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맥주랑 피자 먹다가 필받아서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댓글 달고 있는 중입니다.
저 용기내서 글올린적 있는데 요점정리 안했다고 광고냐고 지적하신분들 미웡~ 그 뒤로 글도 댓글도 잘 안쓰게 되는데 공지올라오고 나서도 박복한 첫댓글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도 필요하지만 악플을 위한 악플이랄까? 그런 댓글 볼때마다 기분나쁘지만 그래도 82에는 따뜻하고 지혜로운 글과 댓글이 더 많으니까 전 82죽순이랍니다 ^^
추신 : 요새 스레드 기웃거리고 있는데 반말이 영 익숙치가 않네요~ 거기도 따뜻한 글만 보이더니 조롱하는 글 올라오더라구요 ~ 어디나 미꾸라지는 있는법
간만에 용기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소심한 나란 사람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댓글 쓰는날
지나다 조회수 : 435
작성일 : 2024-12-03 18:40:31
IP : 180.66.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4.12.3 6:4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살살 고운이들만 봐가며 살자구요
2. 극소
'24.12.3 6:49 PM (211.235.xxx.137)시간 되시면 저랑 소심 대결 한번 하실래영?
3. 극소
'24.12.3 6:56 PM (180.66.xxx.57)극소님 지금 글 삭제 하려구요 ㅎ
4. ditto
'24.12.3 7:16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아니 왜 ㅎㅎㅎ 삭제 마세요
저는 스레드가 또다른 개미지옥 될까봐 ㅎ 앱 설치 안했거든여
언제까지 버틸지 ㅎ5. ...
'24.12.3 7:27 PM (118.42.xxx.102)그러게 말예요..심보들 고약하죠.
오프에서라면 말도 안섞을 ...
저도 시간 날때마다 좋은 댓글 달러 들어올게요.6. 원글
'24.12.3 8:57 PM (180.66.xxx.57)임시 비번 쓰고있어서 휴대폰으로 삭제가 안되서~ 비번 변경하고 있었어요~ 댓글 주신 좋은님들 감사합니다
7. ..
'24.12.3 9:25 PM (220.65.xxx.68)원글님 피자 맛있겠어요^^ 저는 페파로니피자 좋아합니다 ㅋㅋ
8. ..
'24.12.3 9:26 PM (220.65.xxx.68)지금 양자컴퓨터에 대한 영상 보고 있어요. 흥미롭고 신기하고^^
9. 정화
'24.12.3 9:43 PM (122.36.xxx.179)피맥 하시면서 댓들 쓰시는 원글님 귀여우신 분 일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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