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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왔는데

왜그러지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4-12-03 10:37:17

엄마 채혈때문에 좀 큰 병원 왔는데 사람도 무지많고

모두가 화가 나있어요 검진실 밖도 그렇고 죄다 이상하네요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가 저도 긴장되고 짜증도나고 ...

왠지 영화속 설정같기도

보통 사람 많고 북적대는거랑 다르네요

 

IP : 211.234.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ㅈㅇ
    '24.12.3 10:40 AM (222.233.xxx.216)

    저도 어제 검진 다녀왔는데
    다 아프고 신경 예민 웃을 곳이 아니지요

  • 2. ㅂㅇ
    '24.12.3 10:42 AM (112.168.xxx.81)

    아들수술로 6인실 입원했었는데 간호사들도 대부분 불친절하고 입원실 옆침대 사람들,간병인들도 까칠하고..힘들었어요
    그와중에 친절한분들있어 그나마 버텼네요 어떤 (보호자)할머님이 따뜻한말로 음료수주시는데 무너져내림..^^ 으외로 응급병동의료진들이 참 친절했구요 의사샘도 천사같으심.

  • 3. 연말이라
    '24.12.3 10:48 AM (211.234.xxx.190)

    검진이 많아 그런가 했는데 꼭 그때문은 아닌거같아요
    엄마때문에 병원 자주 오는데 웃음기 도는 장소는 아니어도
    오늘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음
    오늘만 이런거였음 좋겠네요 대부분 어르신들인데 싸움나거나
    마음 상하실까 걱정.

  • 4. ㅇㅇ
    '24.12.3 11:04 AM (207.244.xxx.161)

    아파서 예민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안과를 늦여름 초가을까지 안과수술도 하고 사전검진 사후 검사 등등으로
    안과 개인의원을 다녔는데
    개인병원이다보니 대체로 의료진은 다 친절한데
    불만을 가진 환자가 좀 항의하는 모습은 본 적이 있어요
    병원이다 보니 그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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