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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혼성 등산모임에 가입했더니

모임 조회수 : 6,110
작성일 : 2024-12-03 10:14:57

혼성 모임 싫어하는데

여성모임도 나이제한 두거나 주력 그룹이 나이차이 많은데가 대부분이라

나이대가 어정쩡해서

산 타는 모임 자주있고(이것도 중요하더라고요)

산 다니는 곳 (혼자는 무섭고) 가입할 수 있는데가 많지않아

내 나이대도 가입하기 나쁘지  않은 곳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지난 토요일에 하루 가벼운 언덕길 걷는 모임에 처음 나갔죠

 

처음 나가니 방장이 악수를하려 손을 내밀더라고요

순간 당황했지만 저도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라

그냥 악수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손을  놓을 생각을 안하고 한참 잡고 있는 거에요

순간 당황스러웠죠

 

어쨌건 내가 유별난가 싶고

내가 무슨 양귀비도 아니고 그냥 성향인가 보다 싶어 통과했어요

서너시간 걷고 오후 일정이 따로 있어

그  사람들 2차 간다는데 저는 빠졌는데요

 

먼저  간다고(미리 게시판에 1차만 간다고 얘기도했고)

인사를 나누는데 또 손을 내미는 겁니다

내미는 손을 거절할 수도 없어서 억지로 또 악수를 하고(이것도 오래잡고있어요)

헤어져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불편하더라고요

 

집에와서 여자회원들하고 악수는 하지말고 그냥 인사하면 좋겠다

쪽지를 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모임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그 양반이 무슨 이상한 류의 사람이면 꽤 괜찮은 회원들이 남아있을 것 같지도 않고

나름 건전한 모임인 것 같아 톡을 보냈죠.

 

여기 좋은 모임 같은데 여성회원들하고 악수는

하지않고 그냥 간단한 인사로 하시면 좋겠다.

그런 거 불편해서 혼성 모임 안 다니는 여성들도 많다

나 웃기지? 그런데 좋은 모임같아서 오래 지속되는 모임이 되었으면 홰서

보내는 쪽지니 이해해주기 바란다라고 톡을 보냈는데

이 방장이 읽고 대답이 없어요

 

하다못해 아. 네  조심하겠습니다라던지

다른 뜻은 없었는데 불편하셨어요? 유념하겠습니다

정도 멘트는 날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유별스러운 건가요?

직장에서 저도 관리자급이고 먼저 악수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 손잡고 있지 않아요?

 

그 방장은 그 방장나름대로 아니 처음 나온 사람이 왜 이래?
건전하게 잘 이끌어오고 있는 모임인데
내가 지한테 무슨 혹심이라도 있는 줄 알았나? 
참내..니 나이랑 생긴걸 생각해라..
속으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IP : 203.142.xxx.24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3 10:18 AM (222.233.xxx.216)

    손 오래 잡거나 힘 주거나 흔들거나 다 무례입니다.

    원글님 예민한 거 아니고요
    그 모임이 원래 격이 좀 없는( 좋게 말해--) 모임인가 봅니다

  • 2. 동원
    '24.12.3 10:19 AM (180.66.xxx.5)

    원글님 불편한마음 이해돼요
    동성 모임은 없나요? 저라면 담번에 나가기 싫을듯요

  • 3. 너무
    '24.12.3 10:20 AM (119.71.xxx.23)

    싫네요.
    저라면 나올래요.

  • 4. ..
    '24.12.3 10:21 AM (1.225.xxx.102)

    방장이 남자인경우 그런 딴생각하고 모임만드는 경우가 거의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도 방장이 남자인것같은 모임은 그냥 패쓰하고 여성전용 이런것만 찾아봐요
    혼성모임에 혼자 나오는 중년남자들은 거의 그런딴생각도 갖고있을듯합니다

  • 5. 중년 등산 모임
    '24.12.3 10:22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om/shorts/6_lfLtT0-u0?si=3oi0MpfqrpvlrVgb

  • 6. .......
    '24.12.3 10:22 AM (175.201.xxx.167)

