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엄청 하비였는데
나이들면서 저절로 다리 살이 빠지면서 지금은 뼈말라 수준입니다.
왜죠?
근데 다리 살 빠지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계단오르거나 할때 힘겨워져요. ㅜ ㅜ
저 엄청 하비였는데
나이들면서 저절로 다리 살이 빠지면서 지금은 뼈말라 수준입니다.
왜죠?
근데 다리 살 빠지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계단오르거나 할때 힘겨워져요. ㅜ ㅜ
근육소실이에요.
근력운동으로 근육을 꾸준히 유지하고 키워야해요.
운동하고 단백질 먹어야죠
60대부턴 더해요
저도 말라봤음 좋겠네요
허벅지나 조금 빠지지 종아리 살은 여전히 포동포동해요
팔뚝살은 언제 빠지나요?
20대때 아무리 뼈마르게 다이어트해도 안 빠지고 덤벨 해도 그 살 그대로 근육질 되던데...
전 왜 나이들어도 계속 하체가 안빠질까 고민중인데..
하비까진 아닌데 라인이 맘에 안들어서..
걍 포기상태.
완경해야 바뀌려나요.
말랐다는걸 보니 또 두렵기도..
저도 하비였는데 무섭게 빠지네요
53살 아직도 허벅지는 안빠져요
스피닝, 필라테스하는데
허벅지에 근육이 생기는지 더굵어지는거같아요
아시죠
살없는데 먼저빠지고
찔땐 살있는데 먼저찌는거요
허벅지는 언제 가늘어져요 ㅠㅠ
평생 운덩하시던 아버지
지금 근육 다 빠져 앙상합니다.
유지가 진짜 어려워요.
한번 아프면 쭉 빠져요. 회복은 어렵고
노인되면 매일 운동만 해야 유지되는건지.
여자치고 근육이 워낙 잘 생기고 하비였는게 하비가 다리살이 아니고 근육이어서 평생 치마 안 입었어요ㅠ
그런데 50이 넘어가니 다리 근육이 빠져서 이제서야 아래 위 비율이 제대로 맞아요
여름에 어디 가면 근육 멋져요, 발레하시는 분이세요? 라는 소리까지 들어보고 옷태 좋다는 칭찬까지… ㅎㅎ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네요
운동은 평생 꾸준히 했고 60이 다 되었는데 아직 근육은 좀 있어요
하지만 이 속도로 쭉쭉 근육 빠지는걸 보니 더욱더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요
전 그살이 다 위로 올라붙었어요.
통실통실한 날개가 이중으로 ㅜㅜ
근육 빠지는 거죠.
원래 나이 들어 운동하는 게 근육 빠지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잖아요.
소실도 노화의 한 현상.
젊었을 때 운동 하라는 말 있잖아요
하체가 적당한 정도였다가 58세인
지금 약간 빠져 있어서 딱 보기 좋은데
하체근육윤동은 따로 한 건 아니고
평소 만보걷기 꾸준히 했어요.
근육 소실 막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50이 넘어가니 다리 근육이 빠져서 이제서야 아래 위 비율이 제대로 맞아요
ㅡㅡㅡ
상비는 어떻겠나요.. ㅠ
근육손실 심각, 반바지 자신있게 입어요. 팔뚝살은 출렁
하비도 뼈말라까지 가나요?ㅜ
평소 식단이 어떻게 되세요?
고기 전혀 안 드시는 걸까요?
원인이 궁금해서요
35살부터 1년에 1% 정도 근육이 빠진다 해요. 50이면 거의 10~15% 빠지는 거죠.
그래서 60넘어 근육 1kg 증가하면 돈으로 천만원 정도 버는 거라는 이야기 있더라구요.
질좋은 단백질 잘 챙겨 먹고, 근력 운동 해야지 허리도 안아프고 잘 걸을 수 있어요
만보걷기 하신분~
근데 걷기는 종아리근육은 붙는데 허벅지근육은 안생기는거같은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