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ㅎ
'24.12.3 1:19 AM
(58.236.xxx.72)
예쁘죠 막둥이 어느집에나 막둥이는 천사에요
천하무적이 안하무인한게 위풍당당하기까지 ㅋㅋㅋㅋ 지금은 스물 한살된 우리집 막둥이
커도 귀여워요 엄마 눈에는 그때 모습을 고스란히 추억하는것만으로 평생 웃음이고 사랑이죠
2. ㅎㅎㅎㅎ
'24.12.3 1:22 AM
(58.236.xxx.72)
저도 아들 둘인데 아들 애교랑 딸 애교는 또 다르죠 쓰러지게 웃긴건 덤이죠ㅋㅋㅋ ㅋ
3. ...
'24.12.3 1:25 AM
(58.143.xxx.196)
아들 애교와 엄마사랑에
하루하루 집에 들어오면 톡튀어나와서
반겨줘요
뭔가 인정받으려 더 열심히 공부도 하려하고
하 진짜 사랑둥이에요
4. 사랑둥이죠
'24.12.3 1:31 AM
(223.38.xxx.168)
막둥이 아들 넘 사랑스럽고 귀엽죠
존재만으로도 큰 기쁨을 줍니다
5. 우리집
'24.12.3 1:33 AM
(118.235.xxx.121)
막둥이는 참으로 도도하고 시크합니다~
6. 아마
'24.12.3 1:34 AM
(142.126.xxx.46)
막둥이라 그럴거에요. 저렇게 자란 애들은 사춘기도 별로 심하지 않던데요.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고 말안하고 뚱해도 귀여워요 - 고딩 사춘기 절정 아들 둔 엄마
7. ..
'24.12.3 1:51 AM
(223.38.xxx.174)
아들은 단순해서 예뻐요
아빠의 사랑은 아들이죠
8. ㅇㅇ
'24.12.3 3:07 AM
(1.235.xxx.70)
저 아들만 셋 이어요. (대딩, 고딩, 중딩)
주위 사람들이 다들 쯧쯧쯧 하며 딸이 있어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데 전 아들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딸 없는게 그리 아쉽지는 않아요. 우리집도 막둥이는 또 더 이뻐요. 형아들처럼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예뻐요. 막내는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서 책가방 메고 학교만 가도 기특하고 예뻐요.
9. 남아들 어릴때
'24.12.3 3:43 AM
(124.53.xxx.169)
사랑스런거 진짜 말도 못해요.
푹 빠져서 내청춘 내젊음 다 가는것도
몰랐어요.
커도 여전히 콩깍지 그대로죠
10. 사춘기
'24.12.3 6:18 AM
(115.138.xxx.39)
사춘기되면 꼭 매일고기해주세요
7살 막둥이로 변신할겁니다 !!!
11. ......
'24.12.3 7:30 AM
(58.29.xxx.1)
남아들 밤톨같이 귀엽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12. 어느덧20대
'24.12.3 7:44 AM
(121.175.xxx.237)
-
삭제된댓글
한번씩 말안들어 때릴려고 달려들면 팔목잡고 꽉 안아버립니다 어무이 진정하이소 제가 다 잘못했어요 이러면 녹아버립니다 언제 이렇게 다 컸나싶고 이 능글거림에 피식 웃고마네요 다커서도 귀엽습니다
13. -----
'24.12.3 7:51 AM
(164.124.xxx.136)
사춘기되면 꼭 매일고기해주세요
7살 막둥이로 변신할겁니다 !!!
------------------------------------------
너무 저희집 얘기라 한참을 웃고 갑니다^^
14. ㅇㅇ
'24.12.3 8:23 AM
(118.221.xxx.146)
아들둘인데 너무 웃겨요
엄마 웃겨준다고 재롱떠는데
그게 행복이죠
15. 생각만해도
'24.12.3 8:28 AM
(118.235.xxx.159)
상상이 되서 미소발사되네요.
남편한테 잘해줘야겠다는것도 그렇고.
울시엄니께 을매나 이쁜 아들이었을까ㅎㅎㅎ
16. ㅎㅎ
'24.12.3 8:53 AM
(116.39.xxx.97)
아들만 둘인데 크면 또 큰대로 든든하고 귀여워요
양쪽에 하나씩 세우고 외식가는 맛ㅎ
세상 다 가진 것 같아요
17. ㅎㅎ
'24.12.3 8:58 AM
(218.50.xxx.110)
저희집 춘기 막둥아들 여전히 귀여워요.
저와 친한데 크게 푸시안하고 뭘해도 거진 잘한다 귀엽다 하니 그럴지도...
18. ...
'24.12.3 9:36 AM
(202.20.xxx.210)
단순해서 편해요. 가끔 남편 친구 딸이랑 같이 가족 모임하는데 딸은 징징이라. 와 씨.. 나 딸 낳았음 진짜 힘들었겠다 싶어요.
19. 걱정마세요
'24.12.3 1:16 PM
(211.234.xxx.199)
고1인데 여전히 귀엽습니다 ㅋㅋㅋ
키는 저보다 훨씬크고 빼빼말라서 아직도 가끔 엄마옆에서 잠드는데 너무 귀엽습니다.
다만 일곱살 그때 완전 포동포동 안고있으면 행복했던
고 싸이즈 고 느낌은 옛말이지요ㅠㅠ
때로는 그 느낌이 너무 그리워서 슬프긴한데
암튼 귀여운 아드님 어디 안가고 쭉 고대로 큽니다.
20. ㅇㅇ
'24.12.3 4:10 PM
(61.82.xxx.60)
아들 너무 이뻐요 ㅎㅎ
21. ㅡㅡ
'24.12.3 7:39 PM
(14.0.xxx.128)
딸은 혼내면 충격받고 우는데
아들은 엄마 기분은 아랑곳않고 계속 개그모드 신남모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