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은 세번째 맞선녀 검색도 안해봤을까요?

[당연]

검색 많이 해봤을것 같은데 뭘 저렇게 놀라나요?

물론 짜여진 각본이겠지만..

[그냥]

다 짜고치는 각본이에요
그여자들도 그냥 이름좀 알려보려고 나오는거고

[..]

섭외 해가지고 나오는 거죠 대본 있고..
둘다 대본 보고 연기하고 출연료 받고 그런거죠
몰입할 가치가 없죠

[흐름 파악 쫌...]

처음에 결정사에서 상담할 때
주병진이 조건을 미리 오픈하지말아달라고 말해요
그래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상대를 만나러 나간거고
만나서 나이,직업,결혼 유무,자녀 유무를 알게 된 거...

[설마]

그렇게까지 대본일리가요
놀라긴 정말 놀란거같던데요
이쁜 얼굴보고 반했다가 놀라서 멈칫하는건 진짜던데

설마 그 여자를 만나러간걸까요

[예능이잖아요ㅋ]

주병진은 예능에서 자기 역할 하는 거겠죠
예능을 너무들 진지하게 다큐로 받아들이시네요 ㅎㅎ

재력가 주병진이 마음 먹었으면 진작 더 젊고 매력적인 여성과
맺어졌겠죠

[...]

주씨 지킴이..ㅎㅎㅎ세번째 여자는 주병진 주변 여자들 사이에서 컷 당할 스타일로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그사람들 말을 완전 개무시도 할수가 없는게. 본인 가장 힘들때 지킴이 해준 사람들이라서. 말 좀 듣긴 할것 같아요

[다들]

너무 순진한건지 ㅎㅎㅎ

[..........]

조건말하지말라 하기전에 자기처럼 미혼이었으면.좋겠다고도 처음 에 얘기했어요
성인.자녀있는 스폰구하러온 듯한 돌싱녀를 소개시키는 결정사는 뭔가요?

[최소한]

진행과정이 있는데 대본없을려구요...

[,,,,,]

대본있는 걸로 보이는게 2차 맞선에서 이어폰. ㅎㅎ
누가 요즘 저런걸 갖고 다니나요.
미리 준비한 것도 웃기고..
거기에 맞선에서 바로 골프치러 감.. ㅎㅎ
풀코스 준비해놓고 프로그램 짜놓은 거죠.
계속 길거리만 돌아디니면 재미없으니..
제가 주씨라면 나중에 유튭찾아보고 3차 맞선으로 화날둣.
프로그램이고 진심없으니 그런갑다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