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와 함께할 연말 공연 조언 부탁드려요

고민 조회수 : 590
작성일 : 2024-12-02 15:43:06

어쩌다가 뮤지컬 명성황후를 예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사실 볼 의향이 별로 없는데 아이가 친구에게 듣고 

보고 싶다고  해서 예매하게 되었어요 

평판을 봐도  꼭 보여주고 싶은 공연은 아닌데 

혹시 명성황후에 대한 정치적인 내용을 떠나서 그래도 처음 접하는 (5학년 여자아이) 뮤지컬로 

괜찮을까요?

정 아니다 싶으면 차라리 로얄 클래식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을 같이 보고 싶어서요 

IP : 117.110.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 3:45 PM (220.117.xxx.26)

    호두까기가 더 그래요 전 발레 뮤지컬 안좋아해서요
    명성황후 보고 친구랑 얘기거리 있죠
    고학년쯤이면 근현대사 살살 들어가고 낫겠어요

  • 2. 조언
    '24.12.2 3:48 PM (117.110.xxx.74)

    네 역사를 좋아해서 호불호 상관없이 보여주는게 낫겠다 싶으면서도 갈등이 되어서요 ㅎㅎ

  • 3. ..
    '24.12.2 3:59 PM (182.213.xxx.183)

    저 명성황후 정말 오래전에 뮤지컬로 본것 같은데 사실 내용면에선 역사와는 거리가 먼...명성황후를 너무 미화하는것 같아서 보기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따님이랑 보면서 실제역사 내용도 함께 얘기해주신다면 괜찮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9060 국힘끼리 싸우는데 국힘 진짜 바닥이네요 5 .... 2024/12/12 1,888
1659059 국민에게 광란의 칼춤춘다고 한거 맞죠? 7 .... 2024/12/12 1,413
1659058 부동산떄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데.. 5 ,,, 2024/12/12 1,220
1659057 어제 선관위 부정취업 얘기하더니 4 부역자들아~.. 2024/12/12 847
1659056 도라이 1 뭐지 2024/12/12 395
1659055 저 회복중인 환잔데 안보는게 낫겠죠? 17 ㄱㄱㄱ 2024/12/12 1,717
1659054 내일 여의도 집회에 갈건데요. 궁금한 게 있어서요. 8 ㅇㅇ22 2024/12/12 710
1659053 그런데 방송에서 국민의 힘이라고 말하는 거 거슬려요 3 당명 2024/12/12 944
1659052 담화 좀 하지마라 3 제발 2024/12/12 709
1659051 윤 담화 핵심 결론과 의도 12 ㅇㅇ 2024/12/12 2,405
1659050 박선원 "국정원장 좌파 유투버들 조사해서 조금이라도 북.. 4 ㄷㄹ 2024/12/12 1,393
1659049 한동훈이 윤 출당 제명을 위한 윤리위 소집한다네요 6 aa 2024/12/12 1,029
1659048 조국대표 재판 결과는? 12 이뻐 2024/12/12 2,260
1659047 집회나가서 춤 추고 신난 국민들이라고 한거 맞나요? 9 ooo 2024/12/12 1,735
1659046 정신병 셀프 인증하네요 8 689 2024/12/12 1,063
1659045 윤통 지지글 무시 3 무시 2024/12/12 510
1659044 용산 대통령실 앞을 지나왔어요 9 오늘 2024/12/12 1,578
1659043 이건 혐오를 넘어 공포의 경지네요. 7 ㅇㅇ 2024/12/12 1,300
1659042 용산 정신병동에는 아침이 오지 않아요. 4 .. 2024/12/12 444
1659041 윤통지지, 댓글도 지웁시다. 5 제발 2024/12/12 660
1659040 당장 체포 못하나요 당장 탄핵 못하나요 3 당장 2024/12/12 445
1659039 담화(?) 못봤는데 보지 말까요? ㅠ 29 건강 2024/12/12 2,434
1659038 부정선거를 그냥 냅둬야 하냐구요? 33 .. 2024/12/12 1,825
1659037 계엄에 대한 반성 하나도 없네요. 6 미치광이 2024/12/12 674
1659036 저는 바보입니다. 일말의 희망을 품었던 13 바보 2024/12/1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