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24.12.3 9:21 AM
(115.21.xxx.164)
계산적인 노인네들이 너는 정이 없다 그러세요. 그런분들 특징이 본인 자식은 아깝고 사위, 며느리 부리려고 하세요.
2. 안받고안하기
'24.12.3 9:25 AM
(172.225.xxx.229)
부르면 아들보내고 돈 안받고 그래야죠
3. ㅇㅇ
'24.12.3 9:25 AM
(180.230.xxx.96)
그런사람들은 암튼 자신에 대해선 제대로 못보고
다른사람만 트집잡죠
푼돈 안받고 안불려 다니시는게 훨~~~씬 나아요
더 나이드시면 시부모님 느끼실까요
돈이 다가 아니란걸
4. 그래도
'24.12.3 9:26 AM
(49.224.xxx.8)
도와드려야 하는시댁보다는 낮다 생각하세요. 부모님도 나이들어 나이드신분들 살펴보니 젊었을때의 성향이 다들 별로 변하지않게 나이들이 들었더라고요.
젊어서 인정없던사람은 나이들어서도 인정없고 불평불만 많았던 사람들도 또같고 소심했던 사람들은 똑같더군요. 뭔가 성숙한 사람들이 될려면 노력과 공부가 필요하겠더라고요.
5. 어차피
'24.12.3 9:26 AM
(118.235.xxx.8)
돌아가심 원글님 돈이니까 ㅎㅎㅎ
본인돈으로 고급 사먹던가 말던가 남이 간섭 할건 아니고
아들이 해야죠 .
6. 그럼요
'24.12.3 9:27 AM
(221.148.xxx.244)
없는 것보단 훨 나아요
본인 성찰하며 괜찮은 어른으로 늙는 거 노력 공부 필요해요 22
7. 필요할때
'24.12.3 9:31 AM
(118.235.xxx.8)
부르는거 돈안주면 자식 못불러요? 정없다 이런말 한건 시부모가 백번 잘못한거고요.
본인돈으로 사먹는것도 며느리 눈치봐야해요?
못사는 시부모 아들 전문직이면 아들가족 고급 못먹어요?
8. ..
'24.12.3 9:35 AM
(211.206.xxx.191)
시부모들 돈 둘이 잘 쓰는 거야 뭐라 할 거 없고
그냥 도움 안 드리고 안 받는 게 나으면 그렇게 하세요.
그나마도 안 주면서 도움 요청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서로 코드가 안 맞으면 가까이 할 필요 없어요.
부모 자식간에도 서로 마음 상하기만 하지.
다른 자식에게 돈 주고 도움 요청하겠지요.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런가 보다 하세요.
9. ..
'24.12.3 9:36 AM
(59.14.xxx.107)
118님 본인들도 아시는거겠죠??ㅎㅎ
자식들한테 그간 해온게
있으니 돈이라도 찔러주고 부르는거 아닐까요??
저게 부모자식간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않나요?
10. ..
'24.12.3 9:38 AM
(59.14.xxx.107)
다른자식은 이미 연락끊었어요
명절때만 오더니 이제 명절마저 안오더라구요
11. 아마도
'24.12.3 9:41 AM
(211.206.xxx.191)
남을 시키려해도 그 돈은 줘야 하니
값어치를 치른다고 생각하며 줄거예요.
싫으면 안 하시면 되는 거죠.
12. 음
'24.12.3 9:45 AM
(115.86.xxx.7)
불러서 돈 쓰게하는 부모도 엄청 많아요.
돈 쓰게하는 부모가 아닌게 어딘가 싶네요. ㅜㅜ
안하고 안받으시면 될듯.
13. 뭐지?
'24.12.3 10:02 AM
(1.229.xxx.73)
당신들 돈으로 당신들 쓰는데
자식들이 왜 끊죠?
14. ..
