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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첫월급타고 맥주사줫어요 꺼이꺼이

ㅁㅁㅁ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4-12-02 19:56:00

이런날이 올줄알았다면

더잘해줄걸요

중국집에서 요리랑맥주마시다가 눈물날뻔 했어요

 

82쿡 어언 20년만에

첫 자랑해봅니다

장하다 우리아들 계속 적응잘하도록 기도좀부탁 드려돈될까요

혼자키운아들 학교적응도 힘들어 고생했는데

오늘은 정말 행복합니다

IP : 118.235.xxx.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7:57 PM (211.234.xxx.240)

    축하합니다.
    좋으시겠어요.

  • 2. ..
    '24.12.2 7: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기특하다 아들!!!!!!!!!!
    아드님 꽃길만 걸으라고 소박한 제 응원을 보탭니다.

  • 3. 꿈꾸지롱
    '24.12.2 8:01 PM (175.118.xxx.120)

    잘 버티시고 걸어오신 열매네요
    아드님도 원글님도 오늘만 같게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

  • 4. 루키
    '24.12.2 8:02 PM (223.62.xxx.254)

    오늘 이 행복에너지 영원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 홧팅

  • 5. ..........
    '24.12.2 8:03 PM (125.186.xxx.197)

    축하드려요 대견하네요.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쭉 행복한 일만 계속 되길 바랍니다.

  • 6. 축하
    '24.12.2 8:03 PM (14.42.xxx.224)

    축하드립니다 ~제일처럼 기쁨니당

  • 7. .....
    '24.12.2 8:08 PM (211.221.xxx.167)

    어우...
    좋은 의미로 여러가지 기분이 들꺼 같네요.
    잘 카우셨어요.이만큼 키우느라 고생하셨구요

  • 8. 제얘기도아닌데
    '24.12.2 8:10 PM (59.17.xxx.179)

    글만 읽어도 행복합니다~

  • 9. Ff
    '24.12.2 8:11 PM (112.169.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대학가서 알바해서 소고기 사주면서 가방선물 해줘서 꺼이꺼이 감동이었어요. 이젠 여친 생겨 버는 족족 다 써버리고 ㅎㅎㅎ 그래도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사는게 너무 기특해요

  • 10. ...
    '24.12.2 8:12 PM (110.14.xxx.242)

    고생하셨어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앞으로 더 행복한 일 많기를 빕니다~

  • 11. ......
    '24.12.2 8:16 PM (222.116.xxx.229)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아들아 장하다 수고했어 !!!

  • 12. 부럽습니다
    '24.12.2 8:16 PM (118.235.xxx.102)

    아들 가는길에 꽃길만 있길 같이 응원해요
    고생하셨습니다

  • 13. ...
    '24.12.2 8:17 PM (61.83.xxx.69)

    축하드립니다~~~

  • 14. 축하
    '24.12.2 8:17 PM (211.108.xxx.76)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자랑하실 만해요~
    아드님 앞으로도 건강히 돈 많이 벌고 엄마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 15. 축하드려요
    '24.12.2 8:23 PM (110.10.xxx.120)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기쁘셨겠네요
    앞으로도 아드님과 행복하시길요^^

  • 16. 아고
    '24.12.2 8:28 PM (182.221.xxx.29)

    뭉클하네요
    아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사세요

  • 17. ..
    '24.12.2 8:29 PM (182.209.xxx.200)

    아드님 혼자 키우신 어머니도 장하시고,
    멋지게 자라서 월급도 받는 우리 아드님도 기특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 18. ㅇㅇ
    '24.12.2 8:29 PM (14.5.xxx.216)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19. ㅜㅜ
    '24.12.2 8:34 PM (59.14.xxx.42)

    멋지게 자라서 월급도 받는 우리 아드님도 기특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0. ..
    '24.12.2 8:53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와 아드님 더 멋지게 사회생활 잘 해나가실 거예요
    꽃길만 걸으시길333

  • 21. 축하를
    '24.12.2 8:58 PM (118.235.xxx.45)

    안 할수가 없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원글님도 아드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제 마음이 흐믓하네요

  • 22. 진짜
    '24.12.2 9:01 PM (74.75.xxx.126)

    너무 좋으시겠네요. 찐 부러워요.
    저도 아이가 용돈 봉투, 명품빽, 빨간 내복 이런 거 말고, 엄마 우리 맥주 한잔 하러가요, 그렇게 얘기해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한 10년 남았나요. 그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고 화이팅 해야겠네요 ㅎㅎ

  • 23. 축하
    '24.12.2 9:54 PM (106.101.xxx.29)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신 덕분이겠죠
    아드님과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요~

  • 24. 부러워요
    '24.12.2 10:10 PM (118.45.xxx.214)

    그리고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어요 늘 행복하세요

  • 25. 다음에는
    '24.12.2 11:27 PM (58.236.xxx.72)

    오 축하드려요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다음번에는 효자 아드님과
    유럽 어디쯤에서 고급 와인 한잔
    하실거에요

    오늘을 맘껏 마땅히 누리시며 또 마땅히
    기대해보세요
    원글님도 아드님도 화이팅~~!!

  • 26. ...
    '24.12.3 2:55 PM (121.166.xxx.91)

    아들 키우시는 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수고하셨고 앞으로 두 분다 건강하시고 편안히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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