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글보고 찾아보니 문가비 프로필

........ 조회수 : 5,349
작성일 : 2024-12-02 16:37:55

 

정말 바뀌었네요

중졸이고 상고중퇴

고등학교를 중퇴하는게 흔하지 않은데

대학중퇴로 나왔었는데 왜 바뀐거죠?

정우성이랑 최종학력이 같네요

정우성은 너무너무 가난해서 생계 이유로 돈벌어야해서 자퇴했다던데

문가비 중퇴이유 궁금하네요. 

 

 

https://ko.m.wikipedia.org/wiki/%EB%AC%B8%EA%B0%80%EB%B9%84

IP : 221.139.xxx.5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4:43 PM (112.168.xxx.99)

    문가비 정우성 세대가 다르죠. 저 77년생인데 중학교 시절만 하더라도 돈이없어 준비물은 커녕 도시락반찬도 제대로 못사오는 애들 분명 있었어요. 가난한 동네도 아니었는데요. 정우성은 73년생이니 더 그럴거구요 충분히 돈없어서 자퇴한다는게 가능한 세대네요. 문가비 세대는 아무리 간해도 대학을 진학시키는 요즘 세대구요

  • 2. .....
    '24.12.2 4:45 PM (221.139.xxx.53)

    더 찾아보니 방송에서 무용과 출신으로 얘기하고 무용했던 사람이라더니 모대학 무용과 중퇴라고 구라치면서 방송했었네요. 학력위조 뽀록나니 프로필 바뀐듯

  • 3. .....
    '24.12.2 4:47 PM (221.139.xxx.53)

    정우성 73년생이면 찢어지게 가난한 집 반에서 한둘씩은 있었어요. 제짝도 매일매일 도시락을 못 싸올정도로 가난해서 점심시간에 화장실에가서 수돗물 마시고 들어왔거든요.
    그건 참 안타깝네요. 나중에 성인되서라도 검정고시 도전하지.. 그정도 네임드면 대학에서 환영했을텐데요.

  • 4. 근데
    '24.12.2 5:00 PM (106.101.xxx.167)

    문가비는 요즘 같은 세상에 무용과 다녔다고 진짜 그랬어요?

  • 5. .....
    '24.12.2 5:01 PM (221.139.xxx.53)

    네 프로필이 바뀌었어요

  • 6. 다른
    '24.12.2 5:01 PM (106.101.xxx.167)

    얘기인데 당시 판자촌 사는 애들 신문 배달하고 학교 다니던 애들 저도 70년대 생이에요
    어디서 지금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7. 정우성은
    '24.12.2 5:02 PM (115.21.xxx.164)

    진짜 가난했다고 했어요

  • 8. 문 정 프로필
    '24.12.2 5:02 PM (175.208.xxx.185)

    문 정 프로필이 요즘 왜 대세일까나?

    아기가 잘 자라길 빌어야할듯

  • 9. ....
    '24.12.2 5:1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엄청놀아서퇴학당한건가요?@@

  • 10. .....
    '24.12.2 5:11 PM (221.139.xxx.53)

    아이는 당연히 잘 자라야죠. 미혼모지만 돈많은 아빠가 든든하게 있으니 잘 자랄거예요.
    학력위조는 신뢰의 근간을 흔들정도로 안좋은건데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으니과거 뒷조사는 당연한 절차아닌가요

  • 11. 그럼 예고가아니고
    '24.12.2 5:31 PM (220.94.xxx.193)

    예고는 아닌건가요?
    어디는 예고 어디는 다른학교

  • 12. 67년생
    '24.12.2 5:36 PM (211.246.xxx.252) - 삭제된댓글

    시골 깡촌출신인데
    껑촌 출신 동갑 여자 6명중
    여상 1명 나머진 여고
    여고 졸업 1명 저포함 4명 다 대학갔어요.
    깡촌 국민학교,,중학교 남자동창 7명도
    1명은 집안 어려워 중졸, 한명은 고졸
    5명은 서울 한양대, 아주대, 인하대, 국민대, 충남대 나왔어요.
    다들 회사 생활 잘하고 퇴직도 했네요.
    73년생이 중졸임 가난도 있겠지만 날라리라 학교정학도
    우리때 한반에 3명은 있었어요. 남자 사겨 임신해서 18살에 고등학교 중퇴 하고요.

  • 13. 72년생 시골에서
    '24.12.2 5:49 PM (117.111.xxx.231)

    광역시로 유학?왔는데..
    낮에 공장 다니고 밤에 야간고 다니는 학생들 있었고
    부모 있어도 상.공.농고 많이 갔어요.

  • 14. ㅇㅂㅇ
    '24.12.2 6:07 PM (182.215.xxx.32)

    정보가 여기저기 다 다르게 나와있어서
    의아하더라고요

  • 15. 딴건 몰라도
    '24.12.2 6:20 PM (211.36.xxx.48)

    원글님이 고등학교 중퇴가 흔치않다고 했는데
    요즘엔 심심찮게 있어요
    예전처럼 학폭 징계 이런게 아니라
    유학준비나 내신 더 받으려고 또는 부적응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애들 종종 있어요
    - 전직교사

  • 16. . . .
    '24.12.2 6:30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정우성 언제부터 73년생이 되었나요?
    90년대 저와 같은 72년생으로 나왔는데
    장동건 배용준 고소영 심은하 전도연 다 데뷔초기에누 72년생 91학번이라 했는데 전도연이 어느새 73년 1월생인지 2월생인지해서 한 살 낮추고 ㅎ 정우성도 73이었어요?

