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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욕대는 어느 정도 좋은 대학인가요?

.... 조회수 : 5,802
작성일 : 2024-12-02 22:33:15

처음 이서진 때문에 알게되었어요.

매번 뉴욕대 나와서 엘리트라고 하니 뉴욕대가 좋은곳이고 들어가기 힘든곳이라 생각했는데

전두환손자가 뉴욕대 돈만 있으면 들어간다고 하고

최근 연예인 자녀들 거의 뉴욕대 들어갔다고 하고

지인 자녀도 두명이나 들어갔네요.

하버드.mit.코넬 같이 좋은 학교인가요?

IP : 211.234.xxx.4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 10:33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돈많구나하는 느낌

  • 2. ..
    '24.12.2 10:35 PM (125.129.xxx.117)

    미국은 돈 있음 기부하고 입학 하잖아요 돈이 아주 아주 많아야죠

  • 3. ㅋㅋㅋㅋ
    '24.12.2 10:35 PM (67.71.xxx.81)

    "하버드.mit.코넬 같이 좋은 학교인가요?"

    sky 와 첨 들어본 지잡대 차이 정도죠 ㅋㅋㅋ

  • 4. ..
    '24.12.2 10:37 PM (182.220.xxx.5)

    좋은것 보다 학비 + 체류비 가 엄청 들거예요.

  • 5. 전혀요
    '24.12.2 10:38 PM (70.106.xxx.95)

    아이비랑 비빌 등급 전혀 아닌데요
    다만 돈많아야 가요.

  • 6. 등록금
    '24.12.2 10:38 PM (220.122.xxx.137)

    등록금 대박 비싼학교.

  • 7. 거기
    '24.12.2 10:39 PM (74.75.xxx.126)

    돈만 있으면 들어가요. 서부에도 비슷한 학교 하나 있어요.
    전 그 두 군데 다 강의 해봐서 알아요. 학생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요.
    정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는 아니죠. 같은 뉴욕에만해도 콜롬비아도 있고 좋은 학교 많잖아요.

  • 8. ..
    '24.12.2 10:44 PM (115.143.xxx.157)

    우리나라로 치면 중앙대 정도요

  • 9. dd
    '24.12.2 10:44 PM (185.220.xxx.27)

    애초에 돈 없으면 거기 지원할 생각도 못해요.
    학비 + 뉴욕 생활비 합해서 1년에 1억 이상은 있어야 되고
    부잣집 자제들이랑 어울리려면 품위 유지비로 더 많이 필요하고...
    그냥 그들만의 리그랄까...

    아이비리그는 성적으로 못 가고 아예 못하지도 않고 그 정도인데
    뉴욕 생활 즐기고 인맥 만들기 좋아서
    돈 있으면 가면 좋은 학교이기는 하죠.

  • 10. …..
    '24.12.2 10:44 PM (59.6.xxx.211)

    뉴욕대도 스턴은 알아주지만
    다른 과들은 그냥 주립대보다 못하기도 해요.
    그래도 동문 빵빵하고 괜찮은 학교입니다.
    미국 고등학생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에요.

  • 11. 이번에
    '24.12.2 10:49 PM (210.222.xxx.250)

    베런 트럼프가 들어가는학교 아니에요??

  • 12. 아니
    '24.12.2 10:50 PM (74.75.xxx.126)

    누구맘대로, 미국 고등학생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에요???
    어디서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그 학교 학생 자*율 확인해 보셨나요?

  • 13. 공부를
    '24.12.2 10:54 PM (70.106.xxx.95)

    배런도 아주 잘했으면 아이비리그를 갔겠죠? 부모가 충분히 밀어줄 상황인데.
    근데 그정도는 아닌거죠 .

