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 홍천서 훈련중 숨진 육군 김도현 일병 어머님 호소문

....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24-12-03 14:20:14

https://itssa.co.kr/17380791

군에 귀한 아들 보내면 조심히 돌려보내야지

언제쯤 군 사고가 사라질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41126023400641

IP : 223.38.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2:24 PM (211.250.xxx.195)

    ㅠㅠ

    뭐라고 글을 적어야할지............
    제아들도 현재 복무중인데

    데려갔으면
    데려간 그대로 나한테 돌려줘야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ㅠㅠ
    '24.12.3 2:27 PM (118.235.xxx.4)

    엄중한 시간입니다
    단죄의 시간 꼭 옵니다
    아들 편히 쉬어라 ㅠㅠ

  • 3. 속상
    '24.12.3 2:31 PM (1.240.xxx.19)

    내년에 군대 보내야 되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호소문 읽고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 4. 어쩌나요
    '24.12.3 2:38 PM (59.31.xxx.138)

    도현군도 부모님도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왜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아서
    살릴수있는 귀한 아이를 저리 보내야 하나요ㅠㅠ
    꼭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 5. ,,,,
    '24.12.3 2:39 PM (118.235.xxx.173)

    미쳤다
    어떻게 자기들 짐을 한명에게 몰아주나요?
    평지도 아니고 산을 한명만 오르내리게 한다구요?
    눈물나서 끝까지 읽지도 못했네요
    이나라 정말 싫다

  • 6. ㅜㅜ
    '24.12.3 2:40 PM (211.234.xxx.97)

    불쌍한 김도현 일병

    호소문 읽으니 어머님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아이고..ㅠ
    '24.12.3 2:41 PM (115.23.xxx.134)

    우리 막내도 통신망 개통 하는 임무로 육군복무후
    얼마전 제대했는데,
    도현군 어머님,어쩜 좋아요..
    군대 보낼때도 가서 보면 다들 소년병들처럼 애기들인데,
    제대할때까지 매일 매일이 조마조마 한데
    군대 가서 사망사고라니.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 8. 아니
    '24.12.3 2:46 PM (220.90.xxx.62) - 삭제된댓글

    무슨 작업을 시켰길래 ㅠ.ㅠ
    억울해서 어쩌나요

  • 9. ....
    '24.12.3 4:18 PM (172.226.xxx.46)

    여전한 군대 부조리가 도현군을 죽음으로 내몰았네요..25키로와 15키로를 번갈아 짊어지고 오르락내리락 했다니ㅠㅠ 중사 새끼는 핸드폰이나 하고 있었다니..하사 새끼는 애타게 물 찾는 도현군에게 물줄게 새끼야!!라니!!!!!
    12.12 실화탐사대 본방 사수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굴렀을까요.
    그 산에 있던..훈련 받던 모든 이들이 합작으로 아이를 사지로 내몰았네요...ㅠㅠ

  • 10.
    '24.12.3 4:25 PM (218.50.xxx.50)

    가슴 아퍼 못 읽겠네요. 억울함없이 진상이 밝허지기를. 김도현 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 11. 군복무
    '24.12.3 5:02 PM (106.101.xxx.229)

    중인 아들도 있고 군에 가게 될 아들도 있는데
    너무 가슴 아프네요. 도현군과 부모님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랍니다. 이런데도 요즘 군대 편하다는 둥
    군캉스라는둥 아무말 하는 인간들 천벌받길...

  • 12. 아ㅠㅠ
    '24.12.3 6:09 PM (125.134.xxx.38)

    어떡하나요.....

    12일 저도 본방 꼭 보겠습니다

  • 13. 아ㅠㅠ
    '24.12.3 6:09 PM (125.134.xxx.38)

    이런데도 요즘 군대 편하다는 둥
    군캉스라는둥 아무말 하는 인간들 천벌받길...


    2222222222222222!!!

  • 14. ㅇㅇ
    '24.12.3 7:27 PM (203.230.xxx.203)

    아니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나요?!ㅠㅠㅠ
    멀쩡한 청년을 저렇게 만들다니ㅠㅠ 말이 안 나옵니다
    저렇게 만든 이들 꼭 처벌받게 하고 이런 일 재발않게 만들어야죠

  • 15. ㅠ.ㅠ
    '24.12.3 7:29 PM (183.102.xxx.78)

    도현군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들의 비통한 마음을 어떻게 달랠 수 있을까요.ㅠ.ㅠ
    제 아들도 일병인데 정말 너무 비통하네요.

  • 16. 산에
    '24.12.3 8:52 PM (112.186.xxx.86)

    남의 짐까지 가지고 올라가다가 굴러서 크게 다친거였군요.
    어쩌나....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479 사망자가 늘어나네요 ㅠ 12 에효 2024/12/29 4,143
1663478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3 너무 슬퍼요.. 2024/12/29 1,181
1663477 입 다물고 있으라. 7 ..... 2024/12/29 1,355
1663476 47명 사망으로 확인되고 있고 점점 늘거 같아요 5 ... 2024/12/29 2,146
1663475 또 추모만 하란 21 추모만 2024/12/29 1,817
1663474 팩트만 얘기해요. 가슴아픈 일입니다. 7 제발 2024/12/29 1,611
1663473 탑승자 카카오톡이 제보되었어요. 40 감사함으로 2024/12/29 31,095
1663472 여객기 탑승객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하는 중&qu.. 5 뉴스 2024/12/29 3,952
1663471 산책할때 어떤거 들으세요? 10 마음의평화 2024/12/29 1,148
1663470 갑호비상, 을호비상은 왜? 10 이상하네 2024/12/29 2,804
1663469 행안부장관 한 일이 없어서 4 솔직히 2024/12/29 1,769
1663468 음모론 그만.. 9 2024/12/29 1,198
1663467 윤썩렬이 언제 일을 했다고 16 ㅇㅇ 2024/12/29 1,628
1663466 윤석열 빨리 탄핵야겠어요 불안해서 살수가 없어요 19 ... 2024/12/29 1,963
1663465 우선 명복을 빕니다. 2 사고 2024/12/29 728
1663464 기도합시다 5 ㅇㅇ 2024/12/29 596
1663463 무인공항은 대부분 6 원글 2024/12/29 5,125
1663462 윤석열 즉각 파면 구속, 함부르크 3차 시국집회 열려 2 light7.. 2024/12/29 850
1663461 82 게시판 눈뜨고 못 보겠네요 24 어휴 2024/12/29 4,334
1663460 내란당은보기만해도 3 2024/12/29 510
1663459 태극기부대 집회 나가는 분들 거 욕 좀 하지맙시다 10 ㅇㅇ 2024/12/29 2,015
1663458 국짐이 집권하면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요 21 000 2024/12/29 1,872
1663457 무안공항 활주로 2800미터 4 2024/12/29 4,932
1663456 제1야당대표는 지금 비행기참사사고 났는데... 55 .. 2024/12/29 6,792
1663455 국가적 참사가 벌어진 시각 야당 대표의 SNS 25 미친 2024/12/29 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