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볼때 끝까지 보는데
어젠 보다가 부인쪽 행동 너무 열받고 답답해서 끄고 잤어요
반전있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결혼지옥 반전있었나요
ㅇㅇ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4-12-03 18:26:07
IP : 194.5.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3 6:31 PM (14.5.xxx.38)없었어요..
2. ..
'24.12.3 6:31 PM (119.197.xxx.88)아뇨.
어린시절 상처 어쩌고. ㅎ 어이없었음.
여자에게 치료 받으라고 함.
누가 봐도 히스테리적 우울증에 공주병까지.
남자가 보살.3. ...
'24.12.3 6:40 PM (118.235.xxx.147)반전은
여자가 몹시 억울한 것처럼, 남자가 잘못한 것처럼, 여자 혼자 독박육아한 것처럼 행동했는데
오은영도
네가 5:5 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남자가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거라고, 너는 꼭 전문치료를 받으라고
여러 가지로 여자가 정말 이상합디다4. ..
'24.12.3 6:49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지 징징대고 울고.
병원이 시급해 보임.
아이 한명 키우는 전업에, 아이도 엄청 순하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늦은오후까지 혼자 시간에, 남편이 돈 벌어오고 돈 벌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집에 오면 아이랑 놀아주고 주말에 또 하루종일 놀아주고, 평일 아침에도 여자 맨날 늦잠 자서 남편이 아이 챙겨서 어린이집 데려다주는거 같고.
내가 그남자 부모였음 화병 났을듯. 당장 이혼하라고 할듯5. ㅇㅇ
'24.12.3 6:56 PM (122.47.xxx.151)끝에만 봤는데 여자가 이혼해 달라고
사정해대서 남자 잘못인가 싶었는데6. ㅇㅇ
'24.12.3 6:58 PM (116.38.xxx.203)이혼안해주는 남편이 더 이상
저런행동을 받아주니 그래도 되나부다 더 저러죠7. ..
'24.12.3 7:01 PM (119.197.xxx.88)이혼해 달라면서 또 자기한테 관심 가져달라고 징징징.
그 징징대면서 짜증 내는 하이톤 목소리 어찌 듣고 사는지 그 남편도 대단.8. 음
'24.12.3 7:17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남편이 보살이었아요. 저 불안 강박은 고치기 진짜 어렵고 평샹 저러거든요. 솔직히 걱정되는 부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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