  • 14. ...
    '24.12.2 10:55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돈 있으면 갑니다

  • 15. ㅇㅇ
    '24.12.2 10:57 PM (223.33.xxx.152)

    잘 모르면서 댓글 다시는 분들 많네요. 미국 고딩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 뉴욕대에 환상 갖고있는 고딩 애들 못봤구요 성적은 중상이고 뉴욕 물가 감당할 능력되면 가는 그런 학교에요.
    스턴도 뉴욕대 중에서는 제일 높지만 아이비리그나 다른 탑학교들하고는 가는 애들의 등급이 다르구요. 하버드 mit 이런데랑 뉴욕대 수준 차이가 그렇게 감이 안오시면 네이버에 us news 미국대학 순위라도 검색해 보세요

  • 16. ...
    '24.12.2 10:57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미국 고등학생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에요.


    공부보다는 뉴욕에 있어서 그래요
    뉴욕에 대한 동경

  • 17. dd
    '24.12.2 10:58 PM (185.220.xxx.27)

    이서진 나온 경영학과 (스턴)이랑
    영화과(티쉬), 의예과, 수학과는 상위권이에요.
    나머지 과는 그렇게 까지 좋다고는...

  • 18. 그리고
    '24.12.2 10:58 PM (70.106.xxx.95)

    동문이 빵빵할수는 있겠네요
    미국에서도 공부는 별로지만 부모가 돈많으면 가는학교라 일단 부유한 동문들이 생기는거니까요.

  • 19. ...
    '24.12.2 11:07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하버드랑 당연비교불가지만 막 까는학교는 아니죠. 스턴경영경제는 우수한 교수진도 많고 월가에 자리잡은 우수한인재도 많아요.

  • 20. ....
    '24.12.2 11:09 PM (61.98.xxx.253)

    뉴욕대가 우리나라 지잡대 수준이라뇨... ㅜㅜ
    세계대학순위 보시면 서울대 60위권 랭킹일 때 뉴욕대는 30위권 아고요. 역대노벨상수상자가 38명 포진해있는 동문,교수진에 포함되어 있는 학교예요.
    미국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 맞아요.
    위치부터 뉴욕 중심부 맨해튼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023 프린스턴 리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4위,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대학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 데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듣고 지잡대, 중앙대 수준이 나오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학비도 사립이라 비싼데다 맨해튼 인근 에서 살아야 하니 생활비도 많이 드니 돈이 많아야 갈수 있는 학교는 맞습니다만 글타고 돈만 있으면 다 갈수 있는 학교는 아닙니다.
    Sat 지원 예상점수만 봐도 대충 아는데...

    참고로 미국대학교 수가 4000개가 넘고요. 그 중에서 30위권인 학교 예요.



  • 21. 아니
    '24.12.2 11:10 PM (74.75.xxx.126)

    미국 고등학생들 제일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라는 글 계속 다는 분들, 근거를 대 주세요. 어디서 보고 그런 얘기를 하시는지요.
    전 그 학교에서 가르쳤고 주위에 많은 고딩 대딩들 상대하고 있지만 뉴욕에 환상이 있다거나, 뉴욕대에 딱히 가고 싶어하는 학생은 본 적이 없어서요. 돈 있으면 가는 학교, 대학 가기에도 애매하고 안 가기에도 애매한 학생들 4년 유예를 받는 의미로 가는 학교죠. 캠퍼스가 없어서 부유한 동문들이랑 끈끈한 애착 생기기에도 어렵고요.

  • 22. 그냥
    '24.12.2 11:13 PM (172.58.xxx.65)

    한국사람들한테 더 잘 알려지고 호감인 대학이네요 가만보니 .
    일단 잘하는애들은 거기 갈 일이 없어요.
    뉴욕대는 억대이상으로 지원해줄 정도 집안에서 공부 그냥그런 애들 가는거고 유학생들은 돈만 주면 다 들어가요 (기부금 수십억 써야죠)

  • 23. 엥?
    '24.12.2 11:17 PM (118.235.xxx.5)

    NYU면 좋은 학교죠

  • 24. 뉴욕에 있어서
    '24.12.2 11:2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미국 고딩 들이 가고 싶어하는 거 맞아요.
    학교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세요?

  • 25. 제가
    '24.12.2 11:2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한 때라는 단어를 빠트렸네요.


