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abc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24-12-03 00:45:11

대상포진이 와도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나요?

저는 대상포진이란게  터트리면 터질 것 같은  물집이 올라와야 대상포진인줄 알았는데

사진 검색해보니까 물집같은거 없어도

 진드기 물린것처럼 보이는 피부나  여드름같은  뾰루지같은것도 대상 포진인 경우가  있네요

대상포진인데 피부에  대상포진의  큰 특징인 물집이 없어서  몸 여기저기 통증이 있는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 경우  어찌되나요?

한두달 지나서는  치료해도  소용 없는걸까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감염인데  피검사나    분비물 같은걸로는  검사가 안되나봐요?  물집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으로만  진단 내리는 것인지

 

 

IP : 223.3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04 AM (73.148.xxx.169)

    어차피 신경에 있는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요.
    연세가 있으시면 주사 맞으셔도 됩니다.

  • 2.
    '24.12.3 1:10 AM (223.38.xxx.71)

    아 그렇죠네요. 모르고 지나가도
    피곤하면 다시 생기니 그때 알 수도 있고 하긴 하네요

  • 3. ㅡㅡㅡ
    '24.12.3 2:04 AM (203.63.xxx.16)

    제 경우 항바이러스 한알, 진통제 한알 먹으면 오다 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편이구요

    피부 어느 곳인가 조금 느낌이 저린 것 같다, 둔하다, 가렵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 하려는 편이에요. 얼굴 관자놀이, 목 뒤, 팔 등등 만져도 느낌이 좀 둔할 때가 있어요. 외국이라 예방접종 하려고 해도 일단 증상을 봐야 한다면서 주사 안주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른 병원가서 접종해야겠어요. 가격도 비싸요..

  • 4. ㅡㅡㅡ
    '24.12.3 2:07 AM (203.63.xxx.16)

    물집을 면봉으로 채검? 해서 본다는 데
    제 경우 물집 아주 작은 경우라 불가능 할 듯 하구요
    저는 피곤하면 코 안쪽이 헐어버려서 안연고 받아왔어요, 코안에 염증은 뇌로 가기 쉽데서 아주 신경 쓰여요.

  • 5. 체력
    '24.12.3 5:35 AM (110.12.xxx.40)

    저 다른 일로 병원 갔다가 의사 쌤이 피부에 생긴 발진
    ( 지금 생각하면 물집) 보고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 가보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쯤 애들 입시로 제가 너무 바빠서 못갔었는데
    그냥저냥 나아서 잊어버렸죠.
    나중에 생각하니 굵고 큰 바늘로 쿠욱 찌르는 듯한 통증이며
    물잡이며 그때 피곤했던 상황 등등 대상포진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제 체력이 그걸 극복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6.
    '24.12.3 8:47 AM (211.243.xxx.169)

    저도 거의 모르고 지나갔어요
    그냥 좀 가렵나 ? 뭐가 났나 ? 이러다가
    한 2주정도 지나서 흉이 살짝 있길래 병원간 김에 물어봤더니
    선생님이 상처 보시고는 대상포진이라고..
    이미 지나가서 약 먹을 필요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749 무장군인들 윤가자폭 07:18:17 775
1654748 국회의사당 앞 시민들이 3 쌀국수n라임.. 07:11:23 2,144
1654747 김어준 체포조가 쳐들어왔었대요.. 36 .. 07:09:10 9,750
1654746 하고싶은거 다하고 1 .. 07:04:55 1,127
1654745 헌재 인원이 6명이라서 탄핵이 어렵다네요 24 헌재 07:03:43 11,946
1654744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계엄령 건의 3 .. 07:03:07 2,050
1654743 야당 일 정말 잘하네요 12 07:02:09 3,411
1654742 윤 : 내가 어제 2차 마치고 뭔 일을 한 거 같은데 2 영통 07:00:57 2,879
1654741 내란죄 수괴 운석열을 체포 구속하라 4 종달새 07:00:05 636
1654740 펌)구사일생 이재명 ㄷㄷㄷ 24 ㅇㅁ 06:58:09 8,646
1654739 학교, 회사..다 가는거 맞죠? 5 계엄 06:57:52 2,923
1654738 김어준 집에서 못나왔나봄 8 뉴스공장 06:57:35 4,601
1654737 트라우마 1 ... 06:55:06 571
1654736 윤석렬, 김용현, 한덕수 내란죄!!! 4 ... 06:54:49 1,559
1654735 스마트폰,핸드폰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06:51:14 935
1654734 국회정문 진입 수방사 버스, 시민들이 막아 4 .... 06:46:24 3,123
1654733 2024년에 보도에서 탱크를 보네요 ㅆㅂㄱㅅㄲ 06:44:01 1,036
1654732 김민석의원님 죄송합니다 2 ㅈㅈㄱ 06:43:39 3,359
1654731 김건희, 성남공항을 주시해야,,, 6 ,, 06:42:53 4,037
1654730 아무말 대잔치 던데 근데 06:40:29 773
1654729 김용현, 여인형, 박종선이 누구예요? 3 .... 06:36:51 2,216
1654728 오늘 용산으로 쳐들어갑니까? 4 06:34:01 2,336
1654727 Kbs뉴스 지금 보고 있는데요 3 ㅡㅡ 06:32:16 6,495
1654726 고무호스도 아깝다...이눔아. 2 .... 06:31:12 1,364
1654725 한덕수도 공범이다!!!! 3 ... 06:29:09 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