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남편이 아이 학원비부터
줄이자고하는데
아이는 차라리 덜 걱정되는데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자니 속상해서요..ㅜ
자영업자 남편이 아이 학원비부터
줄이자고하는데
아이는 차라리 덜 걱정되는데 힘들어하는 남편을
보자니 속상해서요..ㅜ
전 모르겠어요 다들 너무 잘먹고 잘살아요
돈없다는 사람들중에서 여행안가고 폰안바꾸는 사람
단한명도 못봤어요 진짜
배추값 상추값 비싸다 서민들 다죽는다
이런사람들 다 해외여행 나가던데요
울산사는데 imf때도 못느꼈던 경기침체 온 몸으로 실감중입니다
제일 번화가에도 임대딱지 붙은곳 많네요
상가공실 넘쳐나고 가게들 손님 텅텅이던데
아주 잘되는 곳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손님 없어요
가장 먼저 줄이는게 옷이랑 외식이래요.
백화점이나 몰에 가봐도 쇼핑백들고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고 식당가나 아이쇼핑만 하더라구요.
요즘 경기 안 좋대요.
미용실 원장이 여자들 염색, 펌하는 주기가 늘어난대요.
첫댓은 어느나라 사시는지
50살 가까이 살면서 이런 지독한 불경기 첨 느껴봐요
경기는 맨날 안좋다고 하죠
부익부빈익빈인가봐요
원래 고령화되면 내수가안돌아요
나이든사람들은 돈을안쓰죠 돌아다니지도않고
애도 안낳으니 더돈안쓰고
여행만다니는거같아요
식구 4~5명이 1년에 한 번씩 아이폰 새로 나올 때마다 바꾸고 해외여행 가고
차 바꾸고 아이패드도 바꾸고
제 주변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제가 다니는 길에 공실이 늘어나요.
근데 40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케잌은 예약다팔렸다잖아요
되는데는 되고 안되는데는 안되고
상가공실은 어쩔 수 없어요 임대료를 내리는이 비워 둔대요 건물주들이
앙극화 심해졌어요
잘사는 사람들은 타격없음
주변에 씀씀이가 줄어든 사람은 없는데 동네 줄서던 식당이 줄었고,
10년동안 한번도 공실없던 건물1층 상가 3군데가 비워져있는데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안 깍아주고 있어요
국장하던(저포함) 지인들은 재미없어하고 미장하는 지인들은 축배중입니다
상가 공실고 넘쳐나고.. 백화점에도 쇼핑백든 사람들도 넘쳐나요.
경기불황이다해도 나가보면 모르겠더니..
아직 사람몰리는곳도 있긴하지만 자주 가던곳 사람들 줄어든거 느껴요
돈쓰긴쓰는데 가성비좋은곳에만 몰리는듯해요
상가 임대료가 문제가 아니라 들어가서 장사할 아이템도 이제 없고 내려도 계속 비어요 창업 준비하는 사람들도 주저하는 경기잖아요. 상가투자는 앞으로 쪽박이예요. 계속 비어있을 수 밖에 없어요.
세금 공과금 같은 기본 지출이 많아지니까
먹는거 입는거에 돈을 아끼게 되요
옷은 아예 안사기 시작했고 간식도 끊고 식재료 아껴서 써요
외식도 거의 안해요
네이버까페에서 추천까페글 뜨는거 보면
직구 열심히 하고
옷도 열심히 사고
일본 여행도 다들 열심히 가던데요
다들 명품사고 여행다니고 그러던데요
백화점에서요. 평일 낮에도 북적이던 저희 지역 백화점 이제 낮엔 썰렁~
쇼핑하기 좋긴 한데 나도 이렇게 펑펑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위기감
신도시고요.
한층에 2-30평짜리 작은 사무실이 10-20개 정도 있는 오피스 건물에서 작은 사업 하는데요. 이 건물 들어온지 8년째...
점심시간이면 나가서 식사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엘베가 붐볐었죠.
코로나때도요.
그런데 지금은요... 층마다 공용으로 쓰는 탕비실에서 쌀씻는 사람도 있고요. 집에서 싸온 도시락 먹고 헹구는 사람도 있어요.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가 안붐빕니다.
그러니 바로 앞 번화가가 썰렁... 늘 줄서는 맛집이 가득하단 곳인데...
소득도 소비도 양극화라 서민들은 너무 힘들어요
연말인데 우울합니다
허리띠 졸라매고... 개미허리 되겠으요 ㅠㅠ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체감이 다 다를 것 같아요
수치가 말해주잖아요
폐업 백만이 넘었다나요?
번화가 우리동네 식당 손님들 없이 썰렁한데가
많아요.
이 와중에도 돈 잘 쓰는 사람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전보다 안쓰고 못쓰는 절대다수가 늘은것 같아요.
