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끝나면 또 하나, 그리고 또또 해결하면 또.
삶에서 개운하고 산뜻한 날은 한번도 없을까요
내 집 없을때 핏덩이들 데리고 전셋집 쫒겨나고
온동네방네 내집하나 있을까 생각하며 울고불고
겨우겨우 사면서 영끌해서 내집마련하면 온통 고민들괴로움
갚으며 허리띠 졸라매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젠 아랫집과 층간소음이슈
와중에 겨울이라 차량은 망가져서 이도저도 못 하고
중간중간 아이들 힘듦..여러가지 회사에서의 힘듦들
아이들 케어의 어려움
제 성격이 그래서인지.
아님 모두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 회로 돌리며
사시는건지 저만 이리 힘든지.
그저 하루라도 머리 쓰지않고 두통없이 살 수 없을지.
답답하고 괴롭고 그래요.
같은 인생인데
단단하게 사시는 분들 궁금해요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