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대학일수록 그래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있고 스스로 선택에 의해서 와서
막장짓은 안하는데.
아무렇게나 점수맞춰 온아이들이 많은 학교일수록
애교심이 눈꼽만큼도 없다는게 ..
저렇게 학교를 아수라장 만들어놓으면
다음에는 또 등급 떨어지고 취업률 바닥치고
또 더 떨어지는 애들 들어오고 또 취업률 박살나고
또 등급떨어지고 더 어중이떠중이 들어오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악순환으로 망하는거죠 .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는 꿈은
실현을 하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