    미국에서 뉴욕대가 '가장 가고싶은 대학'으로 선정됐다. 미국입시정보 제공업체 프린스턴리뷰는 16일 대입원서를 낸 학생 3천36명과 학부모 3백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뉴욕대가 하버드나 예일 프린스턴등 소위 아이비리그를 누르고 고등학생과 학부모사이에서 '가고 싶은 대학 및 자식을 보내고 싶은 대학'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뉴욕대(작년 2위)에 이어 하버드(3위)가 2위로 올라서고,스탠퍼드(1위)는 3위로 밀렸다. 예일 듀크 컬럼비아 프린스턴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1831년 설립된 뉴욕대는 학문적인 명성에서는 동부 명문대학들인 아이비리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자유롭고 개방적인 학풍과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해 문화적 혜택을 마음껏 누릴수 있다는 장점과 다른 사립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등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정

  • 26. 그럴리가요
    '24.12.2 11:29 PM (74.75.xxx.126)

    "미국 고딩 들이 가고 싶어하는 거 맞아요."
    윗님 근거를 대세요. 가짜 뉴스 너무 지겨워요. 현장에서 애들 상담해본 이런 얘기 사람들 토나와요. 대학교 위치가 뉴욕 맨해튼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극소수입니다. 보통은 친구따라 강남가요.

  • 27. .....
    '24.12.2 11:29 PM (61.98.xxx.253)

    https://www.atlantajoongang.com/56936/%ED%95%99%EB%B6%80%EB%AA%A8%EA%B0%80-%EC...

  • 28. 아니님,
    '24.12.2 11:31 PM (59.6.xxx.211)

    작년 기사 가지고 왔어요.
    우길려면 뭘 좀 알고나 우기세요.
    미주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 프린스턴 리뷰 조사 스탠포드 2위·하버드 3위 학부모는 프린스턴 1위
    올해 미국의 고교 졸업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은 보스턴에 위치한 MIT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린스턴 리뷰가 매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선호도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이 아닌 MIT가 ‘꿈의 대학’ 1위에 선정됐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의 선택한 ‘꿈의 대학’ 1위는 MIT, 2위 스탠포드대, 3위 하버드대, 4위 뉴욕대(NYU), 5위 UCLA, 6위 프린스턴대, 7위 펜실베니아대(유펜), 8위 컬럼비아대, 9위 미시건대, 10위 텍사스 오스틴대 등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학부모들이 바라는 ‘꿈의 대학’은 1위 프린스턴대, 2위 하버드대, 3위 스탠포드대, 4위 NYU, 5위 MIT, 6위 듀크대, 7위 예일대, 8위 미시건대, 9위 브라운대, 10위 UCLA 등으로 나타났다. 학생과 학부모의 가장 큰 차이는 예일대에 대한 선호도로 나타났으며 공통점은 이들 대학의 학비가 모두 비싸다는 점이다.

    꿈의 대학에 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학통지서를 받게 되더라도 학비, 숙식비 등 연 7만 달러가 넘는 비용 또한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프린스턴 리뷰에 따르면 대부분 대학 진학과 함께 시작되는 학자금 부채에 대한 부담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오는 5월1일까지 자신이 진학할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프린스턴 리뷰의 편집장은 “팬데믹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기록적으로 늘면서 합격률이 3~4%에 불과할 만큼 치열해졌다”며 “다른 대학들의 등록이 감소했던 것과 달리 아이비리그 대학 지원자가 20% 이상 증가했다는 것은 비싼 학비를 들여 아무 대학에나 가는 것은 중요하지 않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명문대에 가는 것만이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최근의 달라진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대학 비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꿈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결국 모든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만 갈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 29. 미국애들이
    '24.12.2 11:33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4위라구요.
    2006년엔 1위였구요.

    제 아이는 NYU 출신 아니에요.
    컬럼비아 졸업입니다.