    원글님 입장에서도 싫겠지만
    그 방장 입장에서도 역시 그 톡이 싫고 뭐지? 싶을수도 있어요
    오지랍이라 생각하겠죠

  • 7. .....
    '24.12.3 10:23 AM (113.131.xxx.241)

    말해봐도 안통하고 유별난 사람 취급이면 나와야죠. 그런사람들은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걸요

  • 8. ....
    '24.12.3 10:25 AM (169.211.xxx.228)

    혼성모임이면좀 그런면이 있죠.
    저도 그런곳 좀 참여해보았는데
    등산만이 목적이라고 해도 뒷풀이, 약간 불편한 매너 등등 그 모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걸 수용해야하더라구요.

    그모임에서 뒤풀이 싫다고 딱 등산만 하고 거의 매번 뒤풀이 안하고 가는 멤버, 저도 뒤풀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그런멤버 싫었어요
    그러면 모임에 나오지를 말든가...하는 맘도 들구요

    결론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든가...
    또는 산좋고 물좋고 정자까지 좋은 곳은 없다.

  • 9.
    '24.12.3 10:26 AM (118.235.xxx.164)

    등산모임까지가서 그러는건 유별난걸로 생각할듯요
    그리고 그글을 보면 무슨취급 받는것 같아 기분이 나쁠것 같아요
    글쓴님이 기분이 별로이듯이 그사람도 그럴듯요

  • 10. 님 유별나
    '24.12.3 10:27 AM (112.167.xxx.92)

    걍 악수정도에 싫다고 하는건 뭐죠 더구나 중년나이에 처음 나가 악수 하지마라 톡까지 보내고 악수가 싫으면 안나가면 될일을
    님 같이 별난 사람은 여자들모임만 가요 혼성모임에서 악수로 딴지를 걸면 님은 아에 아저씨들이 있는 모임 자체를 가질 말아야됨
    그 방장 입장에선 뭐지 뜨악했을듯 이상한건 님이에요

  • 11. 어쩌다
    '24.12.3 10:28 AM (119.71.xxx.23)

    등산 모임이 이 지경이 되었나요?
    하긴 가끔씩 산에서 만나는 변태들이 있으니
    순수한 목적이 아닌 거 알면서 왜 유난이냐 할 수도 있겠네요.

  • 12. ..
    '24.12.3 10:30 AM (222.117.xxx.76)

    가지마세요 이제 슬슬 오빠 동생 하면서 엉기기 시작합니다
    뻔한 스토리에요 진짜

  • 13. 원글
    '24.12.3 10:30 AM (203.142.xxx.241)

    112님 악수자체가 싫었던 게 아니라
    가볍게 손을 잡고 악수했으면 되는데
    그 방장이 한참을 손 놓을 생각을 안해서 이게 뭐지? 싶고 당황스러웠던 겁니다.

  • 14. 악수는
    '24.12.3 10:30 AM (119.71.xxx.23)

    최대 1초 미만이어야죠.
    악수 한답시고 오래 잡고 있는 건 성추행이에요.

  • 15. 그리고
    '24.12.3 10:32 AM (119.71.xxx.23)

    처음 만났을 때나 악수하지
    헤어질 때도 하나요?
    어이가 없네.

  • 16. .....
    '24.12.3 10:32 AM (175.201.xxx.167)

    원글님 혼성 모임이잖아요.
    혼성 모임에 가서 첫날부터 이래라저래라... 회원 달갑지 않아할수있어요.

    전 그래서 혼성모임 자체를
    시도를 안해요.

    혼성모임에서 대체 뭘 바라는건가요

  • 17. 원글님
    '24.12.3 10:33 AM (119.71.xxx.23)

    탓하는 분들은 처음 보는 남자가 악수한답시고 손 오래 잡고 헤어질 때도 손 오래 잡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가봐요.
    그러고 사시나 봅니다.

  • 18. ....
    '24.12.3 10:35 AM (106.101.xxx.15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죠. 방장도 바쁜데 처음 온 사람의 불만 쪽지에 답장까지 챙기지는 않을 듯요.

