각하고 패쓰하면 그만 아닌가요?

  • 18. ..
    '24.12.3 7:19 PM (211.227.xxx.118)

    사육사 그 놈부터 어찌 처리해야.
    말 못하는 동물에게 먹이로 길들이기 하는 놈이라.
    푸바오 내실 씨씨티비 까봐야해요..
    그 더위에 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위임신때도 안먹는다고 굶게 냅두고.
    넌 인간 쓰레기야

  • 19. 현재 바오가족을
    '24.12.3 7:20 PM (222.98.xxx.31)

    끝으로 더이상 판다는 받지 않았으면 해요.
    차마 푸바오를 보지 못하겠어요.
    아니 못 봐요.
    좋아졌다는 소식 듣기 전에는

  • 20. ...
    '24.12.3 7:21 PM (110.35.xxx.185)

    울 귀한 푸공주 어째요. 귀한 애 보내주면 잘 관리해야지 어째 이런 일이 다 일어난데요. 삼성가 귀한 공주님을..속상하네요.

  • 21. 맞아요
    '24.12.3 7:21 PM (106.101.xxx.9)

    인간쓰레기 2222
    뇌에 충격을 받아서 신경이 손상된 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네요.
    저 와중에 밥 먹고 있는데. 눈물 날 거 같아요.

  • 22. 제발
    '24.12.3 7:24 PM (112.152.xxx.66)

    어제 밖 돌위에서 잠 들있다는데
    단순 저체온? 감기정도면 좋겠어요ㅠㅠ

  • 23. ..
    '24.12.3 7:29 PM (125.129.xxx.117)

    우리나라에 지금 있는 아이들도 결국 중국으로 갈텐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돈벌이로 키우는거라도 좀 잘 보살피지 더려간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대 아이 몰골이 말이 아니고 마른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몸을 떨고 경련 일으키는건 뇌에 문제가 생긴 경우일텐대 보기 도 너무 슬프네요

  • 24.
    '24.12.3 7:29 PM (211.234.xxx.36)

    살이 너무 빠졌어요ㅠㅠ

  • 25.
    '24.12.3 7:30 PM (211.234.xxx.36)

    며칠간 비공개 한다던데 또 뭔짓을 할려고

  • 26. 심각한
    '24.12.3 7:32 PM (58.230.xxx.181)

    동물 학대에요. 지금 바오가족도 돌아가면 저러겠죠
    애초에 저런 환경에서 살았다면 그냥 인생이 그러려니 할텐데 예쁨받다 영문도 모르게 헤어지면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클까요 배신감과 함께
    어휴 젤 잔인한 학대에요. 다시는 판다외교 하지 말기를

  • 27. 짱깨들
    '24.12.3 7:53 PM (222.108.xxx.173)

    Shame on you!

  • 28. ...
    '24.12.3 7:59 PM (211.227.xxx.118)

    또 이상없다, 그리고 언제적 찍은건지도 모를 영상 올리고 끝. 짱깨식 변명에 어이없을 뿐..
    우리가 그럼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날거 같아?
    이 구라핑들아

  • 29. //
    '24.12.3 8:19 PM (1.238.xxx.15)

    이쁜이 아프지말고 잘 지내야지... 여기 이모들 맘 아프다.

  • 30. ㅁㅁ
    '24.12.3 8:29 PM (116.32.xxx.119)

    보는 눈이 이렇게 많은데 걱정하게 만드는 상태니 ㅠ
    안 보이는 곳에 있는 판다들은 대접이 어떨지 ㅠ
    금지옥엽으로 자란 푸인데
    그것까진 중국에 안 바래도
    먹이 신선한 것 충분히
    편안한 잠자리 그리고 건강하게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것만 해주면 중국에는 더 안 바래요

  • 31. 뇌손상
    '24.12.3 8:33 PM (117.111.xxx.253)

    아닌가요?
    저렇게 떠는 건 뇌에 충격을 준 거 같은데

  • 32. ..m
    '24.12.3 8:35 PM (61.43.xxx.79)

    너무 속상해요
    태어날때 부터 성장과정을 쭉 봐왔고
    사랑스런 존재였는데 저런 상태가 됐다는게
    쇼킹해요.
    만지지는 못했지만 집의 애완견 만큼이나
    관심과 사랑을 주었으니까요

  • 33.
    '24.12.3 9:11 PM (183.99.xxx.230)

    중국은 판다를 저렇게 관리하나요?
    햐.
    저도 감정이입 심한분들 불편했는데
    푸보니 너무 속상.

  • 34. 미틴
    '24.12.3 9:19 PM (211.205.xxx.68)

    푸바오에게 관심없으면 글이나 읽지 말지
    가엽고 여린 작은 생명체에게 왜그러는건지
    전벌만벌 받길 바람!!

    우래기 푸바오 중국가서 한시도 마음 편한 날 없었어요
    며칠전 첫눈이 오던날일 푸바오 생각에 맘이 아리더라구요
    부디부디 건강히 지내다가 대한민국으로 다시돌아오자 푸야~
    바라고바라건대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게 보내자 아가야♡
    별탈없기를...
    우리모두 너의 판생을 염원하고있어 푸바오
    이 곳에서 행복한 판생을 갖자 아가야♡

  • 35. 자신들
    '24.12.3 9:39 PM (121.162.xxx.234)

    글은 타인에게 뭐 상관있는줄 알고 저런 댓 쓰나 봄
    그러고도 남들은 왜 내 말에 흥미가 없을까요 할까?
    상관없어서 그런다오.

  • 36. ...
    '24.12.3 9:44 PM (58.225.xxx.98)

    방사장에 쥐가 돌아다니는거부터 영
    푸바오 ㅠㅠ

  • 37. ...
    '24.12.3 10:01 PM (121.136.xxx.215)

    어머 불쌍하다.
    뇌손상이 왔나본데 갑자기 왜 저런 일이...

  • 38. 중국간뒤
    '24.12.3 10:37 PM (71.60.xxx.156)

    푸바오가 배부르게 싱싱한 대나무를 양껏 먹은 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1달로 치면 1/3은 될지 근래 배가 고파 짜증내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관람객들 영상에 자주 찍혔던데ㅠㅠㅠ

  • 39. 쉬샹 꺼져
    '24.12.3 10:39 PM (118.43.xxx.97)

    푸바오 확실히 잘 못지내고 있는것은 확실해요
    판다외교 이제 싫어요
    판다 그만 받고 싶고 또 애지중지 키워서 판다를 개똥으로 아는 중국으로 다시 보내는것도 그만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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