상가공실은 이제 오프라인에만 가능한 사업 숫자가 절대적으로 줄어들었고, 굳이 월세내면서 장사안해도 밥벌이는 되는 직업(유튜버, 인플루언서, 블로그 광고알바 등)의 숫자가 늘었기떄문입니다.
빈부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서민들만 살기 힘들어져요
내년 추석에 비행기표 없다는 데요...그러나 백화점 아울렛도 물건 사는 사람은 드물고 먹는데만 바글바글.
생활비를 1000만원 넘게 쓰는 집도 힘들어요.
주변에 확실히 돈 문제로 허덕이는 사람들 생겨나구요. 병원하는 친구도 환자가 예전같이 없다고 해요.
그냥저냥 살았던 사람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건물 갖고 있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돈이 넘쳐나고
그런 거 같아요.
출근하는 사람들이 밥을 안 사먹고 도시락을 싸오거나 같이 일하는 직원들끼리 밥을 해먹는다는 건요.
산업구조의 변화로 공실이 생긴다는 것과 다르죠. 그냥 사람들이 불경기라 돈을 못 쓴다는 겁니다.
서민동네에서 꽤 유명한 미용실 원장님(봉사차원에서 문열어놓고 계심)도 컷트요금을 1만원에서 8천원으로 내리셨더군요. 그거 보면서 불경기구나 체감했어요
백화점에서요.
평일 낮에도 북적이던 저희 지역 백화점 이제 낮엔 썰렁~
쇼핑하기 좋긴 한데 나도 이렇게 펑펑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 위기감
아직은 월급장이라 괜찮은데
물가 비싸고 어디가나 사람이 없어요
길가 겨울외투 보면 올해는 새로 사는 사람이 적은 거 같아요
출근하는 사람들이 밥을 안 사먹고 도시락을 싸오거나 같이 일하는 직원들끼리 밥을 해먹는다는 건요.
산업구조의 변화로 공실이 생긴다는 것과 다르죠. 그냥 사람들이 불경기라 돈을 못 쓴다는 겁니다.
그것도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요.
도매상인데도 오전내내 주문전화가 없었네요. 다른 지역 동조업계 지인들과 얘기해봐도 거기도 그렇대요. 지금까지 이렇게 장사안되는 12월이 없다고요
우선 가계부를 쓰기시작했어요
놀러가는 건 콧바람 쐬러 가끔씩 가지만
생활에선 허리띠 졸라매는 거 같아요
돈 잘 쓰고 아니라는 분들
아이피 보니까 알만하네요
네 그쪽은 경기 좋은가봐요
남대문시장 사람들이 문닫고 토욜 시위에 합류했다잖아요.
저도 자영업 했었는데 이번 여름에 폐업했어요. 자영업자 해보세요. 경기체감 안느낄래야 안느낄 수가 없어요.
소비가 많아 보이는 것도 몰라요. 그 속은... 미래없는 생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빈인빈부익부가 점점 심해져서 그렇기도 하구요.
첫번째 댓글 아이피 함 보세요.
ㅋ
예전같진 않아요
늙었고 여유없다는게 느껴져요
근처있어 산책겸 자주가는데 저녁에가면 가끔 10% 세일 붙어있는게 있는데 얼마전 낮에갔는데 세일하는 고기에 또 10%를 붙이더라구요
제가 낮에 이렇게 세일하는거 첨봤다고 했더니
손님이 없어서 그런다고..
그러고보니 평일 낮은 전보다 휑하긴 해요
기업상대하는 회사 다니는데
10년만에 최저 매출 경신 ..
일거리가 없어요
지난달이랑 또 다른 것 같아요.
기본 공공요금이 오르다보니 거의 모든 물가가 오른것 같아요
처음엔 모르다가 이제 장보러 가면 확실히 느껴지네요.
외식도 가격이 오르고 식재료도 예전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덜 가게 되구요.
연말에 가족들 옷 이것저것 사는데 올해는 별로 안샀어요.
거리는 썰렁한데 코스트코는 사람 많긴 하더라구요.
경기 진짜 최악입니다. 오히려 코시국때가 훨씬 나았어요.
이건 다 죽자는 거죠. 양극화 양극화 하는데 최상위 계층 말고는 대부분 힘들어요.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바뀌고 있어요. 불금에 시내 먹자골목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가장 장사 잘되야하는 불금에 사람들이 없더라고요. 원래 다른 건 못하고 살아도 먹는걸로는 풀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마저도 졸라매고 있다는게 느껴져요. 아파트 상권도 공실이 계속 늘고 있고 누가 들어와서 장사할 사람도 없나봐요. 권리금도 있는 곳인데 원상복구해놓은 공실이면 권리금 없는거잖아요.
