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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디스패치 고소

..... 조회수 : 5,210
작성일 : 2024-12-02 22:35:14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95186


민희진 측, 신규 의혹에 빠른 대응 “기자 고소”

 

2일 민희진 측 법률 대리인은 “하이브 전 대표이사 박지원,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혐의로, 디스패치 기자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고 공식입장을 알렸다.
 
이어 “지난 4월 이래 피고소인 박지원, 박태희는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에 허위사실을 더하여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활용하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스패치의 취재진은 기자로서 위와 같은 의도를 충분히 인지하였으면서도 민희진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기사화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에 더해 “이들은 오늘도 진실과는 전혀 다른 기사를 작성하였고, 아무런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한 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본인들의 추측을 더하여 허위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였다”며 이날 해당 매체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최근 진행한 뉴진스 기자회견에 민희진이 개입했다고 보도하며 템퍼링 시도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IP : 118.235.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10:40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카톡내용도 뻥이라는건가??

  • 2.
    '24.12.2 10:44 PM (218.53.xxx.110)

    민희진, 언론 재갈 물리기 멈춰야…구체적 해명 없이 기자 고소만 [ST이슈
    http://m.stoo.com/article.php?aid=97674394560

    스포츠투데이 뉴스

    그 때문에 이는 언론 재갈 물리기가 아니냐는 시선도 나온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그동안 매체들이 자신의 입장과 다른 내용을 보도할 때마다 대형 로펌을 내세워 언론을 압박하는 행위를 이어왔다.

    실제 민희진 전 대표 측은 "기사를 삭제 안하면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신청,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형사 고소 등 강구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의 메일을 언론사들에게 반복적으로 발송해왔다.

    본지에도 민희진 전 대표의 PR대행사라고 밝힌 M컨설팅그룹이 수차례 메일을 보내며 기사 삭제를 요구한 바다. 지난 10월 11일 열린 가처분 소송에서 공개된 변론 자료로 언론에도 배포된 내용을 보도했음에도 M컨설팅그룹은 삭제를 요구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매체를 향한 반복적인 경고에 이어 실제 기자들을 향한 고소까지 나선 모양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언론을 향한 압박과 무조건적인 "허위사실" 입장이 아니라 증거로 제시된 내용이 무엇이 거짓인지 구체적인 해명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 않을까.

  • 3. 사실이
    '24.12.2 10:52 PM (58.29.xxx.213)

    아닌 게 뭐냐고요?
    하니랑 찍힌 사진?
    아버님~이러면서 나눈 대화?
    다보 실소유주 집에 들어가는 사진?
    사랑의 주술 운운하며 몸로비는 아니라는 톡 내용?

    도대체 사실이 아닌 게 뭔데,
    적시하고 고소를 해야지요.

    그냥 고소라는 액션이 필요한 건 아니고요??

  • 4. 근데 사진이
    '24.12.2 10:56 PM (223.62.xxx.68)

    나왔잖아요
    하니 만나고 그 투자자만나 뉴진스 데려오는거 의논했고요
    라방 알고 있었잖아요

  • 5. 일단
    '24.12.2 11:05 PM (118.235.xxx.121)

    고소해서 쫄아서 기사내리면 땡큐 아니어도 본전. 이런 심정이겠죠.내용이 사살이니 기를 쓰고 내리고 싶은것일테고

  • 6. ㄸㅅ
    '24.12.2 11:08 PM (39.118.xxx.131)

    방시혁, 하이브 찜쪄먹더니
    디스패치도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봐요

  • 7. 나참
    '24.12.2 11:14 PM (125.142.xxx.220) - 삭제된댓글

    그사이에고소한다고요??
    저건 이전에 한겁니다 왜그러세요??

  • 8. ㅇㅇ
    '24.12.2 11:15 PM (58.236.xxx.23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1467


    이 기사로
    뉴진스 한방에 나락길 걷네요.
    이럴줄알았는데 이제서야 증거가 나오네요

    제2의 피프티피프티
    애들 재능은 넘 아깝지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계에서..
    대체재가 물밀듯이 밀려오는데
    가뜩이나 수명 짧은 여돌이
    스스로 무덤을 파다니.. 어리석네요

  • 9. ㅇㅇ
    '24.12.2 11:39 PM (180.224.xxx.34)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끝난듯.

  • 10. 이건 자백이네
    '24.12.2 11:56 PM (218.48.xxx.188)

    허위사실 아닌 명예훼손으로 고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24.12.3 12:01 AM (125.142.xxx.220)

    방의장은칼차단 이라네요
    대단하네요 이거 그쪽 희장이 넘긴거네요
    자기네만난적없다라는말에 주식이나락이니 화난듯

  • 12. .....
    '24.12.3 12:16 AM (210.217.xxx.68)

    회사주식이 50%가 빠졌다는데 화날만 하죠.
    열받아서 제보한듯

  • 13. 사실무근
    '24.12.3 1:46 AM (121.209.xxx.68)

    민희진이 언급한 고소는 이날 이뤄진 게 아니라 과거 진행된 것을 재차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은 이번 의혹에 대해 사실상 해명하지 못하고 고소 사실을 들춰 강조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 14. ...........
    '24.12.3 2:29 AM (210.95.xxx.227)

    예전에 민희진이 법원에서 배임 아니라고 판결 받을때 판사가 하이브에 대해서 배신행위가 있었지만 어도어에 대해서는 배임이 아니라고 판결했는데 그게 그 카톡을 법정증거로 인정했기 때문에 그런 배신행위라는 언급을 했을거라고 유튜브에서 말하는거 들었네요.
    그러니까 그 카톡은 불법취득이 아니라는거죠.
    진짜 까도까도 양파처럼 나올게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민희진 카톡이 자기 카톡보다 깨끗하다고 질러대던 민천지들은 대체 얼마나 드럽게 살면 민희진이 깨끗해 보이나요.
    지들이 더러운건 부인 못하니 민천지들 맨날 육즙이니 과즙이니 요즘엔 4천억이니 어쩌니 그러고있죠. 그게 뉴진스랑 뭔 상관인데요.
    방시혁이 과즙세연이랑 같이 사진 찍혀서 그래서 뉴진스랑 그게 뭔 상관인데요.
    방시혁이 투자계약을 어떻게 해서 4천억 이익을 얻은게 뉴진스랑 뭔 상관인데요.
    진짜 몸로비 시도하고 무당한테 뭐 시키고 그래서 회사 내에서 뭔가 꾸민거야 뉴진스랑 관련이 있지만 방시혁은 뉴진스 인사 안받아줘서 뉴진스가 기부니가 상한거 말고 또 뭐가 있나요.

  • 15. 역시
    '24.12.3 5:24 AM (122.32.xxx.68)

    디스패치
    그나저나 이도 민 큰그림일까 뉴진스. 바닥치고 그냥 데려오려고???.
    암튼 모든게 의문이고
    민 제정신 아니네요

  • 16. ㅋㅋㅋ
    '24.12.3 7:54 AM (218.158.xxx.69)

    디스패치를 고소하면 디스패치가 그동안 자료수집한거 계속 까겠네요
    민희진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고 액션이 필요하긴하니까 했을텐데 저래놓고 뒤로는 디스패치에 빌고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 17. 고소도 거짓말?
    '24.12.3 7:57 AM (58.29.xxx.213)

    사실무근이에요?
    전에 했던 고소를 다시 언급한 것일뿐요?
    진짜 모든게 구라네요
    민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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