  • 19. ...
    '24.12.3 10:35 AM (1.241.xxx.220)

    저도 쿨한 편인데 악수 지긋이 하는거 싫을듯.
    악수는 여자가 먼저 하는게 에티켓 아닌가요?
    원글님이 먼저 했어야한다는게 아니고, 여자가 굳이 내민것도 아닌데 할 필요가 있나 싶은거죠.

  • 20. ...
    '24.12.3 10:37 AM (1.241.xxx.220)

    저는 그래서 좀 웃기지만 손끝만 살짝 잡아요.
    손에 땀이 많아서 흐흣^^ 하고 넘어가요.
    이게 에티켓이 아닐 수 있지만 실제로 땀도 많아서.ㅎㅎ

  • 21. 그냥 나와요
    '24.12.3 10:42 AM (106.102.xxx.239)

    스킨쉽싫은데요
    요즘같은시대 무슨악수에요?

  • 22. ㅁㅁ
    '24.12.3 10:48 AM (172.226.xxx.42)

    여성모임 있는데 굳이 혼성은 왜…

  • 23. 제 정신이면
    '24.12.3 10:49 AM (49.164.xxx.115)

    살짝 시늉만 내고 손 놓죠.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지 마세요.

  • 24. .....
    '24.12.3 10:50 AM (110.13.xxx.200)

    남자끼리나 악수하는거지 무슨 여자한테 손을 내미나요.
    저런 남자 극혐. 이미 손내미는 자체가 무례한것. ㅉㅉ
    저라면 일반회원도 아니고 모임장이 저런 식이면 안나갈듯.
    글찮아도 등산모임 이상한데 많은데 비슷한 모임인듯.

  • 25.
    '24.12.3 10:51 AM (118.32.xxx.104)

    악수하지말고 그낭 고개인사로

  • 26. ..
    '24.12.3 11:01 AM (175.114.xxx.123)

    아뇨 쪽지 잘 보냈어요
    유별난 사람 취급하면 안 가면 되죠

  • 27.
    '24.12.3 11:09 AM (106.101.xxx.235)

    백퍼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흑심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례하죠 기분 나쁘구요
    추후에도 이런 경우 악수 하자고 손내밀면 주먹인사 하자고 주먹 내미세요 웃으면서
    코로나때 그렇게들 많이 하면서 남녀는 주먹인사로 대체 많이들 합니다 그런 모임에선
    주먹이 무례해보일땐 허리 살짝 굽히고 주먹쥔 팔을 다른팔로 받쳐 예의있게 보일 수도 있어요

    그래도 손잡자 하면
    꺼지라고 해야죠

  • 28. .....
    '24.12.3 11:12 AM (59.15.xxx.230)

    방장이 젊은 사람은 안그래요. 교회 아는 여자분 등산모임가는데는 남자방장이 30대 중반이래요. 결혼한사람은 안되고 미혼들만 가입되는데 성적으로 여지가있다 싶은 사람은 바로 못오게 한대요. 방장이 저러니까 결혼하거나 연애하는 커플들도 없고 그럴목적으로 오는 사람들도 분위기가 아니다싶으니까 바로바로 빠지고 등산모임 갖고 뒷풀이도 없대요. 저런대도 연애하면 바로 나가야하고요. 아예 들어갈때부터 뒷풀이 안갖는거 약속받고 가입시킨대요. 여러모임 가져보고 맞는데 찾아보세요.

  • 29. ..
    '24.12.3 11:24 AM (211.202.xxx.120)

    그냥 딱 1초 하는거지 오래잡고 있으면 진짜 불쾌해요 뼈도 아프고
    좋아하는 남자도 아니고 아재가 그러면 불쾌하죠

  • 30. .m
    '24.12.3 11:28 AM (61.43.xxx.79)

    등산 동우회 가입하고 꽤 다녔는데
    손잡아주는것 금지에요
    더군다나 두번이나 악수라니요
    불필요한 액션은 자제하는게 나아요

  • 31. .fgg
    '24.12.3 11:29 AM (125.132.xxx.58)

    그냥 나오세요. 뭐가 문제인지

  • 32. 건너가는 자
    '24.12.3 11:32 A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인사만 반갑게 하면 되지 왜 악수를 할까요.
    수영 다닌는데 수업 마칠 때 옆 사람 손잡고 인사를 시키는데
    이것도 전 별로. ㅜㅜ
    수영카페 보면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반이나 수영장 옮기는 분들도 계세요.
    코로나때처럼 거리 두고 인사만 했으면 좋겠어요.

