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abc 조회수 : 1,136
작성일 : 2024-12-03 00:45:11

대상포진이 와도 대상포진인지 모르고  지나갈 수 있나요?

저는 대상포진이란게  터트리면 터질 것 같은  물집이 올라와야 대상포진인줄 알았는데

사진 검색해보니까 물집같은거 없어도

 진드기 물린것처럼 보이는 피부나  여드름같은  뾰루지같은것도 대상 포진인 경우가  있네요

대상포진인데 피부에  대상포진의  큰 특징인 물집이 없어서  몸 여기저기 통증이 있는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간 경우  어찌되나요?

한두달 지나서는  치료해도  소용 없는걸까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감염인데  피검사나    분비물 같은걸로는  검사가 안되나봐요?  물집이 없으면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으로만  진단 내리는 것인지

 

 

IP : 223.38.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 1:04 AM (73.148.xxx.169)

    어차피 신경에 있는 바이러스라서 면역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요.
    연세가 있으시면 주사 맞으셔도 됩니다.

  • 2.
    '24.12.3 1:10 AM (223.38.xxx.71)

    아 그렇죠네요. 모르고 지나가도
    피곤하면 다시 생기니 그때 알 수도 있고 하긴 하네요

  • 3. ㅡㅡㅡ
    '24.12.3 2:04 AM (203.63.xxx.16)

    제 경우 항바이러스 한알, 진통제 한알 먹으면 오다 마는 것 같아요. 다른 영양제 많이 챙겨 먹는 편이구요

    피부 어느 곳인가 조금 느낌이 저린 것 같다, 둔하다, 가렵다 싶으면 일단 의심하고 충분한 휴식 하려는 편이에요. 얼굴 관자놀이, 목 뒤, 팔 등등 만져도 느낌이 좀 둔할 때가 있어요. 외국이라 예방접종 하려고 해도 일단 증상을 봐야 한다면서 주사 안주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다른 병원가서 접종해야겠어요. 가격도 비싸요..

  • 4. ㅡㅡㅡ
    '24.12.3 2:07 AM (203.63.xxx.16)

    물집을 면봉으로 채검? 해서 본다는 데
    제 경우 물집 아주 작은 경우라 불가능 할 듯 하구요
    저는 피곤하면 코 안쪽이 헐어버려서 안연고 받아왔어요, 코안에 염증은 뇌로 가기 쉽데서 아주 신경 쓰여요.

  • 5. 체력
    '24.12.3 5:35 AM (110.12.xxx.40)

    저 다른 일로 병원 갔다가 의사 쌤이 피부에 생긴 발진
    ( 지금 생각하면 물집) 보고 대상포진 같다고 병원 가보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쯤 애들 입시로 제가 너무 바빠서 못갔었는데
    그냥저냥 나아서 잊어버렸죠.
    나중에 생각하니 굵고 큰 바늘로 쿠욱 찌르는 듯한 통증이며
    물잡이며 그때 피곤했던 상황 등등 대상포진일 수도 있었겠다
    싶어요.
    제 체력이 그걸 극복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834 카뱅 산타 양말 받으세요^^ 1 클쑤마쑤 03:14:54 926
1653833 오픈 영어 카톡 수다방 열면 오실래요? 3 영어 02:34:34 391
1653832 라디오DJ가 된 윤 대통령 "여러분, 저 믿으시죠?&q.. 7 .... 02:31:55 1,281
1653831 삼성 초대형 악재 - 미,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발표…한국산 .. 4 주식 02:28:40 2,038
1653830 두유는 유방에 2 어떤 01:41:17 1,634
1653829 늙는다는 건 참 별로 같아요 17 01:37:38 2,692
1653828 박소현 실버타운 들어가겠네요. 3 ..... 01:36:19 4,155
1653827 시댁에서 벤츠사줬다는 말에.. 10 01:33:23 2,225
1653826 홍준표도 명태균이 여론조사 8회 6 뉴스타파 01:30:18 750
1653825 뜬금없지만 조용필씨같은 얼굴이 노래 잘하는거 좀 신기하지 않나요.. 6 .. 01:22:04 864
1653824 아들은 또 다른 귀여움과 이쁨이 있네요 9 01:13:50 1,420
1653823 주병진 맞선녀는 그래도 기대하고나왔나봐요 9 ㅁㅁㅁ 01:10:07 2,785
1653822 방탄 뷔 신곡을 들었는데요 뷔보다 1 yy 01:08:18 1,243
1653821 SBS “여권 공천 댓가 수십억” 녹취확보 9 왠일이니 00:51:08 1,320
1653820 친구를 만나려면 10만원을 써야 하는데... 53 ㅇㅇ 00:46:49 4,705
1653819 모르고 지나가는 대상포진 5 abc 00:45:11 1,136
1653818 박소현 소식이 동안에 한몫할까요? 8 .. 00:43:33 2,316
1653817 넷플 쇼핑 다큐 보고 82쿡 회원들의 혜안에 감탄함 5 쇼핑 00:40:57 1,324
1653816 디스패치보다 더 잘 정리된 민희진에 대한 폭로 기사 26 ㅇㅇ 00:33:59 3,467
1653815 저 부동산 투자 실패한 거죠? 18 나무아미 00:33:36 2,855
1653814 조인성은 열애설 안나나요? 11 00:33:26 2,807
1653813 대학 최고위과정 배울게 있나요? 4 ㅡㅡㅡㅡ 00:28:51 671
1653812 시골에 사는 50대유투브 보는데 2 123 00:27:48 2,192
1653811 러바오 황장군인 줄 알았어요 ㅎㅎ 4 dd 00:17:48 1,000
1653810 사회성 만랩 mz 언니 좀 보세요. 5 ㅇㅇ 00:17:41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