  • 30. 대부분
    '24.12.2 11:35 PM (74.75.xxx.126)

    NYU에만 붙어서 그거라도 대학이라고 가야하는 아이들.
    대부분 아이비 학교에 지원했고 부모 빽도 빠빵해서 들어갈 법도 했는데 테스트 스코어와 기타등등 기록이 너무 안 좋아서 다 떨어지고, 할 수 없이 그것도 대학이니까 NYU 가야하는 아이들. 교수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여기서 근무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뉴욕이니까. 제가 근무하고 있을 땐 한 달에 한 번 꼴로 ㅈㅅ사고 났어요. 그 대학 도서관에 가보면 메자닌이 있는데 그걸 왜 10층까지 플래스틱 벽으로 막아놨는지 당해본 사람은 알죠. 좋은 학교는 결코 아니에요.

  • 31. 아니님은
    '24.12.2 11:3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그 대학에서 뭘 가르쳤지만
    그 대학이 좋은 대학이란 걸 모르나봐요.
    미국에서도 NYU 졸업생들 어디서나 프라이드 가지고 있고
    미국인들도 눈 똥그랗게 뜨고 좋은 대학이라고 말 합니다.
    저 뉴욕에서 20년 살다 귀국했어요.
    애 둘 다 동부에서 공부시켰어요

  • 32. .....
    '24.12.2 11:38 PM (61.98.xxx.253)

    아니님. 위에 댓글로 선호학교 근거로 프린스턴리뷰 라고 썼는데요.
    아니님은 가르치시는 분이시라니까 프리스턴리뷰 사이트 들어가 보시면 되고요.
    위에 첨부된 사이트는 아틀란타중앙일보 발 기사로 프린스턴리뷰 자료를 정리해서 보도한 기사입니다. 제가 알기로 10년 전에도 비슷했고요.
    아니님이 아시는 학생들의견이 전부가 아님을 통계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참고로 us 랭킹 30위는 24년 us news national ranking 기준입니다.

    https://www.usnews.com/best-colleges/rankings/national-universities?_sort=rank...

  • 33. 74.75님
    '24.12.2 11:40 PM (59.6.xxx.211)

    Nyu가 할 수 없이 가는 대학이라구요?
    아이비만 좋은 대학으로 치나요?


    ■ 유에스 뉴스 랭킹으로 본 NYU

    이 대학은 유에스 뉴스 월드 연구중심대학 순위 30위에 올라있다. 2021년 자료다. 등록금으로 본 가치 있는 대학 30위다. 혁신적인 대학 순위로는 30위다. 엔지니어링 순위는 69위다.

    비즈니스 스쿨, 스턴은 미국 최고의 대학이다. 경영 대학으로 보면 랭킹 5위다. 이를 세분해서 보면 회계학 10위, 기업분석학 9위, 파이낸스 2위, 국제비즈니스 3위, 매니지먼트 6위, 마케팅 3위, 부동산학 3위다. 확실히 비즈니스 전공에서는 최상위권이다.


    ■ Niche 랭킹으로 본 NYU

    이 대학은 우선 학업적인 면에선 A+다. 학생의 다양성에서도 A+다. 그런데 스포츠에서는 형편없다. C+다. 대형 주립대학에서 보는 미식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대학은 아니다. 캠퍼스도 A-수준이다. 교수의 수준 A+, 기숙사 B다, 캠퍼스 음식은 A다. 다만 맨해튼 중심에 있어서 안전은 B+이다.

    - 영화 사진 분야, 미국 258개 대학 중 2위다.
    - Performing arts, 536개 대학 중 3위다.
    - 간호학, 692개 대학 중 7위다.
    - 공중보건학, 222개 대학 중 9위
    - 컴퓨터 사이언스, 821개 대학 중 39위
    - 생물학, 1048개 대학 중 41위
    - 엔지니어링, 449개 대학 중 75위
    - 기숙사 시설, 1376개 대학 중 490위다.
    - 캠퍼스 안전, 1336개 대학 가운데 607위다.

    이 자료를 보면 상위권에 드는 것도 있지만 하위에 맴도는 요소들도 있다.

