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수리하시는 분들. 아래윗집옆집에 선물은

소음ㅠㅠ 조회수 : 1,974
작성일 : 2024-12-03 13:13:58

커피 쿠폰으로 드리시길...

 

아래아래층 옆집이  오늘 공사시작했는데

진짜 괴롭네요. 오늘이 철거일이라 젤 시끄러울듯요.ㅠ

 

테블릿이랑  책 싸들고

집앞 커피빈으로 피난 갑니다.

저도 힘든데 바로 아래윗집옆집은 어떨지ㅠ

IP : 180.229.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굿 아이디어
    '24.12.3 1:15 PM (121.134.xxx.136)

    참 좋은 생각이네여.

  • 2. 요즘 그런거
    '24.12.3 1:18 PM (220.117.xxx.100)

    안하는 집도 많아요
    저희는 다 돌렸는데 저희 옆집, 윗집, 아랫집 모두 부모가 사놓은 큰 평수에 들어온 신혼부부들인데 받기만 하고 선물도 안 돌리고 인사도 안해요
    부모들이 먼저 엘베에서 만났을 때 묻지도 않은 얘기 미주알고주알 얘기하는 바람에 알게 됨
    자식들은 부모 뒤에 서서 입다물고 있고..
    부모들이 매일같이 도우미 델고 다니며 청소해주고 반찬해주고 애봐주고 그래요
    그중 두 집이 입주 후 바로 임신하고 애 낳았거든요

  • 3. ..
    '24.12.3 1:19 PM (221.158.xxx.234)

    윗집 공사 시작했는데..
    어제 파리***롤케익과 종량제 봉투 받았어요..
    그냥 커피쿠폰주시지..ㅎㅎ

  • 4. 저희집
    '24.12.3 1:20 PM (222.107.xxx.29)

    현관앞에 비타500 1박스 놔두었더라구요
    아마 집 공사하는 업체에서 둔 것 같아요

  • 5. 굿
    '24.12.3 1:21 PM (211.234.xxx.153)

    커피쿠폰 좋네요
    정말 온 종일 집에서 힘겹더라구요

  • 6. ㅁㅁ
    '24.12.3 1:28 PM (211.192.xxx.145)

    롤케익이나 휴지를 주로 받았어요.
    공사할 시간에는 집에 개 밖에 없는데
    개간식을 받아야 된다고 가족끼리 웃어요.

  • 7. 오호
    '24.12.3 1:36 PM (221.138.xxx.92)

    좋은 생각이네.

    그 쿠폰으로 외출시키기

  • 8. ..
    '24.12.3 2:01 PM (118.221.xxx.195)

    근데 커피쿠폰은 폰번호를 알아야하지 않나요?

  • 9. 저는
    '24.12.3 2:02 PM (123.142.xxx.26)

    썩어가는 귤 받았어요.
    크기도 자고 불규칙하고 신선하지도 않은거
    검은봉다리에 담긴거 한봉지 받았는데
    오래되어서 3일만에 곰팡이 피기시작해
    싹 다 버렸네요.
    공사소리가 더 짜증나더만요

  • 10. ..
    '24.12.3 2:36 PM (116.40.xxx.27)

    윗집공사했는데 아무것도없었어요.커피쿠폰은 전화번호알수없으니 힘들지않나요?

  • 11. 한달 공사
    '24.12.3 3:00 PM (115.21.xxx.164)

    하면서 두두두두두 드릴소리에 부수는 소리에 추운 겨울에도 집에 있을수가 없었어요. 이사오는 날부터는 리조트 놀러온냥 그집아이들이 돌고래 소리내고 노는 소리에 경비실 통해 조용히 해달라 하니 부부가 싸우는 소리 들리고 벽치더군요. 조용히 해달라는 말이 기분 상했나봐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다 싶어요. 커피쿠폰이고 뭐고 안줘도 되니 조용히 서로 피해주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12. 레이디
    '24.12.3 3:38 PM (211.234.xxx.79)

    우리아파트는 안주고 안받기.
    저도 받은거 없고, 제가 공사할 딿 돌리지 않았어요.
    대신 시간,날짜준수만 신경썼러요.
    다들 서로 그러려니 하면서 컴플레린도 없었어요

  • 13. 아무도 안해요
    '24.12.3 4:09 PM (220.122.xxx.137)

    우리 라인 공사 계속 해도

    공지-엘리베이터에 하고 끝.

