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예비 고3이네요. 첫 아이이고 제가 직장인이기도 해서 아는게 많지 않아 요즘 시간을 내서 학원 설명회 등을 다니고 있는데 다닐 수록 너무 정보가 많으니 방향을 어찌 잡아야 할까 싶어요.. 학군지 남아인데 겨울 방학 때 윈터는 안하지만 과목별로 다 다른 단과를 다니는게 맞는지, 그걸 다 소화할 수 있을지 모든 게 참 잘 모르겠네요. 내신은 어차피 안되서 정시를 준비해야하는데 학원마다 가서 들어보면 내신을 포기한 상황이 마음이 아프고 그렇네요.. 동지 어머니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몇과목은 현강
몇과목은 인강하다가 문제풀이 단계에서 현강으로 돌릴 예정
관독은 아니지만 독서실에서 08~23까지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하려고 합니다.
정시파이터에요
저희도요..
강제 정시파이터.....
공부도 잘 못하는데 걱정돼죽겠네요
내복에 공부로 효도하는 아들까지 있기는 좀 무리지..하면서
그래도 애가 하겠다는거 해주려구요
우선 윈터 예약했고
단과 3개하구요
인강으로 탐구듣는데요
저희는 08-22시 시스템으로.. 감옥같은 윈터.
잘하려나 모르겠어요.
공부시간 밤까지 하지않아도
8주간 순공 오래 하면 조금이라도 등급오르려나
기대하지말라고하긴하더라고요..
미적분 선행 못해서 미적분수업 현강 신청하고
수1,2수능도 같이 보내려고 하는데
아이가 거뷰하내요.
혼공으로 현우진 커리 탄다고요.ㅠㅠ
방학동안에도 기숙사에서 혼공해야해요
미적분 선행 못해서 미적분수업 현강 신청하고
수1,2수능도 같이 보내려고 하는데
아이가 거뷰하네요.
혼공으로 현우진 커리 탄다고요.ㅠㅠ
방학동안에도 기숙사에서 혼공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