  • 34.
    '24.12.2 11:42 PM (74.75.xxx.126)

    그 대학 탑 과에서 강의 했어요. 저의 첫 직장이었죠.
    아이비리그 학과에서 부름을 받았을 때 NYU 학생들이 기립박수 쳐 줬어요.
    여기서 이러고 있지 말라고요. 그 후로도 연락하고 제 학교로 같이 옮겨 온 학생들도 있었고요.
    NYU는 대학이라는 타이틀을 타는 곳이지 학문을 연마하는 곳은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그 타이틀이 자랑스럽고 그걸로 벌어 먹는데 일조 한다면 그것도 나쁜 건 아니죠. 각자 필요한 만큼 취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35. 아이비 지원하는
    '24.12.2 11:43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sat, gpa, 엑티비티 다 우수한 아이들이에요.
    그 중에서 경쟁하하는 아이들인데
    무슨 테스트 스코어나 기록이 안 좋아서 떨어진다는 헛소리 하세요?
    Sat, gpa, 다 만점 가까이 받고도 떨어지는 애들이 수두룩 해요.

    그 정도 안 되면 아예 지원도 안 하는데 왠 헛소리하세요?

  • 36. .....
    '24.12.2 11:44 PM (61.98.xxx.253)

    아니님이야말로 무슨근거로
    [돈 있으면 가는 학교, 대학 가기에도 애매하고 안 가기에도 애매한 학생들 4년 유예를 받는 의미로 가는 학교죠. ]라고 말씀하시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더구나 그 대학에서 가르치셨다면서요.
    Us news 랭킹 30위인 학교가 그 정도 인가요?

  • 37. ...
    '24.12.2 11:45 PM (14.45.xxx.213)

    아이비에 비하면 안좋을 수 있겠지만 뉴욕대를 좋은 대학 아니라고 하는 건 님의 사견이죠. 본인 첫직장이라면서 무슨 원수졌나.

  • 38. 73,75님
    '24.12.2 11:4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탑 과가 어딜까요?
    스턴에서 강의하셨다면 여기서 이러고 계시지 않을테고
    지금 아이비 리그 교수세요?
    전공 밝히지 않으실테고,

    학부를 학문 연마하러 가나요?
    그건 대학원이죠. ㅎㅎ

    참 nyu 의대는 입학만 하면 학비 전액 무료인 거 아세요?

  • 39. 굳이
    '24.12.2 11:52 PM (74.75.xxx.126)

    물으시니 댓글을 계속 다는데요.
    가르쳐본 사람으로서, 그 학교는 학문을 연마하는게 제일 중요한 기관은 아닙니다. 타이틀을 따는 곳이에요.
    그리고 미국 내에서 공부에 진심이었으면 거기 가지는 않겠지 다 생각해요. 돈이 있으니 갔나보다 하죠. 트럼프든 부쉬든 돈 있으면 명문대학 가는 건 일도 아닌 게 미국이니까요. 그래서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학교의 결이 다르다고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학문의 전당은 결코 아닙니다요. 연예인 자녀들 들어갔다고 갑자기 훌륭하다 생각하시면 황당하죠.

  • 40. .....
    '24.12.2 11:55 P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궁금해 지네요. 아니님이 가르치신다는 학문이 뭔지...
    더군다나 그 대학 탑 과라니...

  • 41.
    '24.12.2 11:59 PM (74.75.xxx.126)

    그 대학 탑과 스턴 말고 다른 곳이요.
    정말 공부에 관심 있다면 선택하는 학교는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나쁜 학교는 아녜요.
    학부든 대학원이든 공부에 정말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는 다른 곳이에요. 미국에 얼마나 학교가 많고 좋은 대학이 많은데요.

  • 42. 74.75님 답답
    '24.12.2 11:59 PM (59.6.xxx.211)

    교수라면서 문장도 제대로 못 읽고 엉뚱한 소리만 하세요?

    NYU 가 학문 연마하는 탑 대학이라고 한 사람 없어요.
    고교생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대학 중 하나라고 했죠.
    연예인 자녀가 갔다고 갑자기 훌륭한 대학이 아니라
    미국. 대학 랭킹 30위면 젛은 대학이라구요.

    벽보고 댓들 다는 거 같네요.
    답답한 분.