'24.12.3 10:02 AM
(14.38.xxx.186)
본인돈은 벌벌 떨고
자식돈만 바보기도 합니다
15. 뭐지?2
'24.12.3 10:07 AM
(182.229.xxx.205)
자식들 돈받아쓰면서도 티비서 나오는 온갖 영양제 사보내라는 시댁도 있습니다.
16. 부모가 성인
'24.12.3 10:09 AM
(119.71.xxx.160)
자식한테 돈을 써야 하나요?
키우느라 든 돈도 어마어마 할 텐데
원글님은 나중에 늙어서 힘들 때
절대 자식 부르지 마세요
아니 돈 많이 벌어야겠네요
자식들 도움 받을 때 마다 돈 많이 줘야하잖아요
원글은 친정부모님한테도 그런 마인드 인지? 궁금하네요
17. 내가 시부모라도
'24.12.3 10:13 AM
(119.71.xxx.160)
원글처럼 돈돈 거리는 며느리한테는
돈 안주고 싶을 듯
18. 저희는
'24.12.3 10:40 AM
(182.219.xxx.35)
시어머니가 재산도 많고 돈을 쌓아두고 계셔도
돈을 절대 안쓰시고 오히려 저희한테 돈 쓰게 하세요.
외식비 여행비 등등 전부 저희가 해야 효도 받는다 생각하세요.
저희도 아직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도 많고 노후대책도
해야하는데 그렇더군요.
돈은 돈이고 자식한테 받아야 효도라 생각하나봐요.
그나마 안줘도 되니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19. 바람소리2
'24.12.3 10:5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피차 안주고 안받기 해야죠
20. 12345
'24.12.3 10:59 AM
(211.234.xxx.19)
원글은 돈만 주고 안불렀으면 좋겠는거지.
21. 바람소리2
'24.12.3 10:59 AM
(114.204.xxx.203)
우린 아들 주려고 좀 하지말고
둘이 고급으로 먹고살면 좋겠어요
맨날 돈없어 못먹는다길래 사서 보내니
다 아들주고
모은돈으로 아들 상가 사주 대요
생활비 달라 안하고 둘이 알아서 먹고 입으니
다행아닌가요
남으면 유산으로 줄테고
22. ᆢ
'24.12.3 11:00 AM
(118.32.xxx.104)
본인돈 쓰는게 왜 그렇게 싫어요?
23. 저도
'24.12.3 11:39 AM
(112.149.xxx.140)
그게 이상해요
원글님은 고급으로 입고 먹을때
양가부모님들 생각 하시면서 먹나요?
사람이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신들 돈 쓰는것 까지 뭐라 하는건 아니죠
그렇다고 부모님이 아들에게
너희들은 잘먹고 잘 입으면서
부모에게 뭘 해줬니? 하지 않잖아요?
24. 웃긴다
'24.12.3 12:10 PM
(14.39.xxx.215)
님이 시부모님 잘사는데 보태준거 있나요?
왜 시부모님이 꽁으로 돈을 줘야 된다 생각하는지
님 남편도 장인장모한테 아무것도 안해드리면서
돈만 주길 바라나요?
25. 돈 안받겠다
'24.12.3 12:33 PM
(121.162.xxx.234)
자르시고 안 다니시면 되던대요 ㅎㅎ
실제로 제 주변에 백억은 우스운 단위
아들 셋 다 그렇게 말하고
절연까진 아니고 명절 등등만 보는 걸로.
엉뚱한 남이 수발 들어주고 꽤 돈 챙겼는데
하나는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한 거 해줬으니 얼마를 그 사람 주든 상관안한다
하나는 곁으로 이사했다 합가하고 그 사람 못오게 함
하나는 나증에 유류분 청구 하겠다는데 그건 로스가 굉장히 많아요
참고로 형제간 서열순은 아니에요. 그 사람도 여자 아니구요
26. ...
'24.12.3 1:45 PM
(14.50.xxx.73)
ㅎㅎ
재산 수십억 있음 뭐하나요
이 재산 다 니네꺼다 이러면서 30년 넘게 이거저거 사내라 병원비내라 이러시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