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ㅠㅠ

...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4-12-03 17:23:36

살이 빠져서 배가 홀쭉해요.

애가 경련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배고픈지 허겁지겁 ㅠㅠ

https://m.weibo.cn/detail/5107462914970568#&video

IP : 175.198.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벼운 경련이
    '24.12.3 5:27 PM (121.162.xxx.234)

    아니던데요 ㅠㅠㅠㅠㅠ
    저 정도면 팬이 먼저 알았다는게 너무 이상 ㅠㅠ

  • 2. ㅁㅁ
    '24.12.3 5:29 PM (116.32.xxx.119)

    사육사는 뭐하는 인간이랍니까
    한국에서는 건강하고 뚠빵하던 애를 ㅠ
    푸야 제발 별일이 아니어야 할텐데 ㅠㅠㅠ

  • 3. ...
    '24.12.3 5:29 PM (50.101.xxx.157)

    저 아래 글 보며 오랜만에 푸바오 영상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중풍걸린것처럼 손, 다리가 휘적휘적 떨리는거죠?

  • 4. ㅇoo
    '24.12.3 5:29 PM (211.234.xxx.36)

    저 평상이 나무가 아니라 시멘트라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얼음장
    그런데 영하 7도가 넘는데도 거기서 잤대요
    내실도 온통 차디찬 냉골

  • 5. 푸바오
    '24.12.3 5:29 PM (112.149.xxx.140)

    다시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것 같아요
    너무 말라서 가슴 아프네요
    어쩜 저리 관리를 하는걸까요?
    가장 좋은 사육사 붙인다 하더니
    저렇게 관리를 하면
    한국에도 미안할것 같은데요

  • 6. ㅇㅇ
    '24.12.3 5:33 PM (180.230.xxx.96)

    한동안 괜찮은거 같더니
    정말 푸바오 중국보내놓곤
    늘 이렇게 불안하게 하네요
    좀 믿고 신경 안쓰고 싶은데

  • 7. ...
    '24.12.3 5:39 PM (49.166.xxx.213)

    환경은 적응해야 한다고쳐도 푸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요. 매일 배고파 하는거 같고 마르는 것 같아요. ㅠㅠ
    기본적인 것도 안되는데 믿을 수가 없어요

  • 8. ..
    '24.12.3 6:11 PM (58.122.xxx.175)

    저정도면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일부러 학대한다고 봐야겠어요
    중국사람들 가까이서 대해보면 한국을 부러워하면서도 은근히 무시하려고 하던데 그런 감정으로 판다도 대하나봐요.
    관리 못하는 사육사를 일부러 골라 붙였대도 이상하지 않고 동물 데리고 저럴 정도라니 정말이지 미친나라네요.

  • 9. 어휴
    '24.12.3 6:15 PM (119.149.xxx.79)

    그냥 돌려주라 우리가 키울께 ㅠㅠ
    요즘은 독신도 많더라

  • 10. .........
    '24.12.3 6:18 PM (59.13.xxx.51)

    제발 별 일 아니기를 기도하는 중이예요.
    작은 경련도 아니고 저정도면...
    푸바오야..아프지마 ㅠㅠ

  • 11. 안볼때
    '24.12.3 6:19 PM (112.186.xxx.86)

    학대당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말랐어요.
    경련이라니...
    불쌍해라

  • 12. 아 진짜
    '24.12.3 6:50 P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중국 넘 마음에 안 들어
    루이 후이도 또 그렇게 할 거면
    판다 외교 집어쳐!

  • 13. 최근에
    '24.12.3 6:54 PM (49.166.xxx.213)

    푸바오가 타이어 그네에 화풀이하고 화내는 영상이 많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질 좋은 먹이를 기본적으로 충분히 먹게 주고
    그 다음 여기저기 찾고 놀게 해야 하는데
    죽순 하나 먹으려면 온 방사장을 뒤져야 하니
    애가 저리 마르고 털 상태도 엉망이죠.ㅠㅠ
    너무 불쌍해요.

  • 14. ......
    '24.12.3 6:58 PM (59.13.xxx.51)

    저도 얼마전 푸질머리보고 걱정스러웠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혹여나 자해하는건 아닐까하고 ㅠㅠ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사랑으로키웠는데...

  • 15.
    '24.12.3 7:12 PM (211.234.xxx.36)

    강사육사는 푸바오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데,,, 쯥,,,,

  • 16. 강바오가
    '24.12.3 8:27 PM (117.111.xxx.253)

    그렇게 얘기하는 거 보고
    저 사람이 진심 푸바오 걱정하는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 17.
    '24.12.3 9:30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전 푸바오가 중국 가서 힘든거 보고 에버랜드 아기들은 이제 좀 더 다르게 키우겠구나, 다르게 키우는게 맞다 싶었어요. 좀 더 야생에 적응시켜야 한다구요. 근데 이건 뭐 더 물고 빨고 사육사들 카메라 앞에 더 등장하고. 모르겠네요. 뭐가 맞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246 너무무서워요 ㅜㅜ 8 ..... 2024/12/04 2,691
1653245 급살을 내려주세요 6 급살 2024/12/04 1,175
1653244 공수부대 애들은 뭘 알까요?? 4 ... 2024/12/04 2,045
1653243 네가 시켰니? .. 2024/12/04 611
1653242 해제에 맞는 150명 되었나요? 10 계엄 2024/12/04 4,493
1653241 이 와중에 지디 쿠데타 1 2024/12/04 2,675
1653240 집집마다 불을 켜 놓자는 말 4 그래요 2024/12/04 2,867
1653239 국힘당은 국회로 안 오고 당사로 모인다네요 17 ㅇㅇ 2024/12/04 3,750
1653238 네이버카페가 안되는데 4 ... 2024/12/04 841
1653237 82쿡 오픈채팅 폭파되면 유튜브 댓글창으로 모이세요 13 ... 2024/12/04 1,360
1653236 내 나이 55세. 계엄령이 뭐예요? 5 돌았나 2024/12/04 3,052
1653235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70년대에 바침) 탄핵 2024/12/04 650
1653234 국회의원 사무실로 전화하면 어떨까요 3 국회의원사무.. 2024/12/04 729
1653233 계엄군 창문으로 하나씩 들어가는데 6 ㅇㅇ 2024/12/04 3,118
1653232 공수부대가 유리깨고 본청진입 4 ㄴㄴㄴ 2024/12/04 2,014
1653231 좀 이상해요. 2 2024/12/04 2,508
1653230 국회 CCTV 라이브 보세요 !! 끝났어요!!!!! 10 2024/12/04 5,402
1653229 국힘은 계엄 알고 있었던거죠? 1 ... 2024/12/04 2,001
1653228 간잽이 인철수 페북글 13 욕나오네 2024/12/04 3,465
1653227 유튜브 우원식 의원 라이브 3 같이봐요 2024/12/04 924
1653226 계엄사 "국회, 지방의회, 정당활동 금지" 3 ........ 2024/12/04 1,674
1653225 국회 생중계 주소 (우원식 TV) 3 국회 2024/12/04 1,022
1653224 에휴 군에 있는 아이들 얼마나 불안할꼬 6 이뻐 2024/12/04 881
1653223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인데 ㅠㅠ 5 ... 2024/12/04 855
1653222 한밤중에 이게 뭐에요 1 ㄷㄷ 2024/12/04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