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abc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24-12-03 00:45:11

대상포진이 와도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나요?

저는 대상포진이란게  터트리면 터질 것 같은  물집이 올라와야 대상포진인줄 알았는데

사진 검색해보니까 물집같은거 없어도

 진드기 물린것처럼 보이는 피부나  여드름같은  뾰루지같은것도 대상 포진인 경우가  있네요

대상포진인데 피부에  대상포진의  큰 특징인 물집이 없어서  몸 여기저기 통증이 있는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 경우  어찌되나요?

한두달 지나서는  치료해도  소용 없는걸까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감염인데  피검사나    분비물 같은걸로는  검사가 안되나봐요?  물집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으로만  진단 내리는 것인지

 

 

IP : 223.3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04 AM (73.148.xxx.169)

    어차피 신경에 있는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요.
    연세가 있으시면 주사 맞으셔도 됩니다.

  • 2.
    '24.12.3 1:10 AM (223.38.xxx.71)

    아 그렇죠네요. 모르고 지나가도
    피곤하면 다시 생기니 그때 알 수도 있고 하긴 하네요

  • 3. ㅡㅡㅡ
    '24.12.3 2:04 AM (203.63.xxx.16)

    제 경우 항바이러스 한알, 진통제 한알 먹으면 오다 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편이구요

    피부 어느 곳인가 조금 느낌이 저린 것 같다, 둔하다, 가렵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 하려는 편이에요. 얼굴 관자놀이, 목 뒤, 팔 등등 만져도 느낌이 좀 둔할 때가 있어요. 외국이라 예방접종 하려고 해도 일단 증상을 봐야 한다면서 주사 안주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른 병원가서 접종해야겠어요. 가격도 비싸요..

  • 4. ㅡㅡㅡ
    '24.12.3 2:07 AM (203.63.xxx.16)

    물집을 면봉으로 채검? 해서 본다는 데
    제 경우 물집 아주 작은 경우라 불가능 할 듯 하구요
    저는 피곤하면 코 안쪽이 헐어버려서 안연고 받아왔어요, 코안에 염증은 뇌로 가기 쉽데서 아주 신경 쓰여요.

  • 5. 체력
    '24.12.3 5:35 AM (110.12.xxx.40)

    저 다른 일로 병원 갔다가 의사 쌤이 피부에 생긴 발진
    ( 지금 생각하면 물집) 보고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 가보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쯤 애들 입시로 제가 너무 바빠서 못갔었는데
    그냥저냥 나아서 잊어버렸죠.
    나중에 생각하니 굵고 큰 바늘로 쿠욱 찌르는 듯한 통증이며
    물잡이며 그때 피곤했던 상황 등등 대상포진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제 체력이 그걸 극복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6.
    '24.12.3 8:47 AM (211.243.xxx.169)

    저도 거의 모르고 지나갔어요
    그냥 좀 가렵나 ? 뭐가 났나 ? 이러다가
    한 2주정도 지나서 흉이 살짝 있길래 병원간 김에 물어봤더니
    선생님이 상처 보시고는 대상포진이라고..
    이미 지나가서 약 먹을 필요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575 김용현이 청문회때 한말 웃기지 않나요? 5 ㅇㅇ 2024/12/20 2,003
1660574 여자친구 살해, 연세대의대생 1심징역 26년 2 ,,,,, 2024/12/20 2,394
1660573 1주전에 어금니 본떴는데 시림 1 ... 2024/12/20 705
1660572 mb도 계엄은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그랬다는데 말이죠 8 ㅇㅇ 2024/12/20 1,462
1660571 민주당 석동현 내란옹호 고발검토 11 하늘에 2024/12/20 1,664
1660570 경제가 많이 어렵나요대학병원 보존과치과 문전성시였는데 사람 별로.. 8 ..... 2024/12/20 2,539
1660569 (추합기도부탁) 이런 시기에 죄송해요~ 21 보라1 2024/12/20 1,031
1660568 지디 역조공 대단하네요 4 ........ 2024/12/20 4,515
1660567 빵 과자만 먹으면 가스가 넘 심해요 3 ㄱㄴ 2024/12/20 1,308
1660566 텐트밖 유럽 짤츠부르크 너무 좋네요 9 가을여행 2024/12/20 2,915
1660565 내란이아니다 2 .., 2024/12/20 1,029
1660564 김건희 미공개영상 "술집아가씨 300만명이래".. 6 ... 2024/12/20 5,497
1660563 비상계엄 겨냥 "반인권적 국가범죄 시효 배제".. 9 국가범죄공소.. 2024/12/20 1,258
1660562 한덕수 예감이 안좋더니 미쳤나보네 6 ㄷㄹ 2024/12/20 5,078
1660561 토요일 10시 대치동 학원가 차 세울곳이 있을까요?? 9 . 2024/12/20 984
1660560 비트코인 지금은 하락하다 또 오르겠죠? 6 ........ 2024/12/20 2,153
1660559 계엄 성공했으면 이렇게 자유롭게 글 3 .. 2024/12/20 807
1660558 나경원 지역구ㅡ 민주당은 류삼영 전 총경 ㅣ이군요 3 ... 2024/12/20 1,525
1660557 지금용산 급행 탔는데요 6 모모 2024/12/20 3,457
1660556 아픈엄마 45 ... 2024/12/20 19,868
1660555 내란범) 사이코패스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6 .. 2024/12/20 1,628
1660554 94학번인데요. 11 ... 2024/12/20 2,881
1660553 전과자(유튜브)창섭 ㅠㅠ 19 ㅔㅔ 2024/12/20 5,032
1660552 방북비 대납이면 8 이런 2024/12/20 1,722
1660551 지금 연합뉴스에 나와서 뻘소리하는 넘 8 .. 2024/12/2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