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뀌었네요
중졸이고 상고중퇴
고등학교를 중퇴하는게 흔하지 않은데
대학중퇴로 나왔었는데 왜 바뀐거죠?
정우성이랑 최종학력이 같네요
정우성은 너무너무 가난해서 생계 이유로 돈벌어야해서 자퇴했다던데
문가비 중퇴이유 궁금하네요.
정말 바뀌었네요
중졸이고 상고중퇴
고등학교를 중퇴하는게 흔하지 않은데
대학중퇴로 나왔었는데 왜 바뀐거죠?
정우성이랑 최종학력이 같네요
정우성은 너무너무 가난해서 생계 이유로 돈벌어야해서 자퇴했다던데
문가비 중퇴이유 궁금하네요.
문가비 정우성 세대가 다르죠. 저 77년생인데 중학교 시절만 하더라도 돈이없어 준비물은 커녕 도시락반찬도 제대로 못사오는 애들 분명 있었어요. 가난한 동네도 아니었는데요. 정우성은 73년생이니 더 그럴거구요 충분히 돈없어서 자퇴한다는게 가능한 세대네요. 문가비 세대는 아무리 간해도 대학을 진학시키는 요즘 세대구요
더 찾아보니 방송에서 무용과 출신으로 얘기하고 무용했던 사람이라더니 모대학 무용과 중퇴라고 구라치면서 방송했었네요. 학력위조 뽀록나니 프로필 바뀐듯
정우성 73년생이면 찢어지게 가난한 집 반에서 한둘씩은 있었어요. 제짝도 매일매일 도시락을 못 싸올정도로 가난해서 점심시간에 화장실에가서 수돗물 마시고 들어왔거든요.
그건 참 안타깝네요. 나중에 성인되서라도 검정고시 도전하지.. 그정도 네임드면 대학에서 환영했을텐데요.
문가비는 요즘 같은 세상에 무용과 다녔다고 진짜 그랬어요?
네 프로필이 바뀌었어요
얘기인데 당시 판자촌 사는 애들 신문 배달하고 학교 다니던 애들 저도 70년대 생이에요
어디서 지금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가난했다고 했어요
문 정 프로필이 요즘 왜 대세일까나?
아기가 잘 자라길 빌어야할듯
사춘기때 엄청놀아서퇴학당한건가요?@@
아이는 당연히 잘 자라야죠. 미혼모지만 돈많은 아빠가 든든하게 있으니 잘 자랄거예요.
학력위조는 신뢰의 근간을 흔들정도로 안좋은건데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만들었으니과거 뒷조사는 당연한 절차아닌가요
예고는 아닌건가요?
어디는 예고 어디는 다른학교
시골 깡촌출신인데
껑촌 출신 동갑 여자 6명중
여상 1명 나머진 여고
여고 졸업 1명 저포함 4명 다 대학갔어요.
깡촌 국민학교,,중학교 남자동창 7명도
1명은 집안 어려워 중졸, 한명은 고졸
5명은 서울 한양대, 아주대, 인하대, 국민대, 충남대 나왔어요.
다들 회사 생활 잘하고 퇴직도 했네요.
73년생이 중졸임 가난도 있겠지만 날라리라 학교정학도
우리때 한반에 3명은 있었어요. 남자 사겨 임신해서 18살에 고등학교 중퇴 하고요.
광역시로 유학?왔는데..
낮에 공장 다니고 밤에 야간고 다니는 학생들 있었고
부모 있어도 상.공.농고 많이 갔어요.
정보가 여기저기 다 다르게 나와있어서
의아하더라고요
원글님이 고등학교 중퇴가 흔치않다고 했는데
요즘엔 심심찮게 있어요
예전처럼 학폭 징계 이런게 아니라
유학준비나 내신 더 받으려고 또는 부적응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애들 종종 있어요
- 전직교사
그런데 정우성 언제부터 73년생이 되었나요?
90년대 저와 같은 72년생으로 나왔는데
장동건 배용준 고소영 심은하 전도연 다 데뷔초기에누 72년생 91학번이라 했는데 전도연이 어느새 73년 1월생인지 2월생인지해서 한 살 낮추고 ㅎ 정우성도 73이었어요?
중학교때까진가? 월납부? 뭐였더라? 학교에 매달 내야하는 수업료가 있어서 제때 못낸 친구는 방송으로도 반별로 호명되고 교무실 호출되고 또 조회때 담임이 불러 세워서 공개적으로도 망신?당하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여고때 반장은 공부도 잘하고 착했는데 집에서 대학은 무슨대학이냐고 공장가라고 해서 학교와서 내내 엎드려 울고있었고...지방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담임이 서울에 ㅇㅇ대에 낮에는 근로장학생으로 알아봐줘서 갔어요.
어떤 친구는 엄마가 계모였는데 자꾸 학교못가게 하고 책도 다 찢었다고 빈가방들고도 오고 그랬는데 결국 중간에 학교 못다녔고요. 지역별로 경제상황이나 시대흐름이? 좀 다르긴하겠지만 지금시점에서보면 좀 그랬던...
87학번인데 대학가보니 집에 전기가 안들어오는 동네에서 사는 친구도 있어서 깜놀... 믿기어려웠는데 진짜예요.
직접 들었어요.
문가비는 ㅎㅎㅎㅎ
다른거보니 거짓말이라는게 제일 충격이네요.
원글님이 고등학교 중퇴가 흔치않다고 했는데
요즘엔 심심찮게 있어요
예전처럼 학폭 징계 이런게 아니라
유학준비나 내신 더 받으려고 또는 부적응등
자퇴하고 검정고시 치는애들 종종 있어요
- 전직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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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즘에 해당되는거구요... 문가비 세대는 그게 아니 잖아요.
세대때도 있었어요
실업계 간 애들중엔 더 많았어요
검정고시 치려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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