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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와우 조회수 : 6,343
작성일 : 2024-12-02 16:10:06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대기업 35%, 부모전화 받았다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25747624

 

ㅡ ㅡ ㅡ

진짜 골때리는 부모 많군요. 

참으로 이 나라 앞날이 걱정됩니다. 

 

IP : 125.184.xxx.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12.2 4:10 PM (125.184.xxx.70)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825747624

  • 2. 큰일이네요
    '24.12.2 4:11 PM (221.138.xxx.92)

    회치원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
    '24.12.2 4:14 PM (59.12.xxx.29)

    저런 부모들 초등때는 교사한테 어찌했을지 훤히 보이네요

  • 4. ㅇㅇ
    '24.12.2 4:14 PM (39.7.xxx.29)

    엄마들이 78.6%
    제발 개념 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

  • 5. ..
    '24.12.2 4:17 PM (223.38.xxx.45)

    아이 초등때부터 습관적인 건가요?

  • 6. 동생회사
    '24.12.2 4:20 PM (118.235.xxx.74)

    상사에게 전화 한적은 있어요.
    동생이 입사 얼마 안됐을때
    동생 책을 보는데 쪽지가 있더라고요
    상사가 추근 거리고 터치해서 그분에게 쓴 쪽지 같은데
    못준것 같아서 제가 부서장에게 전화해서 부서 바꿔달라 한적 있어요. 그인간 지방으로 보내더라고요

  • 7. 가끔
    '24.12.2 4:23 PM (223.38.xxx.208)

    심하게 갑질하고 심지어 폭력 쓰는 상사 나오면
    내 자식한테 저러면 당장 가서 머리 끄댕이 잡겠다 생각한 적 있어요

  • 8. 진상 엄마들
    '24.12.2 4:25 PM (223.38.xxx.21)

    직원 어머니들이 78.6% 비율이랍니다

    제발 개념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222222

  • 9. 드레스 코드
    '24.12.2 4:31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변경됐다고 회사에 부모가 항의 전화도 했다네요
    급여. 수당도 자식 대신 묻는 전화가 왔었구요

    자식의 회사 관련일까지 부모가 직접 간섭하는 오버양육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10. ㅇㅇ
    '24.12.2 4:37 PM (118.235.xxx.245)

    제발 개념좀 챙깁시다
    사회생활 안 해본 여자들 갑갑하고 말 안 통해요3333333333333

    여자들 애 낳고 사람 됐다 마음이 너그러워졌다
    시야가 넓어졌다는 말 할때마다 어이 없어요.

  • 11. 과잉 양육 현상
    '24.12.2 4:42 PM (223.38.xxx.205)

    성인 자녀의 회사 생활까지 직접 개입하는 과잉 양육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네요

    (실례들)
    회사 드레스 코드가 변경된 후, 회사로 직원 부모의 항의전화가
    왔었대요

    자녀의 상여금. 수당을 묻는 어머니가 회사로 직접 연락. 문의했다네요

  • 12. nn
    '24.12.2 4:42 PM (61.82.xxx.22)

    미쳤다는 생각만 들어요

  • 13. 저는
    '24.12.2 4:43 PM (124.58.xxx.51)

    직원 아빠라는 사람에게 직접 전화 받아 봤어요.
    대기업도 아니고 공직사회였어요
    제가 중간관리자 였고 그날 상사가 휴가여서 제가
    대신 받았는데 ㅠㅠ
    "그 업무를 왜 자기 딸에게 줬냐고"
    집에 모셔놓지 뭐하러 내보냈는지ㅠㅠ

  • 14. 사회생활한 엄마
    '24.12.2 4:44 PM (220.122.xxx.137)

    사회생활 한 엄마들이예요.

    대학 강사할때 성적정정 기간에 저녁 8시 40분에

    학생엄마가 전화했어요.

    성적정정해 달라고요. 그 엄마는 교사였어요.

  • 15. ...
    '24.12.2 4:47 PM (121.157.xxx.153)

    자기 품에 가둬놓고 살지 뭐하러 사회에 내놔서 여러 사람 고생시키는지...
    그럴거면 애는 왜 낳았고 참 내......같은 여자고 엄마지만 진짜 혀가 차지네요

  • 16. ㅇㅇ
    '24.12.2 4:48 PM (39.7.xxx.195)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
    아이 낳은 거라는 분들 여기도 많았죠.
    내 인생을 아이에게 투영시켜 동일시하는
    모지리 엄마들 반성하세요.

  • 17. 어머니 항의전화
    '24.12.2 4:49 PM (223.38.xxx.108)

    한 신입사원이 연락없이 무단결근해서 퇴직처리했더니 직원 어머니로부터 항의 전화가 오기도 했다네요

    거의 80% 가까이가 직원 어머니들 전화라니 앞으로 조심해야지...
    자식 앞길 망치는거 아닌가요

  • 18. 어머니 체크전화
    '24.12.2 4:55 PM (223.38.xxx.227)

    신입사원 어머니가 전화해서 부서 이동 주기와 방법. 자녀가 그 부서에 적성이 맞는지도 묻고 체크했다네요

  • 19. 그냥
    '24.12.2 5:01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등신인증이니 잘라야지요.

  • 20. 그냥
    '24.12.2 5:02 P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등신인증이니 인사고가 최하로
    이직시 평판조회하면 등신인증

  • 21. 그냥
    '24.12.2 5:03 PM (175.223.xxx.45)

    등신인증이니 인사고가 최하로
    이직시 평판조회하면 등신인증
    성비위나 형사문제면 몰라도요.

  • 22. 정말
    '24.12.2 5:25 PM (221.138.xxx.92)

    진상팸 인증....이라고 봅니다.
    인사고과 최하위 받아야죠.

  • 23. 대학생도
    '24.12.2 5:25 PM (106.102.xxx.206)

    대학생도 부모가 등장하죠.

  • 24. ㅋㅋㅋㅋ
    '24.12.2 8:02 PM (118.235.xxx.121)

    진짜 웃긴다..ㅋㅋ

  • 25.
    '24.12.2 8:14 PM (49.1.xxx.217)

    20년 전 사회초년생일때도 신입 아버지 전화 받아봤는데요
    놀랍지도 않네요

  • 26. ㄴㄷ
    '24.12.2 9:01 PM (121.142.xxx.174)

    저희 시부모님요. 20년전시동생 은행들어가서 힘들다고 죽는 소리 하니까 지점장한테 전화해서 다른부서로 보내달라고... 마침 시부모가 그 은행 예치금이 많긴했어요. 뭔 mz씩이나..

  • 27. 심해짐
    '24.12.3 2:13 AM (223.38.xxx.164)

    과잉 양육 현상이 더 심각해지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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