  • 43. 74.75 님
    '24.12.3 12:03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실컷 NYU 까고 나서 또 딴 소리 하시네요.

  • 44. 그러니까
    '24.12.3 12:04 AM (74.75.xxx.126)

    고교생 누가 그런 얘기를 했냐고요. 현장에서 상담해보면 깜짝 놀랄 얘기들을 들어요.
    뉴욕이 좋다는 생각은 1990년 정도? 진짜 요새 미국 고등학생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 45. 상하이 뉴욕대?
    '24.12.3 12:06 A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아는분 자식 공부 잘한다고 뉴욕대인데 상하이에
    곳 다니던데요
    여기도 학비 비싼가요?
    엄청 비싸다고 해서요
    그리고 거기서 2년 채우면 진짜 미국으로 갈수 있다는데
    뭔말인지

  • 46. 이보세요 74.75
    '24.12.3 12:08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2023년도 기사 나왔잖아요.
    프린스턴 리뷰에서 설문 조사했다잖아요.


    저 위에 올린 거 눈에 안 보여요?
    고교생 누가 그랬냐구요?
    이걸 질문이라고 해요?

  • 47. 이보세요 74.75
    '24.12.3 12:11 A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미 고교생과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대학
    2006년엔 1위, 2023년에는 4위.

    그만 합시다.
    당신 NYU 에서 강의하다 하버드 갔다고 쳐줄께요.
    NYU에서 기립 박수? ㅎㅎ

  • 48. ㅉㅉ
    '24.12.3 12:11 AM (223.62.xxx.72)

    대학에서 학문 연마?

  • 49. .....
    '24.12.3 12:12 A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궁금해 지네요. 아니님이 가르치신다는 학문이 뭔지...
    더군다나 그 대학 탑 과라니...

    NYU에서 아이비리그대학으로 이직하고 NYU학생들한테 박수로 이직축하도 받고 심지어 그 중 한학생을 본인이 있는 대학으로 이끌어주고... 아니님 대단하신데요.
    = 근데 이상하네요. 아니 그것도 대학이라고 붙어서 거기밖에 갈 데가 없어서 온 학생(아니님이 표현하신 뉴욕대 수준)이 아이비리그로 편입까지?

    님이 쓰신 글에 대해 반박자료 제시하니 거기에 대한 답은 없고 동문서답 같은 본인의 이력 자랑이라니...

  • 50. 저는
    '24.12.3 12:13 AM (74.75.xxx.126)

    NYU 잘 나가는 학과에서 가르쳐 본 사람으로서 여긴 우리가 생각하는 대학이 아니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은 참 많이 우울해하고 자*률도 높고 소위 생각하는 대학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환경이었어요.

    돈이 많은 부모를 둔 사람은 쉽게 들어올 수 있는 학교라고 다들 알고 있어요. 돈이 있든 없든 공부에 진심인 경우 들어오는 일은 별로 없는 학교라고 동의해요.

    저는 그 와중에 아이비 학교로 옮겨 가게 되었어요. 학생들이 기립박수를 쳐준대에는 이유가 있다고 봐요. 다들 이건 아니지, 진심 축하해 줬어요. 전부 사실이에요

  • 51. .....
    '24.12.3 12:15 A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궁금해 지네요. 아니님이 가르치신다는 학문이 뭔지...
    더군다나 그 대학 탑 과라니...
    님이 쓰신 글에 대해 반박자료 제시하니 거기에 대한 답은 없고 동문서답 같은 본인의 이력 자랑이라니...


    NYU에서 아이비리그대학으로 이직하고 NYU학생들한테 박수로 이직축하도 받고 심지어 그 중 한학생을 본인이 있는 대학으로 이끌어주고... 아니님 대단하신데요.
    = 근데 이상하네요. 아니 그것도 대학이라고 붙어서 거기밖에 갈 데가 없어서 온 학생(아니님이 표현하신 뉴욕대 수준)이 아이비리그로 편입까지?

