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를 너무 좋아하는데
요새는.. 다른 커뮤니티를 봐야하나 싶었어요.
정치글 도배될때도 그렇고,
연예인 가십거리에 도배될때도
참.. 82가 너무 낯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자살하는 연예인들 보는게 힘들어서
몇년전부터는 아예 읽지도, 글을 쓰지도 않거든요.
스스로 고고한척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이제는 정말 그쪽으로는 관심갖기가 싫더라고요.
다른 커뮤니티인데 82처럼
평범하게 사는얘기 많고
가볍게 볼만한 커뮤니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82를 너무 좋아하는데
요새는.. 다른 커뮤니티를 봐야하나 싶었어요.
정치글 도배될때도 그렇고,
연예인 가십거리에 도배될때도
참.. 82가 너무 낯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자살하는 연예인들 보는게 힘들어서
몇년전부터는 아예 읽지도, 글을 쓰지도 않거든요.
스스로 고고한척 하는건가 싶기도 한데
이제는 정말 그쪽으로는 관심갖기가 싫더라고요.
다른 커뮤니티인데 82처럼
평범하게 사는얘기 많고
가볍게 볼만한 커뮤니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
결국은 내입에맞는 카페정도인데
카페는 또 끼리끼리문화라 ㅠㅠ
그냥 여기서 너무 아니다싶으면 잠시 게시판 삭제
그렇게 지냅니다
순간 이슈인 화제는 어떤 커뮤니티인들 한동안 다 계시판 점령합니다.82 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가 제일 저에겐 편하더군요
광고 도배된 곳도 많고 뭔가 딴세상 얘기하는 곳도 많고 섹션이 나눠진 곳은 섹션 제목에 충실하게 완전 연예인 얘기, 완전 화풀이 등 색이 넘 뚜렷해 결국 아무거나 다 있는 자게가 제일 편해요
그동안 82에서 얻는 것도 많고 만난 인연들도 있고.. 82가 좋아요
이상한 글이 도배할 때는 잠시 덮고 책이나 음악, 운동에 좀더 시간 보내요
조회수가 적고 눈에 잘 안띄어서 그렇지 괜찮은 글들 올라오는거 놓치지 않으려고 한번씩 훑어보면서요
신규는나이제한있어서 가입안되고요ㅎㅎ
특정 이슈로 도배될 때는 제목만 훑고 지나갑니다.
그래도 예전에 신문 보는 것처럼 왠만한 이슈는 다 알게 되죠.
다들 이슈되는 얘기로 도배되지 않나요
여기가 엄마들이 많아 그나마 순한듯 한데요
별로없어요
전 더쿠가서 도서방가서 책 정보 보고 그래요
커뮤는 새로운 곳이 없는거 같아요.
전 결국 오픈챗방에서 노는데
보통 30대가 주류라서 나이 말 안하고 조용히 놀아요.
정치는 우리 일상과 너무 밀접해서 괜찮은데
연예인 까는 글들은 너무 싫어요.
특히 외모 비하 글.
언니들이 하나만드세요.
좀 (속)편히 살고파요.
취미에 관현된 카페나 은퇴대비 카페로 가보세요
물론 82 대체는 못합니다만
82가 시끄러울땐 거기서 좀 식히시면 좋아요
요즘 글이 많이 없어요
너무 정치까페로 변질되어서요
저도 예전해오름까페에서 82로 넘어왔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은퇴까페 가끔갑니다
제가 더쿠 여론 선동되지 말라고 글도 썼는데요, 진짜 여기저기 비교해보면 그나마 82가 볼만한 편입니다, 의견 지나치게 편향되지도 않고요 가끔 연예인이나 정치인 적나라하게 까는 글들 거르시면 되구요 전 사실 영화 좋아해서 영화 커뮤니티 헤매다가 디씨도 보는데 거기도 갤마다 깊은 주제로 대화하는 곳은 볼만해요 특정 관심분야가 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로 찾아놔서 한곳 의견들 취향 안맞으면 다른데 가서 놀아요 커뮤 싫으면 책보고 유튜브보다가 댓글도 보구요 그정도로도 하루 몇시간 쉽게 없어져서 지금 하는일에 집중하려고 자제해야될 정도네요
더쿠가 선동적인데 디씨가 볼만하다고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네요 ㅠㅠ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라 다양한 주제의 글이 올라와서 그래요. (알바로 의심되는) 혼탁한 댓글 다는 이들도 있구요. 취미나 스포츠 등 특정 주제 게시판 권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