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바쁘다가 내일부터 시간이 나서
집에서 드라마나 볼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재밌나요?
더 재밌다고 추천해 주시는걸로 볼려구요
벌써 설레요
미리 감사합니다ㅎㅎ
그동안 너무 바쁘다가 내일부터 시간이 나서
집에서 드라마나 볼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재밌나요?
더 재밌다고 추천해 주시는걸로 볼려구요
벌써 설레요
미리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트렁크요.
친절한 배신자는... 요즘 ott 보는 사람들이 건너뛰는 부분을 아예 편집해버렸더라고요. 떡밥회수도 안되고... 근데 이 드라마는 ott 오리지널도 아닌 공중파 드라마... ㅠㅜ
이런 걸 뒷심이 없다고 하기도 하죠.
트렁크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해방일지에 19금 추가한 느낌이랄까..
공유가 이제 진짜 아저씨구나... 서현진은 왜 저렇게 살을 심하게 뺐을까... 하긴 했지만...
조연들까지 다 좋았어요.
전 이토록 이요.
트렁크 처음엔 재밌다가 나중엔 한눈 팔았어요.
저는 이친자 추천이요.
트렁크는 19금 표시보고 폭력 수위가 쎈가 했는데 성적인 장면의 수위가 높더라고요.
대체적인 평은 이친자가 훨씬 좋아요.
트렁크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것 같아요. 이친자는 게시판에 얘기도 많이 올라오는데 트렁크는 딱히 회자되고 있지도 않고... 별로네요.
이친자를 넘 잼 있게 봤어요
트렁크는 이제 보기 시작 해서 2화 보고 있는데 아직 별 잼이 없어요
저는 둘다 별로에요.. ㅜㅜ
그나마 둘 중 고르면 이친자요...
트렁크는 뭘 말하고자 하는 드라마인지 모르겠네요;;;;
4회까지는 재밌게 봤습니다....
좀전에 다 보고 나서.. 읭?? 내가 뭘본건가...싶네요 ㅜㅜ
두 주인공 비주얼도 기대 이하고..
두 배우 둘다 좋아하는 배운데....힝.... ㅜ
에너지 소모가 더 큰 게 이토록친절한배신자 (더 집중해서 봐야)
그것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덜 집중해도 되는게 트렁크.
전 트렁크 볼 듯요.
다만 1,2화 좀 노골적인 성적 장면 가족들과 시청은
어려워요. 멜로드라마고 전 보다가 울었음.
트렁크....
둘 다 기대에 못 미쳤는데
그래도 둘 중에서는 이친자가 나았어요.
둘다 봤는데 이친자가 낫습니다
둘다 잘 만들었는데 트렁크가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예뻐보이지 않은 서현진의 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살을 너무 뺐다고 하는데 극의 전개상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상처가 있는 두사람이 서로를 구원하는 내용을 스릴러로 풀어나갔는데 느린 흐림이 괜찮았어요
트렁크
저는 올해 드라마중 트렁크가 제일 좋았어요.
소재도 특이했고..
1.트렁크
2.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3.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올 해 제 드라마 만족도 순서.
(나의 아저씨,해방일지 같은 드라마는 언제 나오려나?)
♡박해영작가 작품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트렁크는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진 영화 같아요.
트렁크요.
트렁크요
이친자는 뭔가 기빨림
트렁크
이친자는 보다보면 지겨움
다들 얼굴이 죽상
두개가 장르가 다르지않나요
이친자는 미스터리
트렁크는 미스터리 같은 로맨스.
박해영작가님 기다립니다
트렁크요
이친자는 그 딸과 대치장면이 너무 지치게해서 ㅎㅎ
트렁크에서 공유 !!!! 아저씨가됐지만 마지막회에 빨간바지 입고 나왔는데 공유는 공유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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