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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ㅠㅠ

...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24-12-03 17:23:36

살이 빠져서 배가 홀쭉해요.

애가 경련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배고픈지 허겁지겁 ㅠㅠ

https://m.weibo.cn/detail/5107462914970568#&video

IP : 175.198.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벼운 경련이
    '24.12.3 5:27 PM (121.162.xxx.234)

    아니던데요 ㅠㅠㅠㅠㅠ
    저 정도면 팬이 먼저 알았다는게 너무 이상 ㅠㅠ

  • 2. ㅁㅁ
    '24.12.3 5:29 PM (116.32.xxx.119)

    사육사는 뭐하는 인간이랍니까
    한국에서는 건강하고 뚠빵하던 애를 ㅠ
    푸야 제발 별일이 아니어야 할텐데 ㅠㅠㅠ

  • 3. ...
    '24.12.3 5:29 PM (50.101.xxx.157)

    저 아래 글 보며 오랜만에 푸바오 영상 클릭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중풍걸린것처럼 손, 다리가 휘적휘적 떨리는거죠?

  • 4. ㅇoo
    '24.12.3 5:29 PM (211.234.xxx.36)

    저 평상이 나무가 아니라 시멘트라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얼음장
    그런데 영하 7도가 넘는데도 거기서 잤대요
    내실도 온통 차디찬 냉골

  • 5. 푸바오
    '24.12.3 5:29 PM (112.149.xxx.140)

    다시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한것 같아요
    너무 말라서 가슴 아프네요
    어쩜 저리 관리를 하는걸까요?
    가장 좋은 사육사 붙인다 하더니
    저렇게 관리를 하면
    한국에도 미안할것 같은데요

  • 6. ㅇㅇ
    '24.12.3 5:33 PM (180.230.xxx.96)

    한동안 괜찮은거 같더니
    정말 푸바오 중국보내놓곤
    늘 이렇게 불안하게 하네요
    좀 믿고 신경 안쓰고 싶은데

  • 7. ...
    '24.12.3 5:39 PM (49.166.xxx.213)

    환경은 적응해야 한다고쳐도 푸 상태가 너무 안좋아보여요. 매일 배고파 하는거 같고 마르는 것 같아요. ㅠㅠ
    기본적인 것도 안되는데 믿을 수가 없어요

  • 8. ..
    '24.12.3 6:11 PM (58.122.xxx.175)

    저정도면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일부러 학대한다고 봐야겠어요
    중국사람들 가까이서 대해보면 한국을 부러워하면서도 은근히 무시하려고 하던데 그런 감정으로 판다도 대하나봐요.
    관리 못하는 사육사를 일부러 골라 붙였대도 이상하지 않고 동물 데리고 저럴 정도라니 정말이지 미친나라네요.

  • 9. 어휴
    '24.12.3 6:15 PM (119.149.xxx.79)

    그냥 돌려주라 우리가 키울께 ㅠㅠ
    요즘은 독신도 많더라

  • 10. .........
    '24.12.3 6:18 PM (59.13.xxx.51)

    제발 별 일 아니기를 기도하는 중이예요.
    작은 경련도 아니고 저정도면...
    푸바오야..아프지마 ㅠㅠ

  • 11. 안볼때
    '24.12.3 6:19 PM (112.186.xxx.86)

    학대당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말랐어요.
    경련이라니...
    불쌍해라

  • 12. 아 진짜
    '24.12.3 6:50 PM (117.111.xxx.253)

    중국 넘 마음에 안 들어
    루이 후이도 또 그렇게 할 거면
    판다 외교 집어쳐!

  • 13. 최근에
    '24.12.3 6:54 PM (49.166.xxx.213)

    푸바오가 타이어 그네에 화풀이하고 화내는 영상이 많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질 좋은 먹이를 기본적으로 충분히 먹게 주고
    그 다음 여기저기 찾고 놀게 해야 하는데
    죽순 하나 먹으려면 온 방사장을 뒤져야 하니
    애가 저리 마르고 털 상태도 엉망이죠.ㅠㅠ
    너무 불쌍해요.

  • 14. ......
    '24.12.3 6:58 PM (59.13.xxx.51)

    저도 얼마전 푸질머리보고 걱정스러웠어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혹여나 자해하는건 아닐까하고 ㅠㅠ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사랑으로키웠는데...

  • 15.
    '24.12.3 7:12 PM (211.234.xxx.36)

    강사육사는 푸바오 잘 지내고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데,,, 쯥,,,,

  • 16. 강바오가
    '24.12.3 8:27 PM (117.111.xxx.253)

    그렇게 얘기하는 거 보고
    저 사람이 진심 푸바오 걱정하는 사람이 맞나 싶더라구요

  • 17.
    '24.12.3 9:30 PM (106.101.xxx.107)

    전 푸바오가 중국 가서 힘든거 보고 에버랜드 아기들은 이제 좀 더 다르게 키우겠구나, 다르게 키우는게 맞다 싶었어요. 좀 더 야생에 적응시켜야 한다구요. 근데 이건 뭐 더 물고 빨고 사육사들 카메라 앞에 더 등장하고. 모르겠네요. 뭐가 맞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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