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도 계신가요?
선텐 한사람 같지는 않구요
그냥 어두운 노란색이에요
좀 상태관찮을때는. 귤색이구요
좀 피곤할때는. 어두운 노란색이구요
이건 토닝을 한다고 색이 밝아질 색이 아니라
그냥전체적으로 그래요
손바닥도 남들보다
노란색이에요
밝고 귀여운 노란색이면 그나마 나은데
칙칙한 어두운 노란색이요..
누가보면 간이 안좋은가 할수도 있겠지만
간이 안좋아 어두운 피부와는 좀
다르긴해요
딸둘은 투명할정도로
핏기도 안보일
환하고 밝은 피부톤이거든요 ㅎ
아빠가 어릴때 그렇긴했지만
지금은. 남편도 간이 안좋은 어두운 피부빛
저는 밝은 피부로는
살수없겠지요?
여자는 피부만 밝고 하애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건데 말이죠
나이가 들어도 피부색이 탁해지고 누래져요.
노화 아니면 비타민 에이 과다복용이거나
평소에 당근 귤 같은 카로틴 성분을 많이 드시거나요
잡티만 없으면 관리하시면 빛날수도 있어요 노란 피부는 이뻐요ㅋㅋ 수분크림 많이 바르세요
저는 잡티가 ㅠㅠ
젊었을때도
그랬던거같아요
유난히 누랬어요 ㅜㅡ
타고난거면 할수없죠
저는
그래도 잡티는 좀 누래서
안보이긴하더라구요 ㅋㅋ
흑자가 하나 떡하니 있어서
그건 이번에 제거했어요
그 하나때문에
검버섯처럼 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잘 안될까봐. 2년정도 고민하다가
이번에 큰결심했네요
이거 진짜 제거 잘되면
큰 잡티는 잘안보여서
민낯으로 다닐수있을거 같아요
좀 낯빛이 어두워 보이긴하겠지만요 ㅎ
제가 그래서 꼭 파운데이션을 하는 편이에요.
전체적인 톤보정을 안하면 안색이 누렇게 떠보여서.
어릴 때부터도 좀 노랬고요.
남들 하얗게 질릴 때 전 밝은 노랑이 되는... 피하지방이 노란걸까 싶어요.ㅜㅜ
전 피부가 하얀 편인데 소화 안 되고 무른 변 볼 때
전체적으로 피부색이 누래지더라구요.
수영장에서 60대인데도 피부 뽀얀 분들은
약간 통통하신 분들
그래도 딸이 노르댕댕하고 님이 뽀얗고 맑은것보다야 낫지 않겠어요
그래도 잡티 없는 노랑이라면 차라리 저랑 바꾸고 싶을 정도로 부럽습니다
저는 흰데 기미얼룩덜룩하니 진짜 빈곤하고 우환있는 피부마냥 ㅠㅠ 없어보여요
저희 친정엄마가 노란데 잡티가 없으니 더 나아요 피부가ㅠㅠ
저도 좀 누렁누렁한데..
운동 열심히 하고 안색이 밝아졌어요.
여전히 누렁이지만 칙칙이 확실히 덜해요~~
아 화장 안해도 색있는 립밤 바르세요.
그것도 좀 환해보이는 효과 있어요.
안색 좋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어울리는 색상도 이도 저도 아닌
베이지 오트밀 흐린핑크 찐힌파란 느낌나는
네이비 그리고 금 악세사리 외엔 못찾았어요
ㅋㅋㅋ 써놓고 보니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