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수리하시는 분들. 아래윗집옆집에 선물은

소음ㅠㅠ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4-12-03 13:13:58

커피 쿠폰으로 드리시길...

 

아래아래층 옆집이  오늘 공사시작했는데

진짜 괴롭네요. 오늘이 철거일이라 젤 시끄러울듯요.ㅠ

 

테블릿이랑  책 싸들고

집앞 커피빈으로 피난 갑니다.

저도 힘든데 바로 아래윗집옆집은 어떨지ㅠ

IP : 180.229.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아이디어
    '24.12.3 1:15 PM (121.134.xxx.136)

    참 좋은 생각이네여.

  • 2. 요즘 그런거
    '24.12.3 1:18 PM (220.117.xxx.100)

    안하는 집도 많아요
    저희는 다 돌렸는데 저희 옆집, 윗집, 아랫집 모두 부모가 사놓은 큰 평수에 들어온 신혼부부들인데 받기만 하고 선물도 안 돌리고 인사도 안해요
    부모들이 먼저 엘베에서 만났을 때 묻지도 않은 얘기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바람에 알게 됨
    자식들은 부모 뒤에 서서 입다물고 있고..
    부모들이 매일같이 도우미 델고 다니며 청소해주고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래요
    그중 두 집이 입주 후 바로 임신하고 애 낳았거든요

  • 3. ..
    '24.12.3 1:19 PM (221.158.xxx.234)

    윗집 공사 시작했는데..
    어제 파리***롤케익과 종량제 봉투 받았어요..
    그냥 커피쿠폰주시지..ㅎㅎ

  • 4. 저희집
    '24.12.3 1:20 PM (222.107.xxx.29)

    현관앞에 비타500 1박스 놔두었더라구요
    아마 집 공사하는 업체에서 둔 것 같아요

  • 5. 굿
    '24.12.3 1:21 PM (211.234.xxx.153)

    커피쿠폰 좋네요
    정말 온 종일 집에서 힘겹더라구요

  • 6. ㅁㅁ
    '24.12.3 1:28 PM (211.192.xxx.145)

    롤케익이나 휴지를 주로 받았어요.
    공사할 시간에는 집에 개 밖에 없는데
    개간식을 받아야 된다고 가족끼리 웃어요.

  • 7. 오호
    '24.12.3 1:36 PM (221.138.xxx.92)

    좋은 생각이네.

    그 쿠폰으로 외출시키기

  • 8. ..
    '24.12.3 2:01 PM (118.221.xxx.195)

    근데 커피쿠폰은 폰번호를 알아야하지 않나요?

  • 9. 저는
    '24.12.3 2:02 PM (123.142.xxx.26)

    썩어가는 귤 받았어요.
    크기도 자고 불규칙하고 신선하지도 않은거
    검은봉다리에 담긴거 한봉지 받았는데
    오래되어서 3일만에 곰팡이 피기시작해
    싹 다 버렸네요.
    공사소리가 더 짜증나더만요

  • 10. ..
    '24.12.3 2:36 PM (116.40.xxx.27)

    윗집공사했는데 아무것도없었어요.커피쿠폰은 전화번호알수없으니 힘들지않나요?

  • 11. 한달 공사
    '24.12.3 3:00 PM (115.21.xxx.164)

    하면서 두두두두두 드릴소리에 부수는 소리에 추운 겨울에도 집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이사오는 날부터는 리조트 놀러온냥 그집아이들이 돌고래 소리내고 노는 소리에 경비실 통해 조용히 해달라 하니 부부가 싸우는 소리 들리고 벽치더군요. 조용히 해달라는 말이 기분 상했나봐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다 싶어요. 커피쿠폰이고 뭐고 안줘도 되니 조용히 서로 피해주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12. 레이디
    '24.12.3 3:38 PM (211.234.xxx.79)

    우리아파트는 안주고 안받기.
    저도 받은거 없고, 제가 공사할 딿 돌리지 않았어요.
    대신 시간,날짜준수만 신경썼러요.
    다들 서로 그러려니 하면서 컴플레린도 없었어요

  • 13. 아무도 안해요
    '24.12.3 4:09 PM (220.122.xxx.137)

    우리 라인 공사 계속 해도

    공지-엘리베이터에 하고 끝.

  • 14. . . . .
    '24.12.3 4:5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년 넘은 아파트라, 봄.가을 이사철 인테리어공사 엄청 많이해도, 한번도 받은 적 없어요.
    윗윗집 바닥 뚫는 공사. 진짜 커피숍 피신갔어요.
    집에서 버틸수가 없어요.

  • 15.
    '24.12.3 6:41 PM (118.235.xxx.80)

    저희 통로도 내일부터 한달 반동안 공사 시작해요 ㅠㅠㅠㅠ
    재택 근무인데 노트북 들고 나가려고요

    주기적으로 이집저집 40일씩 공사하는 통에
    공사 안내문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918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2024/12/04 1,637
1654917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36 . . 2024/12/04 13,028
1654916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6 ..... 2024/12/04 1,839
1654915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3 ㄱㄴ 2024/12/04 1,808
1654914 내전시 발포해서 죽일 생각이었던듯 4 2024/12/04 2,475
1654913 정말 열불나서 이혼숙려 저 아이들 여섯명부부 10 .... 2024/12/04 3,302
1654912 내란에 가담한 자들 명단 8 여러분 2024/12/04 2,826
1654911 식당에서 할배들 "할려면 제대로해야지" 16 ㅇㅇㅇ 2024/12/04 6,925
1654910 서울의 밤 개봉~ 2 하루8컵 2024/12/04 1,802
1654909 어제 계엄해제 최대 수혜자는 4 ㅇㅇ 2024/12/04 4,417
1654908 새벽에 통신 끊겼어봐요 17 ㅇㅇ 2024/12/04 4,959
1654907 지금 무정부사태인데 김정은이 전쟁 이르키면 9 ... 2024/12/04 1,362
1654906 지하철 기침테러 3 .... 2024/12/04 806
1654905 우리나라만큼 다이나믹(?)한 나라가 있나요? 7 ㅇㅇ 2024/12/04 1,764
1654904 국군의 날 행사하고 했던게 5 2024/12/04 2,997
1654903 국방장관 "비상 계엄 선포 관련 책임 통감…송구스럽다&.. 9 .... 2024/12/04 3,053
1654902 "한국인들 미쳤다"…비상계엄에 놀라더니 '감탄.. 29 희망 2024/12/04 26,438
1654901 펌 송요훈 기자의 계엄령 전말 5 2024/12/04 3,502
1654900 회사다니는 딸아이들 4 .. 2024/12/04 3,283
1654899 일리 올스테인리스 캡슐머쉰 3 ㄴㄴ 2024/12/04 554
1654898 고속도로 운전도 많이해봐야 늘겠죠? 1 ㅠㅠ 2024/12/04 634
1654897 김용현 저ㅅㄲ가 돼지랑 벌린 짓이예요 6 아뜰리에 2024/12/04 2,835
1654896 국짐의원들 아직도 멀었어요 12 에고 2024/12/04 1,605
1654895 안귀령이 스타성이 있나보네요 14 ........ 2024/12/04 3,399
1654894 제가 열받아서 시위나간다고 하니 4 ... 2024/12/04 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