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채혈때문에 좀 큰 병원 왔는데 사람도 무지많고
모두가 화가 나있어요 검진실 밖도 그렇고 죄다 이상하네요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가 저도 긴장되고 짜증도나고 ...
왠지 영화속 설정같기도
보통 사람 많고 북적대는거랑 다르네요
엄마 채혈때문에 좀 큰 병원 왔는데 사람도 무지많고
모두가 화가 나있어요 검진실 밖도 그렇고 죄다 이상하네요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가 저도 긴장되고 짜증도나고 ...
왠지 영화속 설정같기도
보통 사람 많고 북적대는거랑 다르네요
저도 어제 검진 다녀왔는데
다 아프고 신경 예민 웃을 곳이 아니지요
아들수술로 6인실 입원했었는데 간호사들도 대부분 불친절하고 입원실 옆침대 사람들,간병인들도 까칠하고..힘들었어요
그와중에 친절한분들있어 그나마 버텼네요 어떤 (보호자)할머님이 따뜻한말로 음료수주시는데 무너져내림..^^ 으외로 응급병동의료진들이 참 친절했구요 의사샘도 천사같으심.
검진이 많아 그런가 했는데 꼭 그때문은 아닌거같아요
엄마때문에 병원 자주 오는데 웃음기 도는 장소는 아니어도
오늘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음
오늘만 이런거였음 좋겠네요 대부분 어르신들인데 싸움나거나
마음 상하실까 걱정.
아파서 예민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안과를 늦여름 초가을까지 안과수술도 하고 사전검진 사후 검사 등등으로
안과 개인의원을 다녔는데
개인병원이다보니 대체로 의료진은 다 친절한데
불만을 가진 환자가 좀 항의하는 모습은 본 적이 있어요
병원이다 보니 그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