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만 하던 약간 약골체력인데 스쿨버스 등하교알바

나도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4-12-03 13:41:04

초등 스쿨버스 등하교 알바 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좋아하고 무릎 안아프고 허리도 안아픕니다.

사회에 나가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약간 무섭네요.

80만원에 오전 40분

오후 2시간 20분이라는데

종일 매어 있는 느낌은 들지만 용돈도 벌고 솔깃은 한데..

어느 정도로 힘들지 감이 안오네요

해보신분 계실까요?

IP : 223.38.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4.12.3 1:49 PM (110.11.xxx.205)

    해보세요 많이들 이거로 알바 시작하시더라고요 홧팅입니디ㅣ

  • 2. 두려워말고
    '24.12.3 2:01 PM (223.38.xxx.79)

    시작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3. ..
    '24.12.3 2:08 PM (211.253.xxx.71)

    하필 요 아래 경험글이 올라왔네요.

  • 4. 행동으로
    '24.12.3 2:18 PM (119.71.xxx.160)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생각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해요

  • 5. 알바
    '24.12.3 2:20 PM (59.13.xxx.51)

    앗...저 오늘 알바 그만둔 그것!
    저는 기사가 좀 이상해서 난리나고 끝났지만 해보세요.
    아이들 너무이쁘고 귀여워요. 힐링 그자체였어요.

  • 6. ...
    '24.12.3 2:45 PM (119.193.xxx.99)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안 하던 일이라 당분간 힘들겠지만
    체력도 붙고 요령도 생겨요.

  • 7. 알바
    '24.12.3 2:50 PM (59.13.xxx.51)

    버스 도우미 크게 안힘들어요.
    저도 즈질체력인데 일주일은 피곤해서 잠 잘오는 정도?
    무릎이 좀 시큰거렸던거말곤 괜찮았어요.

    신발은 꼭 푹신한거 신으세요.
    타고 내리고해야하니 무릎에 무리가지 않게

  • 8. 윈윈윈
    '24.12.3 3:25 PM (118.216.xxx.160)

    저도 아이들 보면서 힐링돼요.
    가끔 예의없는 아이도 있지만, 그때뿐이고요.
    벌써 5년넘게 일하고 있어요.

  • 9. 전혀
    '24.12.3 4:43 PM (121.188.xxx.17)

    힘들지 않아요.
    저도 전업만 하다 처음 시작한 일이었어요.
    기사님과 합만 맞으면 괜찮아요.
    아이들 내리는 곳만 잘 체크해서 지나치지 않으면 돼요.
    저는 PT 받으면서도 했어요.
    체력적으로 힘든일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868 Mbc 뉴스특보 진행자 누구에요? 41 ... 2024/12/07 15,452
1657867 통진당이 왜 정당해산되었는지 아세요? 5 해산 2024/12/07 2,284
1657866 포브스 日처럼 잃어버린 10년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5 ... 2024/12/07 1,424
1657865 고통 받는 국민 4 ... 2024/12/07 434
1657864 계획대로 전쟁 일으키는게 성공했다면 5 ..... 2024/12/07 1,436
1657863 김이나도 베충인가봐요. 56 2024/12/07 22,375
1657862 한덕수 내란공범,방조범인데.. 4 ... 2024/12/07 1,101
1657861 고 노무현대통령 4 ㅎㅈ 2024/12/07 1,303
1657860 정치 모르는 검새가 대통령 되서 나라 말아 먹더니 ㅇㅇ 2024/12/07 283
1657859 다음주면지지율 몇프로 될까요? 계엄당시 13% 6 ㅇㅇㅇ 2024/12/07 1,491
1657858 국민은 국힘에 국정운영을 위임한적 없다!! 4 반대 2024/12/07 731
1657857 동문이라도 군사령관이 미필이랑 엮인게 웃기긴 하네요 1 scv 2024/12/07 637
1657856 계엄령성공 했으면 국힘은 계엄령의 필요성에 대해 얘기했을거에요... 1 .. 2024/12/07 851
1657855 김치 속이 너무 부족해서 5 ㅇㅇ 2024/12/07 1,401
1657854 여러분 그거 아세요? 21 2024/12/07 6,752
1657853 아까 전군주요지휘관 회의..이거 괜찮을까요? 9 ㅇㅇ 2024/12/07 1,731
1657852 내란범 2 윤가 2024/12/07 343
1657851 국민과 약속 지킨 안철수 28 그사람 2024/12/07 5,764
1657850 검찰 권력을 부린 원동력이 결국 5 asdwg 2024/12/07 1,169
1657849 기저귀 차고 집회 가기 11 .. 2024/12/07 3,006
1657848 한덕수는 부역자입니다. 3 ........ 2024/12/07 969
1657847 박찬대님 실명 거론은 엄청난 수같네요 29 Akaakk.. 2024/12/07 7,080
1657846 주민소환 2 ... 2024/12/07 598
1657845 수능본 아이가 친구들과 다녀왔어요 7 여의도 2024/12/07 1,723
1657844 국민의 힘 아니죠, 내란의 힘=부역자당 입니다 3 dd 2024/12/07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