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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점수맞춰서 대충 입학한 애들은 애교심이 없는거같아요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4-12-03 08:30:47

좋은대학일수록 그래도 

 

모교에 대한 자긍심있고 스스로 선택에 의해서 와서 

 

막장짓은 안하는데.

 

아무렇게나 점수맞춰 온아이들이 많은 학교일수록

 

애교심이 눈꼽만큼도 없다는게 ..

 

저렇게 학교를 아수라장 만들어놓으면

 

다음에는 또 등급 떨어지고 취업률 바닥치고 


또 더 떨어지는 애들 들어오고 또 취업률 박살나고

 

또 등급떨어지고 더 어중이떠중이 들어오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

 

악순환으로 망하는거죠 .

 

소멸할지언정 개방하지 않는다는 꿈은 

 

실현을 하긴 한듯.

IP : 203.243.xxx.7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8:34 AM (39.120.xxx.199)

    그냥 요즘 다 그런거같아요
    취업도 그래요 사명감없이는 애사심도 없음

  • 2. ㅇㅇ
    '24.12.3 8:40 AM (211.36.xxx.225)

    남녀공학반대하는 이유도 참..레즈비언들 생물학적 욕구에 선동당해서.어이없음

  • 3. fjdj
    '24.12.3 8:41 AM (106.102.xxx.21)

    노력해서 저기 간애들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비리 재단에 맞서서 목소리라도 내는 애들이 애교심이 있는걸수도 있구요
    무슨 좋은대학 다니는 애들은 애교심이 어마어마한줄 아시나봐요

    https://x.com/womensparty2020/status/1863166790953771293

  • 4. ..
    '24.12.3 8:51 AM (211.36.xxx.162)

    비리사학재단 옹호하는 학교측 이렇게 편들기도 쉽지않아요
    용산과 그지지자들 보는것 같아요
    학교 망치고있는건 사학재단과 민주적인절차 외면하고 계속해서 학생들 의견 묵살해온 학교측이예요

  • 5. 이건 좀
    '24.12.3 8:54 AM (210.100.xxx.239)

    동덕시위 미쳤다 생각하지만
    이런글은 좀
    그럼 고대의대생 성범죄는요?
    걔는 다시 수능봐서 성대의대 들어갔는데

  • 6. 뭐래니
    '24.12.3 8:58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인서울 열풍에 요즘 점수 맞춰 수시 6개 중 or 정시 3개 중 아무거나 붙으면 땡큐지 누가 원하는 학교 척척 가나요
    동덕 사태만큼 님 생각도 한심

  • 7. ㅇㅇ
    '24.12.3 9:03 AM (118.235.xxx.42)

    ㅋㅋ 신박한 논리

  • 8. 서울대 빼곤
    '24.12.3 9:04 AM (114.204.xxx.203)

    다들 점수 맞춰오지 뭐 대단한 애교심으로 가나요

  • 9. 유리
    '24.12.3 9:11 AM (124.5.xxx.71)

    서울대도 의대간다고 휴학이 너무 많아요

  • 10. ...
    '24.12.3 9:12 AM (218.146.xxx.219)

    엥? 학교에 애정이 없으면 공학이 되건말건 이사회가 비리를 저지르건말건 오히려 관심없을 텐데요
    잘못된 행동은 그자체로 비판해야지 공부못한 애들이라 그렇다는둥
    논점 벗어난 말같지않은 비판이라니

  • 11. ....
    '24.12.3 9:17 AM (118.235.xxx.65)

    서성한은 서연고로 서연고는 의대로 가려고
    의대생들은 또 인서울 의대 가려고
    전부 재수 반수 하는 새상인데
    뭔 시대에 안맞는 소릴 한대요.
    이러니 세상물정 모르는 꼰대라는 소릴 듣는거에요.
    으이구 동덕여대생들 뭐라하는 사람들 수준하고는 ㅉㅉ

  • 12. 유리
    '24.12.3 10:14 AM (124.5.xxx.71)

    애교심이 없는게 아니라 준법정신이 없음

  • 13. 일부
    '24.12.3 10:18 AM (112.154.xxx.63)

    원글님 의견에 일부 동의하는게요..
    요즘 생기부 진로 기반으로 학생들 뽑는 게
    전혀 관심없는 학과 진학한 학생들은 그만두고 나가는 경우가 훨씬 많대요
    학과와 고등때 원했던 진로가 같은 경우에는 공부 지속하는 케이스가 많고요
    그러니까 “애과심”은 관련 있을거고
    애교심 애사심은 학교나 회사가 사람들에게 뭔가 잘해주고 도움이 돼야 생기지, 데면데면하고 언제 내치나 하면 서로 정 없는 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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