당장 주가 폭락하는거보세요
쓸돈이 어딨나요
기업도 사람안뽑아서
대졸자도 취준생으로 놉니다
붕어빵도 이젠 3개 2천원도 비싼데
한개 천원짜리도 있네요.
수입물가도 환율때문에 겁나 비싸요
달러가 1400원 넘었고 공공요금 죄다 오름
난방비가 젤 걱정
집앞 줄서는 식당들 요즘 보면 자리 비더라고요
치과의사인 친척동생도 갑자기 손님이 줄었다던데요
근처에 다른 병원도 없고 실력있고 성격도 개그감각 있어서 나름 지방에서 인기병원이었어요
주변에 오래된 식당이 하나 둘씩 없어지고 있어요.
저는 가족과 형제들이 사업이나 자영업 하는 사람이 없고 대기업.공무원.금융.전문직이라 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닌데..동네 식당에 가면 손님이 준 건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20대 젊은 아이들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되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구조조정. 대량해고가 시작되면 저희 같은 사람들도 피부에 와닿겠죠 사회 분위기가 그러니 저희도 소비가 위축되네요
꼭 필요한 거 아니면 안사요 쇼핑은 대부분 식료품이구요
집 근처에 식자재마트가 있는데, 요즘 사람이 엄청 많아졌어요.
그래서 다들 불경기인데, 여긴 장사가 잘 되네요. 했더니...
식자재는 업소들이 대량으로 물건을 들여가야 하는데, 도매는 안되고 소매만 늘었대요.
그래서 오가는 사람은 많지만, 매출은 줄었다고...
삼성전자 휘청거리면서 평택쪽 원룸건물들도 상당히 타격이 있다고 들었네요.
뭐 좋을래야 어떻게 좋을 수가 있을까요 경기가.
집 근처에 식자재마트가 있는데, 요즘 사람이 엄청 많아졌어요.
그래서 다들 불경기인데, 여긴 장사가 잘 되네요. 했더니...
식자재는 업소들이 대량으로 물건을 들여가야 하는데,
식당들이 장사가 안되고 문닫는 데도 많아서 도매는 안되고
싼 가격 찾아 온 소매만 늘었대요.
그래서 오가는 사람은 많지만, 매출은 줄었다고...
부자감세 해 놓으니
부자들만 살판난듯요
마트하는데 작년대비 10프로는 빠졌어요.
가격이 올랐으니 매출이 오르는 게 맞는데
더 빠졌어요.
결국 사람들이 물건을 덜 산다는거죠.
나름 부촌 살고 중산층 이상 수입인데 소득이
20%이상 줄어
외식줄이고 옷 안사고 있어요.
매일 얼마 아꼈나 가계부에 기입해요.
아는 언니가 지역에서 규모가 좀 있는 세무사사무실 다니는데 기장 맡기는 업체들이 한주에도 몇개씩 문닫는다고 경기 안좋은거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구요.당장 저희회사도 중기업인데 2차전지쪽이여서 더한것도 있는것 같긴한데 사무직 절반 감원했어요ㅠ 내년초에 2차 감원한다는데 걱정이네요.ㅠ
부자지인들도 건물 내놓고있어요
종부세혜택받고 윤석열찍은거 자랑스러워 하더니
요즘 입닥..
제가 여기 30년 살았고 자영업 15년차 인데
이번같은 불경기는 처음 입니다.상권에 공실이 너무 많아져서 무서울 정도 네요.주변에 어느 사장님 가게 정리 하고 빚 떠안고자살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당장 제 가게도 매출 너무 많이 줄어서 근무자 줄이고 제가 일하고 있고 근처 자영엊하는 지인들도 매출 하락으로 다들 힘들어 해요.가족들끼리도 최대한 절약 하자 내년에 잘 버텨보자 이런 대화만 하고 있어요.
지금 벤x도 잘나가던 모델 대폭 할인하고
그보다 비싼 회사 차량은 취소가 속출해서 대기가 몇년에서 바로 다음달 가능으로 바뀌었어요
집값 올랐다고 그 차익 생각해서 겁도 없이 계약했다가 이제 안되겠다 싶었는지 지금 난리에요
매번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느껴지지 않으세요? 물가 넘 올라 자영업자들 어떻게 운영할까싶구요. 예전에 쉽게 밖에서 식사해결했는데 다들 참고 안햐요. 외식비 줄일려구요. 전월세 주거비는 말도 못하게 상승했어요. 예전에 집사고도 남을 가격이 지금 전월세 금액. 한국인들 어떻게 감당할까싶어요. 고통속에 사는거죠. 길 나앉게 생긴ㅠ 중산층이 서민층, 서민층이 극서민층되는.
양극화가 심해진 것 같고
물가가 너무 급작스럽게 오르니 안쓸수 밖에 없어요.
하다못해 외식비까지 올랐으니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면 옷,꾸밈등 외에 더더 줄일거고
줄일수 있는 부분부터 최대한 줄이게 되죠.