  • 17. 68년생
    '24.12.2 6:38 PM (211.234.xxx.96)

    중학교때까진가? 월납부? 뭐였더라? 학교에 매달 내야하는 수업료가 있어서 제때 못낸 친구는 방송으로도 반별로 호명되고 교무실 호출되고 또 조회때 담임이 불러 세워서 공개적으로도 망신?당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여고때 반장은 공부도 잘하고 착했는데 집에서 대학은 무슨대학이냐고 공장가라고 해서 학교와서 내내 엎드려 울고있었고...지방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담임이 서울에 ㅇㅇ대에 낮에는 근로장학생으로 알아봐줘서 갔어요.
    어떤 친구는 엄마가 계모였는데 자꾸 학교못가게 하고 책도 다 찢었다고 빈가방들고도 오고 그랬는데 결국 중간에 학교 못다녔고요. 지역별로 경제상황이나 시대흐름이? 좀 다르긴하겠지만 지금시점에서보면 좀 그랬던...
    87학번인데 대학가보니 집에 전기가 안들어오는 동네에서 사는 친구도 있어서 깜놀... 믿기어려웠는데 진짜예요.
    직접 들었어요.

  • 18.
    '24.12.2 6:55 PM (118.32.xxx.104)

    문가비는 ㅎㅎㅎㅎ

  • 19. ........
    '24.12.2 7:09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다른거보니 거짓말이라는게 제일 충격이네요.

  • 20. 으휴
    '24.12.2 7:22 PM (182.229.xxx.201)

    원글님이 고등학교 중퇴가 흔치않다고 했는데
    요즘엔 심심찮게 있어요
    예전처럼 학폭 징계 이런게 아니라
    유학준비나 내신 더 받으려고 또는 부적응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애들 종종 있어요
    - 전직교사
    --
    이건 요즘에 해당되는거구요... 문가비 세대는 그게 아니 잖아요.

  • 21. 문가비
    '24.12.3 2:27 PM (210.96.xxx.118)

    세대때도 있었어요
    실업계 간 애들중엔 더 많았어요
    검정고시 치려는 애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835 남편만 보면 웃음이 나서 미치겠어요 23 ,,, 2025/04/29 6,838
1706834 Sk 대리점 와서 훈훈한 국민성에 감동받아요 5 2025/04/29 5,117
1706833 49재 관련 문의드려요 (정말 궁금해서요) 5 단델리언 2025/04/29 1,345
1706832 공인인증서도 없고.. 3 ㅇㅇ 2025/04/29 1,325
1706831 홍준표 정계은퇴 이어 국민의힘 탈당 20 2025/04/29 9,766
1706830 이낙연은 왜 이리 이재명을 싫어하는지.. 19 카킴 2025/04/29 2,853
1706829 ai 명품브랜드 한복 화보..이건 좀 괜찮네요 4 ㅇㅇ 2025/04/29 1,318
170682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머리에 기름 바른 한덕장어의.. 1 같이봅시다 .. 2025/04/29 288
1706827 70대 어머니 간병보험 4 딸기야 놀자.. 2025/04/29 1,763
1706826 정수리 머리 풍성하게 어떻게 하시나요 7 .. 2025/04/29 3,081
1706825 정은경 전 질병청장,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4,499
1706824 명의도용방지서비스 하나만 알려주세요. 6 ㅠ.ㅠ 2025/04/29 1,856
1706823 국물멸치 덖을때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될까요? 2 멸치 2025/04/29 692
1706822 안구 건조증 흔한 노화현상인가요? 7 .... 2025/04/29 1,795
1706821 이쁜 삽화 들어간 책 추천해 주세요 9 ㄷㄷ 2025/04/29 719
1706820 지나간 일 어떻게하면 더 이상 생각안할수있을까요? 4 .... 2025/04/29 1,142
1706819 이정도는 미니멀 아닌거겠죠? 5 11 2025/04/29 1,697
1706818 폰케이스 제작해 보신 분 계세요? 혹시 2025/04/29 222
1706817 경희의대랑 이대 의대 중에 어디가 더 높나요? 22 ㅇㅇ 2025/04/29 3,518
1706816 바밤바 아세요 22 ㅎㄷ 2025/04/29 2,632
1706815 통가죽 쇼파쿠션 버릴까요? 3 바닐라 2025/04/29 649
1706814 이낙연 인터뷰 보고왔어요 18 ㅇㅇ 2025/04/29 2,673
1706813 정은경 전 질병청장.민주당 총괄 선대위원장단 합류 20 .. 2025/04/29 2,741
1706812 간병비 보험 입원비 20만원짜리는 이제 없죠? 14 .. 2025/04/29 2,549
1706811 당근에 올린 제 가방을 번개장터에 누가 올려놨어요 5 ... 2025/04/29 2,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