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넘 작고 이뻐요
(캬 돌날라온다..팔불출산에 콩깍지 선글라스를 끼고 등산하다 보니..ㅋ)
너무 이쁘다 보니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애처로움과 슬픔,,보호보능을 막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아 이래서 너무 아름다운건 슬픈거구나
이런 시적인 감정까지 느끼게 되더라구요 (죄송)
얘가 아프면 어떡하나
가다가 기둥에 머리찌면 안되겠구나
그래서 집안 짐도 막 옮기고..
그래서 그런데 사랑한다는 감정은
되게 힘들고 슬픈거고 가슴아픈거구나
또 느낌니다.ㅠㅠ
안하는게 복인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