  • 33.
    '24.12.3 12:27 PM (114.206.xxx.139)

    이상한 모임 들어가서 왜 이상하냐고 묻지 마시구요.
    그런 데는 애초에 발 들이지 마세요.
    솔직히 등산을 왜 모임에 들어가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모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잖아요.
    산에 가는 목적 이외의 목적이 다분하기 때문에 모이는 거라
    님도 등산 외 목적이 있다면 그러려니.. .하고 참여하든가
    아님 나오든가 하세요.

  • 34. ㅇㅇ
    '24.12.3 12:32 PM (211.234.xxx.32) - 삭제된댓글

    남자새*들 진짜 늙어도 !!
    제가 그림 동호회 나가는데 진짜
    남자 회원들 너 무 불편해요.
    그림 그리다 뭐가 쎄해 보면 그윽한 눈으로 날 바라보고
    그냥도 대놓고 너무 티나게 친절하게 굴고.
    여자 회원들 눈치 보이고
    아차 했다간 뒷담 까이겠다 신경쓰이고
    나이도 있는지라 언급하면 같이 꼴 우스워질까 사무적으로 응대하는데
    내가 왜 그런 놈들 때문에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

    진짜 뒷통수 한대 때려 주고 싶어요. 정신 차리라고!!

  • 35. ....
    '24.12.3 12:35 PM (112.148.xxx.119)

    미친 넘 맞아요.
    굳이 악수를 할 필요도 없는데 하자고 해서
    오래 붙잡고 있는 넘
    그래서 별말 없으면 슬슬 더 선 넘었을 거예요.
    지금 읽씹하는 건 그만 둘 마음이 없는 거죠.
    원글님은 그 모임이랑 안 맞으실 듯.
    그냥 하나 만드세요.

  • 36. ...
    '24.12.3 12: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좀 이쁘게 생겼나봐요.
    못생기면 악수 안청해요.^^;;

    저도 그런 모임밖에 없어서 다니는데
    나하기아름이예요.

    끼리끼리이기에 난 그런쪽아닙니다라고 표내면
    피해들 갑니다.


    2차,3차 따라다니지마세요.
    식사도 할 수 있지만 이 모임은 아니다싶은 정도면 안가야 맞아요.
    다니다보면 다 눈에 보이고
    내가 낄 자리인지도 보여요.

  • 37. 으음
    '24.12.3 2:44 PM (223.38.xxx.215)

    이상한 모임 들어가서 왜 이상하냐고 묻지 마시구요.
    그런 데는 애초에 발 들이지 마세요.
    솔직히 등산을 왜 모임에 들어가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모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잖아요.
    산에 가는 목적 이외의 목적이 다분하기 때문에 모이는 거라
    님도 등산 외 목적이 있다면 그러려니.. .하고 참여하든가
    아님 나오든가 하세요.
    222222222
    등산 동호회는 젊은 애들도 알 정도로 찐득한 이미지잖아요
    SNL에도 나오는데 김의성 이수지 열연영상에 댓글이 현실 등산 동호회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던데.
    나이트가서 왜 추근대냐고 하시는거랑 같은 거죠
    그냥 그런 곳은 안 가는 곳이 답이에요
    그리고 그 방장은 처음에, 마지막에 지그시 손잡고 원글님이 어떻게 나오나 테스트한 거예요.
    싫은 티를 내는지 못내는지, 못 냈기 때문에 지기준 만만한 사람 1단계 합격한 것이고 두번째 만남부턴 수위를 차근차근 높여갈 거예요
    처음에 지그시 잡았을 때 혹은 마지막에라도 손을 흔들거나 빨리 빼는 척이라도 하는(싫은 티를 내는) 여자한텐 덜 그러구요
    그런 곳은 그냥 가질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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