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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사라마라 해주세요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24-12-02 16:26:45

주택에서 살고싶어서 주택을 여기저기 보러다니는데요

저렴한집을 발견했는데 집은 딱 마음에 드는데 집이 워낙 작다보니 소방도로는 접해있지만 마당이 없고 일이층이 복층이 아니라 이층에 가려면 현관문을 열고 가야하는 구조예요

주부들은 다용도실이 필요한데 다용도실이 없는것도 흠이구요

장점은 소방도로 접해있는점, 주차하기 편하다는점 등이 있어요

집앞에 고가도로로 올리는 길이 나있어서 어디로 가기도 편하구요

세컨용도로 사볼까 싶다가도

돈도 없는데 굳이 세컨을 살  필요가 있나싶고 지금 아파트 팔고 돈좀더 보태서 마당있는 집으로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이예요

마당은 없지만 2층 현관앞이 한두평 정도 마당처럼  쓸 공간은 있더라구요

딱 사라마라 해주세요ㅜ

 

IP : 121.144.xxx.2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2 4:28 PM (114.204.xxx.203)

    마당도 없고 이층 다니기 불편한 집은 별로에요

  • 2. ㅁㅁ
    '24.12.2 4:28 PM (116.32.xxx.119)

    사지 마세요 ㅠ
    2층 올라가는데 밖으로 나가야 하면 불편하죠
    한 층을 임대 줄거면 몰라도요

  • 3. ..
    '24.12.2 4:29 PM (220.255.xxx.83)

    그런집 사지 마세요 ㅠㅠ 더구나 돈도 없으면서 세컨 하우스라니 … 정말 하지 마세요. 그런 집은 사는게 안고 파는게 문제예요. 나이들수록 환금성도 생각을 해야죠.. 물론 돈 많으면 상관 없구요

  • 4. ㅇㅇㅇ
    '24.12.2 4:29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투자개념 아니면 살 이유가 없어 보여요~

  • 5. ..
    '24.12.2 4:29 PM (211.235.xxx.97)

    사지 마세요.
    로망이 있으시면 나중에 마당도 있고 널찍한 주택으로 사세요.
    친정엄마가 평생 주택에 살다 아파트에 사니 세상 편하다고 합니다.
    주택은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조차도 엄청 귀찮구요.
    집 구석구석에 손도 많이 가고 도둑 걱정도 많이 합니다.

  • 6. 아이고
    '24.12.2 4:30 PM (211.234.xxx.84)

    사지마세요

  • 7. ..
    '24.12.2 4:39 PM (125.242.xxx.248)

    사지마세요 부동산 내릴거예요

  • 8. 근데
    '24.12.2 4:50 PM (39.7.xxx.125)

    마당이 없으면 저는 안살거같아요
    저는 주택은 마당 땜에 사는거라..

    그런거 나중에 팔때가 더 문제일수있어요

  • 9. ....
    '24.12.2 5:00 PM (106.101.xxx.142)

    여기 질문하길 잘했네요
    갈팡질팡이었는데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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