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첫월급타고 맥주사줫어요 꺼이꺼이

ㅁㅁㅁ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4-12-02 19:56:00

이런날이 올줄알았다면

더잘해줄걸요

중국집에서 요리랑맥주마시다가 눈물날뻔 했어요

 

82쿡 어언 20년만에

첫 자랑해봅니다

장하다 우리아들 계속 적응잘하도록 기도좀부탁 드려돈될까요

혼자키운아들 학교적응도 힘들어 고생했는데

오늘은 정말 행복합니다

IP : 118.235.xxx.8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7:57 P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좋으시겠어요.

  • 2. ..
    '24.12.2 7: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기특하다 아들!!!!!!!!!!
    아드님 꽃길만 걸으라고 소박한 제 응원을 보탭니다.

  • 3. 꿈꾸지롱
    '24.12.2 8:01 PM (175.118.xxx.120)

    잘 버티시고 걸어오신 열매네요
    아드님도 원글님도 오늘만 같게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

  • 4. 루키
    '24.12.2 8:02 PM (223.62.xxx.254)

    오늘 이 행복에너지 영원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아들 홧팅

  • 5. ..........
    '24.12.2 8:03 PM (125.186.xxx.197)

    축하드려요 대견하네요.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쭉 행복한 일만 계속 되길 바랍니다.

  • 6. 축하
    '24.12.2 8:03 PM (14.42.xxx.224)

    축하드립니다 ~제일처럼 기쁨니당

  • 7. .....
    '24.12.2 8:08 PM (211.221.xxx.167)

    어우...
    좋은 의미로 여러가지 기분이 들꺼 같네요.
    잘 카우셨어요.이만큼 키우느라 고생하셨구요

  • 8. 제얘기도아닌데
    '24.12.2 8:10 PM (59.17.xxx.179)

    글만 읽어도 행복합니다~

  • 9. Ff
    '24.12.2 8:11 PM (112.169.xxx.231)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대학가서 알바해서 소고기 사주면서 가방선물 해줘서 꺼이꺼이 감동이었어요. 이젠 여친 생겨 버는 족족 다 써버리고 ㅎㅎㅎ 그래도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사는게 너무 기특해요

  • 10. ...
    '24.12.2 8:12 PM (110.14.xxx.242)

    고생하셨어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앞으로 더 행복한 일 많기를 빕니다~

  • 11. ......
    '24.12.2 8:16 PM (222.116.xxx.229)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아들아 장하다 수고했어 !!!

  • 12. 부럽습니다
    '24.12.2 8:16 PM (118.235.xxx.102)

    아들 가는길에 꽃길만 있길 같이 응원해요
    고생하셨습니다

  • 13. ...
    '24.12.2 8:17 PM (61.83.xxx.69)

    축하드립니다~~~

  • 14. 축하
    '24.12.2 8:17 PM (211.108.xxx.76)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자랑하실 만해요~
    아드님 앞으로도 건강히 돈 많이 벌고 엄마 맛있는 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 15. 축하드려요
    '24.12.2 8:23 PM (110.10.xxx.120)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기쁘셨겠네요
    앞으로도 아드님과 행복하시길요^^

  • 16. 아고
    '24.12.2 8:28 PM (182.221.xxx.29)

    뭉클하네요
    아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사세요

  • 17. ..
    '24.12.2 8:29 PM (182.209.xxx.200)

    아드님 혼자 키우신 어머니도 장하시고,
    멋지게 자라서 월급도 받는 우리 아드님도 기특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

  • 18. ㅇㅇ
    '24.12.2 8:29 PM (14.5.xxx.216)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19. ㅜㅜ
    '24.12.2 8:34 PM (59.14.xxx.42)

    멋지게 자라서 월급도 받는 우리 아드님도 기특하네요.
    꽃길만 걸으시길!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0. ..
    '24.12.2 8:53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와 아드님 더 멋지게 사회생활 잘 해나가실 거예요
    꽃길만 걸으시길333

  • 21. 축하를
    '24.12.2 8:58 PM (118.235.xxx.45)