  • 52. ㅠㅇㅇㅠ
    '24.12.3 12:18 AM (14.39.xxx.72)

    두분 여기서 뭐해요?
    공해네요 ㅉㅉ

  • 53.
    '24.12.3 12:20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가능해요. 특히 저같은 교직원 추천이 강하면 편입도 가능해요.
    대학은 학문 연마의 자리입니다. 그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대학의 기능이고 ㅉㅉ 받은 사항이 아니라고 봐요.
    한국에서 쳐주는 미국 대학 랭킹은 좀, 돈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교수진이 누구인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내용을 가르치는지. 관심도 없잖아요.

  • 54. 저는
    '24.12.3 12:56 AM (74.75.xxx.126)

    대학이 학문 연마의 장 ㅉㅉ에서 손절합니다.
    대학은 학문 연마의 장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습니다.
    그것 말고 다른 목적을 가진 분들 어마무시한 돈 써서 자녀분 NYU 보내세요.

  • 55. ㅇㅇ
    '24.12.3 12:56 AM (112.146.xxx.223)

    흠 NYU는 위치가 같는 상징성이 있다보니 아이비나 상위사립보다는 들어가기 쉽지만 인기있는 학교죠
    단 랭킹평가할때는 정규?학과만 들어갈테고 부설 평생교육원 같은 전공들이 많아요 학교는 장사 잘해서 좋고 그 학교이름을 갖고싶은 사람은 세상에 널렸으니..
    제가 듣기론 누구누구 자식들 이런곳 입학이 있다고 하네요

  • 56. ...
    '24.12.3 1:47 AM (71.121.xxx.43) - 삭제된댓글

    뉴욕대만 뉴욕에 있나요? 사실 뉴욕대가 캠퍼스도 따로 없고 ..
    수업듣고 밖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그래서 친구사귀기도 힘들고 그런점이 있다고 하죠.
    정말 잘하면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교 가겠죠.
    더 잘하면 뉴욕에서 한시간 떨어진 프린스턴 갈꺼고..
    주말에 뉴욕와서 실컷 놀고 캠퍼스도 넓고 훨씬 좋은 프린스턴가죠.
    뉴욕대는 스턴빼고는 별로고 이공계는 브루클린에 있고..
    심지어 상하이에도 있고 아부다비에도 있고
    분교 들어가고도 뉴욕대 다닌다고 하면 뉴욕인지 알죠
    이래저래 들어가기 어렵지는 않죠..
    운동선수 누구딸도 컨설팅 2억주고 해서 뉴욕대 들어갔다고 하죠
    컨설팅해서 들어갈수 있는 학교가 뉴욕대 예요..
    정말좋은 학교들은 그렇게 해서 못 들어가요

  • 57. ...
    '24.12.3 5:28 AM (1.222.xxx.206)

    아니 님 맒씀 틀린 거 하나 없는데, 뉴욕대 감싸며 계솓 발끈하시는 분은 자녀분이 뉴욕대 다니시는 건가.

    아니님 아이비로 옮기신거 생면부지 타인이지만 축하드려요. 좋은 제자 많이 기르시길 바래요.

  • 58. 뉴욕대가
    '24.12.3 5:31 AM (172.224.xxx.20)

    까이는 82 ㅎㅎㅎ 대학랭킹을 봐봐요. 저기요 교수님 아이비랑 자꾸 비교하지 마시고요. 아이비보다 좋다고 말한 사람 없잖아요. 자꾸 왜 저러실까.

  • 59. ....
    '24.12.3 8:18 AM (171.98.xxx.231)

    교수님 뉴욕대학교와 원수진 것 있으신가요?
    뉴욕대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맞아요

  • 60. 그만하세요~~
    '24.12.3 8:34 AM (118.235.xxx.136)

    선호한다는 것과 성적이 일치하지는 않아요.

    현장에 몸 담고 오래 계신 분이 당연히 잘 아는데
    좀 인정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뉴욕, 맨해튼에 대한 환상이 있고
    뉴욕대 더 좋아하죠.

    미국도 그 넓은 주변부 애들이 당연히 뉴욕의 상징성과
    인맥 등 선호하겠죠.

