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미용배우고 실력 있으면 먹고 살만 할까요?

조회수 : 2,220
작성일 : 2024-12-03 17:59:00

이것도 영업이 우선이겠죠???

40초반인데ㅜ이제 미용배워고 먹고 살수 있을까요?

IP : 219.255.xxx.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 6:02 PM (106.101.xxx.253)

    전 기술만 잘 익히시면 괜찮다고 봐요

  • 2. 40초면
    '24.12.3 6:02 PM (118.235.xxx.192)

    해보세요 실력있음 당연히 먹고 살지만 실력있기가 ...참 힘들죠 경력 20년차도 머리 컷트하는것 보면 한숨나는분 많죠

  • 3. 바람소리2
    '24.12.3 6:02 PM (114.204.xxx.203)

    연습생 생활 하며 배워야 하는데
    나이들면 안써주더래요
    혼자 실력 쌓기 힘들어요

  • 4. 음..
    '24.12.3 6:03 PM (121.141.xxx.68)

    1인 헤어샵 하는 디자이너에게 물어 보니까
    단골이 100~200명 정도 있어야 기본적으로 운영 된다고 하더라구요.

  • 5. 손기술이
    '24.12.3 6:05 PM (203.81.xxx.41)

    없으면 오래 버티기 힘들어요
    자리좋은곳은 임대료가 어마무시이고
    동네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한번가보고 못하면 안가죠
    세 내기도 벅차다고 해요

  • 6. ㅇㅇ
    '24.12.3 6:06 PM (125.130.xxx.146)

    단골이 100~200명 정도 있어야 기본적으로 운영 된다고 하더라구요.
    ㅡㅡㅡ
    와 생각보다 단골이 많아야 되는군요.

  • 7. ㅇㅇ
    '24.12.3 6:13 PM (118.219.xxx.214)

    남편 직장동료 부인이 40대에 미용기술 배워서
    양로원등 노인들 머리 무료봉사 몇 년 하면서
    경험 쌓고 동네에 조그맣게 미용실 차렸는데
    동네 단골들 상대로 머리 해서 돈 벌어
    조그만 건물 샀어요
    남편 정년 퇴직하고 미용실 잠시 쉬고 있는데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자격증 따 놓으면 좋을 듯

  • 8. 지나다
    '24.12.3 6:29 PM (180.66.xxx.57)

    실력있으면 먹고 살죠~ 오늘도 잘하는 미용실 소개 받고 당일 드라이 되냐고 전화하니 안된다더라구요~

  • 9. ..
    '24.12.3 6:34 PM (119.197.xxx.88)

    그 나이에 시작해서 손에 익히기도 어려워요. 현실은.
    그래도 큰돈 말고
    동네에 작은가게 내서 아주 싸게 받으면 입에 풀칠은 하고 사는거 같아요.
    스타일 생각 안하고 그냥 싼데로만 다니는 사람들 상대한다 생각하고 배우세요.

  • 10. ...
    '24.12.3 6:44 PM (58.234.xxx.222)

    요즘은 비싸도 맘에 드는 미용사 만나기 어려워요.
    미용실은 넘쳐나는데, 왜 잘하는 미용사는 없는거죠..

  • 11. 음...
    '24.12.3 7:05 PM (175.209.xxx.26)

    하기나름.
    유행첨단걷는 미용사 되려는거 아니고 동네 미용실 작게 내는거잖아요.
    체인 미용실같은곳이 빌라많은 후미진 동네에 냈는데 미용사들이 늙으수레한 아주머니들 이었어요.

  • 12. ㅡ,ㅡ
    '24.12.3 7:30 PM (124.80.xxx.38)

    기술이란건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100배 낫죠. 기술없이 나이들어서 취업하려면 죽어나요.
    뭐라도 할줄아는게 있는것과 쌩으로 나이만 먹는건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0523 스페인페키지9일 15 000000.. 2025/06/01 3,138
1720522 투표 당일 고속도로 평상시와 같겠죠? 2 고속도로 2025/06/01 496
1720521 요즘 사는 재미도 없는데 6월 3일날만 기다려져요 6 이재명 대통.. 2025/06/01 1,331
1720520 요즘 토마토는 오래둬도 안물러요 13 클라라 2025/06/01 3,841
1720519 부부 냉전… 끝이 뭘까요 5 2025/06/01 3,477
1720518 디올 미디엄으로 결정은 했는데요. 11 50대 2025/06/01 1,873
1720517 손주가 없어서 창피해죽겠다는 엄마 22 ... 2025/06/01 6,220
1720516 대구에서 이런광경을 보다니 ㅠㅠ 19 TK 2025/06/01 6,253
1720515 설난영 여사 센스만점이네요 ㅎㅎㅎ 25 넘 웃겨요 2025/06/01 4,960
1720514 강남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어떻게?? 8 ㅇㅇ 2025/06/01 1,804
1720513 뉴스타파 리박스쿨 추가 보도 라이브 중이에요 28 뉴스타파 2025/06/01 2,796
1720512 이준석 "이재명 뭐든 국유화해서 빼먹을 생각".. 49 정상아님 2025/06/01 4,963
1720511 원룸의 슬림 선풍기 3 구입 2025/06/01 1,046
1720510 남편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한다면 118 궁금이 2025/06/01 18,669
1720509 안먹는다고 하고선 누구보다 잘먹는 남편 5 .. 2025/06/01 1,702
1720508 혹시 철분제 먹고 복통 있을 수 있나요? 5 철분제 2025/06/01 573
1720507 엠알아이와 펫시티 중 방사능이 옆사람에게 영향주는것이 .. 6 검사 2025/06/01 974
1720506 시누이가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는거 왜 그런거에요? 58 2025/06/01 22,201
1720505 (펌) 유시민 기사에 달린 명문 10 2025/06/01 3,300
1720504 국짐 윤수괴 각종기득권 드러운 낯짝을 알고나니 2 푸른당 2025/06/01 433
1720503 등산을 잘 하려면 체중감량이 먼저겠죠. 6 2025/06/01 1,413
1720502 베트남 다낭가려고하는데 10 찬란하게 2025/06/01 2,284
1720501 친구가 만날 때마다 남편을 데려와요 47 항상 2025/06/01 19,734
1720500 오전10시30분에 주문한게 방금 도착했어요 3 ... 2025/06/01 1,533
1720499 요즘엔 양다리란 말 안쓰나봐요 5 ... 2025/06/01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