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비밀계약'으로 4000억 벌 동안 주가 반토막..당국, 위법 여부 검토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년 전 기업공개(IPO) 당시 사모펀드(PEF)와의 ‘비밀계약’을 맺고 약 4000억원을 챙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과 PEF들이 대규모 차익을 거두는 동안 주가는 상장 일주일 만에 60%나 폭락해 개미 피해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당국은 방 의장과 하이브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볼 예정이다.

방 의장은 지난 2020년 하이브 상장 당시 하이브 지분을 보유한 스틱인베스트먼트, 이스톤에쿼티파트너스(이스톤PE), 뉴메인에쿼티(메인스톤유한회사) 등 PEF들과 기업공개(IPO) 조건으로 주주 간 계약을 맺었다. 기한 내 IPO가 성공하면 매각 차익의 약 30%를 받고, 실패하면 지분을 되사주는 조건이었다. 2020년 10월 15일 하이브는 상장과 함께 공모가 13만 5000원의 두 배인 27만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35만원도 돌파했다. 하지만 이후 PEF들이 물량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2주 만에 주가는 14만원대까지 추락했다.

결국 하이브가 기한 내 상장에 성공하면서 방 의장은 약 4000억 원을 벌어들였지만, 주주 간 계약 내용은 하이브 IPO 과정에서 누락되면서 이를 모르고 하이브 주식을 샀던 초기 투자자들은 피해를 입었다. 일부에서는 대주주와 이익을 공유하는 주주 간 계약이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은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

https://naver.me/GkRtgyNf

[..]

민천지들....급하구나..ㅋㅋㅋㅋ

[.....]

오늘 다보링크 회장과 뉴진스 멤버 큰아빠의 제보로 민희진은 끝났어요.

[ㅇㅇ]

방시혁이나 김건희나
있는 사람들이 돈 좀 만진 걸로 왜들 뭐라하는 건지

[헐]

211.234 지능형 민천지?
방시혁이 김건희처럼 주가조작 했어요?

[.....]

급한건 합천지들 같은데
저걸 편드나요.

[ㅇㅇ]

방시혁은 위험부담 회사로 안넘기고 개인이 부담안은 미담에 가까운 내용인데 왜 거꾸로 조작해요?

[ㅋㅋ]

민희진 이제 깜빵 가라

[....]

https://naver.me/xoHjeDMG
호반건설, 하이브 상장 직전 방시혁 지인 PE에 100억 출자
하이브 파묘의 해네요

[..]

저 민희진 방시혁 안좋아합니다.
위법행위가 있으면 제대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방 편드는 사람글 수준 알만하다 ㅋ
곧 금감원 조사들어갈꺼 같은데.그렇게 희생정신 강한
육즙이가 미국에서 들어오면 되겠네요.

[...]

급하네 ㅁㅎ진시녀들 방시혁 죄지었으면 벌받겠지 ㅋㅋㅋㅋㅋ 여기서 방시혁 응원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ㅉㅉ

[쓸개코]

119님 저도 그렇게 듣긴 했어요.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빅히트 미래가 불투명해서 투자를 받고 주주간 계약서를 썼는데
빅히트가 상장에 실패할 경우 방시혁기 투자자들에게 2천억을 줘야 하고
반대로 상장에 성공할 경우 투자자들이 이익의 30%를 방시혁에게 주는 내용이었대요.
20년도에 상장 성공했고 계약에 따라 투자자들이 30%인 4천억을 방시혁에게 준거라고.
방시혁이 모험을 한거죠.
그 4천억은 어디로 갔나..
총수익 4000억원
종합소득세 2000억원
하이브 유상증자 참여 1500억원

이게 아니고 불법을 한거면 당연 처벌 받아야죠. 재밌는건 기자회견 바로 다음날 터졌다는 거.
양쪽 핑퐁처럼 주거니 받거니 하네요.

[문제없다는]

아 이거
액수가 너무 커서 방씨가 삥땅친거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아무 문제없는거라던데
아직도 울궈먹네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은 걸려들어서
하이브랑 방씨 미워하라고 ㅋㅋㅋ

방씨는 그 돈으로 남을 사지 자기는 안파는데
민씨는 돈 가지려고 자기를 팔려는 사람이더만 ㄷㄷㄷ

[...]

둘다 끼리끼리인듯

[기사]

다시보고오세요
아무문제없네요
투자받을때 혹시나 나중에문제생길까봐
자기재산다걸고 투자받음요
뭐가문제인가요
그리고 나머지는 회사에투자 무슨 혼자다챙겼나요??

[..]

(1) 기존주주들에게 상장 계획없다고 하이브 측에서 지속적인 거짓말 하며 방시혁 측근들이 만든 기획형 사모펀드에 지분 넘기도록 유도 (2) 같은 주소지를 사용하지만 공시를 피하기 위해 네 곳의 각기다른 사모펀드가 있는 것처럼 위장 (3) 기존 주주들에게 한 말과 달리 1년 내에 상장하여 따상 친 후에 사모펀드 물량 전부 매도 (4) 방시혁은 수수료로 4천억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