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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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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면음악 조덕배 ~

조회수 : 889
작성일 : 2024-12-03 07:31:08

요즘 조덕배 노래 타이머하고 자는데 꿀잠이네요. 나이 먹고 들으니 조덕배가 다른데요. 이렇게 유닉하고 좋은 목소리였다니. 시대를 앞서 태어나신듯~  

 

특히 '그대없는 빈자리'와 '슬픈 노래는~ ' ... 너무 좋네요. 

IP : 112.166.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덕배 하면
    '24.12.3 7:34 AM (223.62.xxx.166)

    나의 옛날 이야기죠^^

  • 2. 당시에도
    '24.12.3 7:35 AM (180.68.xxx.158)

    그 특유의 음색과 보사노바풍 음악 좋아하는 분들 많았죠^^

  • 3. ..
    '24.12.3 8:50 AM (175.119.xxx.68)

    전 꿈에 좋아요

  • 4. 조덕배
    '24.12.3 9:54 AM (182.219.xxx.37)

    타고난 미성인데 말년에
    마약으로 지 인생 지가 말아먹었죠.
    좀 더 성실히 살았다면 좋았을걸.
    노래만 남았네요.
    전 꿈에와 나의옛날얘기를 좋아합니다

  • 5. 정말 유니크
    '24.12.3 10:06 AM (136.144.xxx.207)

    목소리와 분위기.. 독보적이죠
    남이 흉내낼 수 없는
    다른 노래들도 좋은데 꿈에는 좀 더 좋아하고요 ^^
    나이들수록 더 좋아요

  • 6. Aa
    '24.12.3 10:07 AM (211.201.xxx.98)

    비되어 내게 숨은 당신은
    피할길 없어 찾아든 나그넨가요
    슬프도록 외로운 고독인가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이런 노래도 있었죠.
    하나하나 주옥같은.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 7. 전 그 노래
    '24.12.3 7:44 PM (74.75.xxx.126)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나는 기억합니다.
    저녁 차릴 때 그 노래 틀어 놓고 차리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요.
    중딩 아이가 엄마 왜 울어, 양파 썰어? 묻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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