  • 14. . . . .
    '24.12.3 4:5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20년 넘은 아파트라, 봄.가을 이사철 인테리어공사 엄청 많이해도, 한번도 받은 적 없어요.
    윗윗집 바닥 뚫는 공사. 진짜 커피숍 피신갔어요.
    집에서 버틸수가 없어요.

  • 15.
    '24.12.3 6:41 PM (118.235.xxx.80)

    저희 통로도 내일부터 한달 반동안 공사 시작해요 ㅠㅠㅠㅠ
    재택 근무인데 노트북 들고 나가려고요

    주기적으로 이집저집 40일씩 공사하는 통에
    공사 안내문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 16.
    '24.12.10 2:05 AM (125.248.xxx.44)

    10000% 공감이요
    저희집보다 5층위 리모델링한다는데...
    철거하는날 동 전체가 다 울려서...
    정신나갈꺼같아 커피숍갔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092 연말정산 회사에서 서류제출시 등본에 가족주민번호 1 세금 2025/01/20 883
1672091 시드니 동포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 열어 light7.. 2025/01/20 604
1672090 리얼미터 여론조사 16 rannou.. 2025/01/20 2,050
1672089 그냥 생각 ggg 2025/01/20 429
1672088 내란 모의 테러 행동 보이면 112앱으로 신고하세요 1 2025/01/20 516
1672087 판사 얼굴 공개한 채널A 12 인간말종것들.. 2025/01/20 4,503
1672086 독재화 운동 독재화 2025/01/20 441
1672085 .. 46 모녀싸움 2025/01/20 5,108
1672084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 제명에 관한 청원 7 끌어올립니다.. 2025/01/20 839
1672083 노현희 최준용 서부지법은 좌파 7 노현희바보 2025/01/20 2,055
1672082 극우군중을 이용한 2차내란 2 ㅇㅇㅇ 2025/01/20 641
1672081 사상 초유 법원 유린… 尹·與가 부추기고 '극렬 지지자'들이 짓.. 5 ... 2025/01/20 1,228
1672080 요즘은 왤케 여기저기서 사이렌 소리가 많이 들리나요? 2 ㅇㅇ 2025/01/20 806
1672079 폭도들이 법원 부수면서 트럼프랑 일론머스크 사진들고 다닌거 5 어제 2025/01/20 1,434
1672078 어제 법원 폭도 배후를 김명신으로 보는 이유 8 탄핵인용기원.. 2025/01/20 2,920
1672077 물밥이 망했다 하는데.. 그럼 대선 빨리해요 6 000 2025/01/20 1,410
1672076 식칼 갈아서 깜빠뉴 잘 썰었어요~ 5 집에서 2025/01/20 1,334
1672075 출근 전에 새벽 시장 다녀왔어요 3 출근 2025/01/20 2,407
1672074 지하철인데 지퍼열린거 말하나요? 15 에구 2025/01/20 2,820
1672073 尹측 "대통령 오전 10시 공수처 출석 어려워".. 24 2025/01/20 3,227
1672072 고3이 읽기에 적당한 신문 추천해주세요. 6 신문 2025/01/20 894
1672071 탄핵 배출당… 2 2025/01/20 788
1672070 카톡 확인 늦는 사람 어때요 37 ㄴㄷ 2025/01/20 5,117
1672069 급질 소득100만원이상 자녀도 자료제공동의 해야하나요? 3 해바라기 2025/01/20 1,280
1672068 식당들이 사라지니 좀 아쉽네요 21 ㅇㅇ 2025/01/20 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