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만 하던 약간 약골체력인데 스쿨버스 등하교알바

나도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4-12-03 13:41:04

초등 스쿨버스 등하교 알바 할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좋아하고 무릎 안아프고 허리도 안아픕니다.

사회에 나가 일해본 경험이 없어서 약간 무섭네요.

80만원에 오전 40분

오후 2시간 20분이라는데

종일 매어 있는 느낌은 들지만 용돈도 벌고 솔깃은 한데..

어느 정도로 힘들지 감이 안오네요

해보신분 계실까요?

IP : 223.38.xxx.2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호
    '24.12.3 1:49 PM (110.11.xxx.205)

    해보세요 많이들 이거로 알바 시작하시더라고요 홧팅입니디ㅣ

  • 2. 두려워말고
    '24.12.3 2:01 PM (223.38.xxx.79)

    시작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3. ..
    '24.12.3 2:08 PM (211.253.xxx.71)

    하필 요 아래 경험글이 올라왔네요.

  • 4. 행동으로
    '24.12.3 2:18 PM (119.71.xxx.160)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생각만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해요

  • 5. 알바
    '24.12.3 2:20 PM (59.13.xxx.51)

    앗...저 오늘 알바 그만둔 그것!
    저는 기사가 좀 이상해서 난리나고 끝났지만 해보세요.
    아이들 너무이쁘고 귀여워요. 힐링 그자체였어요.

  • 6. ...
    '24.12.3 2:45 PM (119.193.xxx.99)

    시작하세요.
    처음에는 안 하던 일이라 당분간 힘들겠지만
    체력도 붙고 요령도 생겨요.

  • 7. 알바
    '24.12.3 2:50 PM (59.13.xxx.51)

    버스 도우미 크게 안힘들어요.
    저도 즈질체력인데 일주일은 피곤해서 잠 잘오는 정도?
    무릎이 좀 시큰거렸던거말곤 괜찮았어요.

    신발은 꼭 푹신한거 신으세요.
    타고 내리고해야하니 무릎에 무리가지 않게

  • 8. 윈윈윈
    '24.12.3 3:25 PM (118.216.xxx.160)

    저도 아이들 보면서 힐링돼요.
    가끔 예의없는 아이도 있지만, 그때뿐이고요.
    벌써 5년넘게 일하고 있어요.

  • 9. 전혀
    '24.12.3 4:43 PM (121.188.xxx.17)

    힘들지 않아요.
    저도 전업만 하다 처음 시작한 일이었어요.
    기사님과 합만 맞으면 괜찮아요.
    아이들 내리는 곳만 잘 체크해서 지나치지 않으면 돼요.
    저는 PT 받으면서도 했어요.
    체력적으로 힘든일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327 소설 토지 어느 출판사가 가장 좋을까요 4 ... 2024/12/31 1,285
1664326 “부서지기 쉽게” 설계 주문에도… 콘크리트 세운 무안공항 5 ,,,,, 2024/12/31 3,966
1664325 최상목 아직도 사인 안했나요? 13 ........ 2024/12/31 4,227
1664324 이언주 의원님 다음 대통령 하시길! 47 ㅇㅇㅇㅇ 2024/12/31 4,214
1664323 신입생 국가장학금 신청시 학번 4 ㄴㅌ 2024/12/31 1,061
1664322 (즉각체포! ) 오겜2 저의 소감 ... 2024/12/31 1,490
1664321 베트남 고춧가루로 반찬 못할까요? 5 베트남 고춧.. 2024/12/31 1,431
1664320 달러를 통장에 넣으려는데요... 3 몰라서 2024/12/31 1,984
1664319 돋보이는 범죄혐의!! 4 이게다아니라.. 2024/12/31 1,005
1664318 정용진 김명신과 같은수술했나여? 29 ㅇㅇㅇ 2024/12/31 7,860
1664317 (정시원서) 죄송합니다.하위권 9 2024/12/31 1,723
1664316 무당딸 술집여자랑 결혼한 인생 15 옹헤야 2024/12/31 5,838
1664315 검사가 되어서도 정상적인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는 루저 38 .... 2024/12/31 4,634
1664314 상목씨 조만간 손주 볼 나이인 것 같은데 3 ㅇㅇ 2024/12/31 2,711
1664313 신라 황남대총의 비단벌레 3 문화재 복원.. 2024/12/31 2,467
1664312 새로운 계엄설계자!!! 발표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4 그리고 2024/12/31 3,185
1664311 은행에서 달러 인출할때요 4 . 2024/12/31 1,553
1664310 남편과 충돌 싸우나요? 2 애도중에 2024/12/31 2,261
1664309 김빙삼옹 트윗- 지금 윤거니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 5 2024/12/31 3,751
1664308 검사가 되어서도 정상적인 여자와 결혼하지 못하는 루저라는 말 3 탄핵 차질없.. 2024/12/31 2,138
1664307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들 왜이리 똑똑한가요 9 ㅇㅇ 2024/12/31 2,640
1664306 극우 유튜버' 인재개발원장 면직 ㅡ 한덕수, 탄핵 소추 전 '수.. 3 그렇군 2024/12/31 1,708
1664305 헌법재판관 회의 "헌재의 조속한 완성 촉구" 7 ㅅㅅ 2024/12/31 3,417
1664304 진입시 경찰이 들고 들어가야할 도구제안 1 ㄱㄴ 2024/12/31 1,332
1664303 간병비보험질문이요? 6 보험 2024/12/31 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