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이런 일이 있네요.
저희 언니 전업주부인데 형부 따라서 사택에 들어가 살게 됐어요
그래서 살던 아파트 전세를 줬는데 세가 매우 비싸서
원래 있던 현금과 전세금을 합하니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현금은 없는데 전세금이 많아서 금융소득을 내야
하는 경우라는데 현재 형부 직장으로 미국에 있어서
여기서 세무사 만나고 그런 거 어렵다고 알아봐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언니네 현 재산은
사돈 어르신이 아파트 증여하셔서 한 채 보유,
언니네 미국 가기전 살던 아파트 전세로 준 금액으로
현재 금융소득이 2천 넘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보료 폭탄이라는데 저는 주위에서 이런 경우 본적이 없어서
어디다 물어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곳에서 찾아보니 예금만기를 달리하라는데 결국 언젠가는
이자가 합산 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중간에 설명을 잘 못 할 수 있는데 언니는 미국에 있고
이런 경우 어디다 물어보면 되나요? 미국에 있는 언니가
어디다 물어보면 될까요?
건보료 폭탄이면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