  • 61. 그만하세요
    '24.12.3 8:38 AM (118.235.xxx.66)

    아이리그도 우리나라 평범한 사람들은 하버드만 알기도 해요.
    뉴욕대는 연예인들 자녀들 입학하면서 평범 서민도 알게 됐고요.
    시누이가 교사이고 애둘이 변호사 약사인데
    브라운대를 모르던데요.
    그 수준이니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겠죠.

  • 62. ㅇㅇ
    '24.12.3 9:08 AM (115.138.xxx.168)

    자기 주위 고딩들 안그런데 누가 그런 얘기하냐니ㅋㅋㅋ
    프린스턴 리뷰 응답자들이 그렇게 말했는데ㅋ
    교수님인데 문해력이ㅜ.
    누가 뉴욕대가 미국 최고라고 했나요.

  • 63. 뉴욕대
    '24.12.3 9:58 AM (60.247.xxx.130)

    그렇게 무시당할 학교는 아닌데… 저 위에 교수님 의견은 좀 극단적인 것 같네요.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교수보다 저 지역 근처에서 아이 대학 보내본 사람일 거에요. 미국은 뉴욕대 정도 급의 대학을 지잡대다 아니면 엄청 좋은대다 단정해서 말하기 어려워요. 예를들면 경양학과인 스턴 같은 경우는 거의 아이비급이에요. 왜냐면 뉴욕 월가의 금융 회사들 덕에 인턴이나 졸업 후 직장을 구하기가 정말 좋거든요.

    제가 맨하탄에 살면서 아이 대학 보내 봐서 잘 아는데 저 젊을 때 생각하고 뉴욕대 무시했었는데 미국도 요즘 대학 입학 성적 인플레가 엄청 심해져서 저정도 대학도 보내기가 사실 많이 어려워졌어요. 특히 경영대는 거의 아이비급이구요. 또, 미국은 지역에 따라 선호도도 많이 달라요. 전국구인 아이비급 제외하고 (심지어 아이비라도 학비 보조 못받으면 자기 지역 명문 주립대로 선택하는 경우 많음)

    캘리포니아 사는 사람들이 뉴욕대를 구지 가려고는 않하겠죠. 학비 보조 거의 못받는데 구지 멀고 물가 비싼 지역에.. 하지만 뉴욕을 비롯 뉴저지 롱아일랜드등 뉴욕 인근 주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뉴욕대도 상당히
    좋은 대학이고 들어가기 그리 쉽지 않아요.

    해외 유학생들 상대로는 학비 보조를 전혀 해주지 않는 조건으로 합격이 조금 유리한 경향은 있어요. 그래서 해외 지원자들한테는 다소 들어가기 쉽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그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는 꽤 들어가기 어려운 것 맞구요.

    저 있을 때도 아이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대학으로 꼽혔어요. 저 위에 교수님은 무슨 자살이니 하며 안좋은 말만 하는데 미국 대학은 특히 좋은 대학일 수록 자살 관련 이슈는 늘 있어요.

    맨하탄이 젊은 사람들한테 얼마나 매력적인 도시인데요. 그에 대한 환상이 학생들한테는 있기때문에 뉴욕대에 대한 선호가 있는거죠. 물가 비싸고 하우징 엄청 비싸니 꿈도 못꾸는 거죠.

  • 64. ㅇㅇ
    '24.12.3 11:35 AM (106.101.xxx.251)

    자기가 뭔대 손절을 하네마네ㅎ. 진짜 우습다. 의미파악 못하고 막 화를 내다시피하는 꼬장꼬장한 사람, 손절 많이 당하셨겠어요.

  • 65.
    '24.12.3 5:13 PM (220.118.xxx.65)

    이서진이 70년대 초반생이잖아요.
    그 연령대에 nyu는 그냥 집에 돈 있고 아예 공부를 못하진 않구나 ...딱 이 정도에요.
    80년대 중반생들까지도 비슷해요.
    국내로 치면 중대 경희대 정도 이미지에요.
    근데 요즘으로 치면 nyu도 공부 꽤나 하고 스펙 꽤나 만들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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