기업마다 희망퇴직도 많아졌어요.
왜 소득세 안 내나요
(일부는 환급도 받고...)
외노자들 포함해서, 소득 있으면 소득세 다 내게 해야죠
부자감세 타령하는 분은 주위 부자 친척 없나봐요
과중한 상속세 때문에 이민 떠난 친척 없나봐요
제 부자 친척은 상속세 없는 나라로 이민 떠났어요
한국은 부자들이 떠나는 나라, 세계 상위권이잖아요
소득세 많이 내주던 부자들이 상속세등 과중한 세금 때문에 떠나는 나라 상위권인데 아직도 부자감세 타령하네요
소득세 면세자는 40아니고 34% 정도입니다.
소득세 면세자 싫으면 주식소득,코인소득에도 다 과세하고
상속세 싫으면 상속세 없애고
소득세 부담을 더 올리면 됨.
상속세가 없는 국가로 꼽히는 캐나다,스웨덴 등은
GDP에서 차지하는 소득세 비중이 우리보다 큰 폭으로 높은 걸로 압니다.
댓글에 다들 양극화 걱정하는데 와중에 부자 친척 이민 떠난 얘기는 좀 그렇긴 하네요. 떠날 사람은 떠나는 거죠뭐.
그걸 여기 분들이 어쩌라고 싶네요.
작년까진 체감 못 했고 올 여름까지도 잘 못 느끼는데 지금은 가는 곳마다 느껴져요
언제나 불황아녜요
욜로족 웰빙이 유행이던 시절도 있잖아요
작년까진 체감 못 했고 올 여름까지도 잘 못 느꼈는데 지금은 가는 곳마다 느껴져요
환급 받는거 고려하면 실제 40%가 면세자라고 댓글 계속 올라왔어요
실제 40%나 소득세를 안 낸다는 거죠
세금 안 내는 사람들이 나라 세금 걱정을 더 하더라는...
본인들부터 소득세 낼 생각을 해야겠죠
부자감세 탓하는 댓글 있네요
현실은 부자들이 지나친 세금 때문에 한국 많이 떠난답니다
과중한 세금 피하려고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기사로 나오는 얘기에요
아울렛 신발매장도 우리만 손님이어서..직원한테서 도망치느라 정말 고생했습니다...
다니는데 임언회의때마다
오프닝 멘트주제가 내년도 경기상황에 대한
우려와 그에 대한 대비책입니다
직접 영향은 없어도 동네 맛집 폐업하는거 보고 체감해요
핫플레이스에 사는데 개중에는 전국적으로 꽤 유명한 식당도 있어요.
정말 유명한 식당들은 여전히 호황인듯한데
주로 외국식당, 양식당이 밀집돼 있는 동네인데
산책중에 보면 한,두 테이블...
오프한지 얼마 안된 베이커리 가게와 케이크 집이 유독 많은데 아주 텅 텅 비어 있고 심지어 몇달간 휴업중인곳도 있고 몇달째 임대중인 가게도 꽤 많이 보여요.
그런데 젊은애들은 겁없이 폐업한 가게를 또 새로 단장해서 열더군요. 음식도 맛없고 친구들끼리 노닥거리는 분위기...특히 베이커리는 정말 아무나 막 여는듯.
양극화. 시내 제일 번화가에도 임대딱지 붙은 곳 많네요.
놀랠 노자. 1층 공실 많아요.
지방소도시
자영업자라 제대로 체감하고 있구요ㅜㅜ
길에 사람이 없어요
코로나때는 재래시장에 외국인노동자라도 많았는데
일자리가 없어선지 외국인 보기도 힘들어요
상업지역에 주말 저녁 8시만 지나도 영업이 끝나구요
공실상가도 갈수록 늘어나요
환급 받는거 고려하면 실제 40%가 면세자라고 댓글 계속 올라왔어요
실제 40%나 소득세를 안 낸다는 거죠
세금 안 내는 사람들이 나라 세금 걱정을 더 하더라는...
본인들부터 소득세 낼 생각을 해야겠죠
부자감세 탓하는 댓글 있네요
현실은 부자들이 지나친 세금 때문에 한국 많이 떠난답니다
과중한 세금 피하려고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다 기사로 나오는 얘기에요22222
언론아~
부자가 돈이 안 벌려 떠나지
세금때문에 떠나진 않는다.
상속세 내기 싫어 간다는데 뭐 어쩌라구요.
가던지말던지.
학원비 줄이는거 걱정하는 글에
상속세 내기 싫어 한국 떠난다는 부자 얘기가 웬 말인가 싶어 헛웃음이.
더 불황이 심해질것같아요
집값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돈 쓸데가 없어요
해외여행도 간적없고 차도없는데
돈이 안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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