    안 할수가 없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원글님도 아드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제 마음이 흐믓하네요

  • 22. 진짜
    '24.12.2 9:01 PM (74.75.xxx.126)

    너무 좋으시겠네요. 찐 부러워요.
    저도 아이가 용돈 봉투, 명품빽, 빨간 내복 이런 거 말고, 엄마 우리 맥주 한잔 하러가요, 그렇게 얘기해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한 10년 남았나요. 그때까지 건강관리 잘 하고 화이팅 해야겠네요 ㅎㅎ

  • 23. 축하
    '24.12.2 9:54 PM (106.101.xxx.29)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신 덕분이겠죠
    아드님과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요~

  • 24. 부러워요
    '24.12.2 10:10 PM (118.45.xxx.214)

    그리고 축하드려요
    수고많으셨어요 늘 행복하세요

  • 25. 다음에는
    '24.12.2 11:27 PM (58.236.xxx.72)

    오 축하드려요 원글님 고생많으셨어요
    다음번에는 효자 아드님과
    유럽 어디쯤에서 고급 와인 한잔
    하실거에요

    오늘을 맘껏 마땅히 누리시며 또 마땅히
    기대해보세요
    원글님도 아드님도 화이팅~~!!

  • 26. ...
    '24.12.3 2:55 PM (121.166.xxx.91)

    아들 키우시는 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수고하셨고 앞으로 두 분다 건강하시고 편안히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840 팥시루떡(호박고지)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4 3호 2025/01/19 1,716
1671839 그런데 저 지지자들은.. 5 ........ 2025/01/19 1,070
1671838 사법부 저렇게 유린당한것도 자업자득 19 ........ 2025/01/19 3,986
1671837 예비 며느리 호칭질문 12 결혼 2025/01/19 4,150
1671836 서로 싫어서 각방쓰는데, 시가가야 하나요? 12 언젠가 2025/01/19 3,604
1671835 폭력 시위는 좌파 프락치가 조장한거고 11 ㅋㅋㅋ 2025/01/19 2,461
1671834 12.3내란을 둘러싼 미국내정간섭 규탄 광주시민 기자회견 1 미국내정간섭.. 2025/01/19 1,110
1671833 이렇게 많은 비정상과 싸워야된다니... 4 ........ 2025/01/19 1,089
1671832 밴딩형바지 못 줄이나요? 7 ㅇㅇ 2025/01/19 1,236
1671831 언제나 그랬다 5 ㅇㅇㅇ 2025/01/19 1,107
1671830 기능성 의류 세탁시 섬유유연제 쓰면 절대 6 ㅇㅇ 2025/01/19 1,778
1671829 이재명 대표, 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 입장 발표 10 위대한국민이.. 2025/01/19 3,006
1671828 연어구이랑 곁들일 반찬, 머가 좋을까요? 7 반찬 한개 2025/01/19 1,435
1671827 경찰에게 경고하는 권성동 25 ㅇㅇ 2025/01/19 5,590
1671826 이러다가 1 ..... 2025/01/19 978
1671825 우리나라에 친일 말고 친중세력도 있었나요? 26 .. 2025/01/19 1,446
1671824 노후 위해 지방에 소형 아파트를 사주고 월세주는 건 바보짓일까요.. 23 sue 2025/01/19 5,034
1671823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법치 국가 2025/01/19 647
1671822 거위의 꿈이 계엄의 꿈으로 들려요 ㅠㅠ 3 으악 2025/01/19 928
1671821 김명신 계엄날 성형한거??? 4 ㄱㄴ 2025/01/19 3,743
1671820 윤석열 명태균 카톡대화 웃기네요 4 ii 2025/01/19 4,836
1671819 화재경보 나서 나갔다왔는데 5 ㅁㅁㅁ 2025/01/19 1,512
1671818 갑상선암수술후 4 일요일 2025/01/19 1,880
1671817 뒷꿈치 드는 운동도 운동 맞군요.  28 .. 2025/01/19 17,010
1671816 당뇨는 한번 진단 받으면 약 계속 먹어야해요? 6 당뇨 2025/01/19 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