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abc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24-12-03 00:45:11

대상포진이 와도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나요?

저는 대상포진이란게  터트리면 터질 것 같은  물집이 올라와야 대상포진인줄 알았는데

사진 검색해보니까 물집같은거 없어도

 진드기 물린것처럼 보이는 피부나  여드름같은  뾰루지같은것도 대상 포진인 경우가  있네요

대상포진인데 피부에  대상포진의  큰 특징인 물집이 없어서  몸 여기저기 통증이 있는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 경우  어찌되나요?

한두달 지나서는  치료해도  소용 없는걸까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감염인데  피검사나    분비물 같은걸로는  검사가 안되나봐요?  물집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으로만  진단 내리는 것인지

 

 

IP : 223.3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04 AM (73.148.xxx.169)

    어차피 신경에 있는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요.
    연세가 있으시면 주사 맞으셔도 됩니다.

  • 2.
    '24.12.3 1:10 AM (223.38.xxx.71)

    아 그렇죠네요. 모르고 지나가도
    피곤하면 다시 생기니 그때 알 수도 있고 하긴 하네요

  • 3. ㅡㅡㅡ
    '24.12.3 2:04 AM (203.63.xxx.16)

    제 경우 항바이러스 한알, 진통제 한알 먹으면 오다 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편이구요

    피부 어느 곳인가 조금 느낌이 저린 것 같다, 둔하다, 가렵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 하려는 편이에요. 얼굴 관자놀이, 목 뒤, 팔 등등 만져도 느낌이 좀 둔할 때가 있어요. 외국이라 예방접종 하려고 해도 일단 증상을 봐야 한다면서 주사 안주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른 병원가서 접종해야겠어요. 가격도 비싸요..

  • 4. ㅡㅡㅡ
    '24.12.3 2:07 AM (203.63.xxx.16)

    물집을 면봉으로 채검? 해서 본다는 데
    제 경우 물집 아주 작은 경우라 불가능 할 듯 하구요
    저는 피곤하면 코 안쪽이 헐어버려서 안연고 받아왔어요, 코안에 염증은 뇌로 가기 쉽데서 아주 신경 쓰여요.

  • 5. 체력
    '24.12.3 5:35 AM (110.12.xxx.40)

    저 다른 일로 병원 갔다가 의사 쌤이 피부에 생긴 발진
    ( 지금 생각하면 물집) 보고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 가보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쯤 애들 입시로 제가 너무 바빠서 못갔었는데
    그냥저냥 나아서 잊어버렸죠.
    나중에 생각하니 굵고 큰 바늘로 쿠욱 찌르는 듯한 통증이며
    물잡이며 그때 피곤했던 상황 등등 대상포진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제 체력이 그걸 극복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6.
    '24.12.3 8:47 AM (211.243.xxx.169)

    저도 거의 모르고 지나갔어요
    그냥 좀 가렵나 ? 뭐가 났나 ? 이러다가
    한 2주정도 지나서 흉이 살짝 있길래 병원간 김에 물어봤더니
    선생님이 상처 보시고는 대상포진이라고..
    이미 지나가서 약 먹을 필요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652 JTBC 공수처 사생뷰 11 ㄷㄹ 2025/01/03 2,814
1664651 출근길..사무실까지 35분남았어요 2 스톤아 2025/01/03 1,374
1664650 하...출근길에 속터지네 언제 체포되나 1 ㅇㅇ 2025/01/03 869
1664649 끝까지 강력한처벌 원하는데 민주당도 같은생각이겠죠? 2 ㅇㅇ 2025/01/03 818
1664648 관저 현관문을 못열고 있대요 19 .. 2025/01/03 4,562
1664647 컬리 포장 어이가 없네요.. 12 2025/01/03 3,170
1664646 윤체포가자) 고3때 계속 성적오르던 아이 재수문제ㅜㅜ 36 라붐 2025/01/03 2,378
1664645 버스 치우지 말아라 4 부디 2025/01/03 2,882
1664644 설마 아직도 자고 있는건 아니겠죠? 3 날춥다! 2025/01/03 1,389
1664643 고양이뉴스보세요 10 진입 2025/01/03 5,472
1664642 진짜 최소한의 품격도 없네요. 15 .. 2025/01/03 4,889
1664641 관저 철문 열렸대요 3 .. 2025/01/03 2,480
1664640 일상)제주숙소 부탁드립니다 7 일상탈출 2025/01/03 1,206
1664639 경호처 20인 정도가 막고 있어서 못 들어가고 있네요 21 ㅇㅇ 2025/01/03 4,870
1664638 답답하네요 7 .. 2025/01/03 1,385
1664637 변호사 구했나봐요... 6 .... 2025/01/03 3,654
1664636 근데 관저 들어가서 체포하는 건 안보여주나요? 3 ㅇㅇ 2025/01/03 1,679
1664635 관저에 불을 안 켜놓고 있네요 13 뭐하냐 2025/01/03 3,986
1664634 역사적인 장면이 되겠네요 7 ..... 2025/01/03 2,046
1664633 민주주의를 능멸하고 2 윤석열은 2025/01/03 826
1664632 순순히 끌려나올까요? 10 예상 2025/01/03 2,027
1664631 우와 이제 진짜 가나봐요 7 ㅇㅇ 2025/01/03 3,801
1664630 문프의 칼날에 죽는구나 86 결국 2025/01/03 18,656
1664629 석열아 4 GO 2025/01/03 1,621
1664628 체포를 반대하는 글이 없네요 11 Dhgfg 2025/01/03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