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깔끔한게 유행이라
시스템에어컨
키친핏냉장고
인덕션
빌트인 식세기에
천정 무몰딩
문도 최소 9미리나 12미리 문선
욕실도 조적 선반에 유리나 조적 파티션
집전체 간접조명
대면주방도 많이 함
붙박이는 죄다 손잡이 없는 형태의 무몰딩
이 중에 6-70프로만 하려고요
예산이 안됨
그리고 손잡이 없는 형태는 불편함
모던 깔끔한게 유행이라
시스템에어컨
키친핏냉장고
인덕션
빌트인 식세기에
천정 무몰딩
문도 최소 9미리나 12미리 문선
욕실도 조적 선반에 유리나 조적 파티션
집전체 간접조명
대면주방도 많이 함
붙박이는 죄다 손잡이 없는 형태의 무몰딩
이 중에 6-70프로만 하려고요
예산이 안됨
그리고 손잡이 없는 형태는 불편함
그렇게 하면 얼마정도 드나요?
말씀하신것처럼 하면 견적 얼마나 나오나요?
개취이긴 한데 무몰딩이 가구가 가득한 개인집에서 효과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돈 아까운 인테리어인데 유행이라니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서요
확장 샷시 에어컨 빼고
평당 200정도 안하나요?
샷시나 에어컨 일부 포함일수도 있고요
30평대 샷시 포함 아끼고 아끼면 7천만원선..
더 큰 평수는 1억 넘더라고요. 그리고 3베이, 4베이처럼 창문 많으면 샷시 가격 상승...
저도 견적을 낸게 아니라
유튜브로만 보는 중
제일 많이 후회하는게 손잡이 없는 터치식도어
고장이 많이 난대요
제일 비싸더라고요 목공작업땜에 그것만 빼면 공사단가 내려갈듯요.조적욕조는 하지마세요 잘 샐수 있고 물도 금방식는다고..
너도나도 냉장고 키친핏으로 3도어 냉동,냉장,김치 나란히 배치한거 몰개성이고, 지금 뚱장고라 불리우는 그 냉장고가 유행일땐 거거익선이라 800리터 이상 냉장고가 주류였는데 키친핏은 아마 600리터 언저리일거라..일자바지 유행하다가 부츠컷 유행하는..그것처럼 유행이란것에 놀아나는 느낌이어요.
조적욕조 절대 안하죠 ㅎㅎ 비싸고 말 많은
가구 가득할수록 바탕이 단조로워야죠
그럴때 무몰딩이 더 빛을 발합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못하지 할수만 있다면 무몰딩하고
싶어요
유튜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테리어도 무개성으로
일률적으로 해요
무문선 무몰딩 조적욕조 조적 세면대 매립수전 ㅋㅋㅋ
근데 조적욕조 조적 세면대 매립수전은 절대 비추해요
뚱장고는 공간마니 차지해서
키친핏이 예쁘긴하죠.
필름시공도 견적많이 나오니
페인트칠이 더 낫죠
몰딩도 좀 촌스러우니 무몰딩이 더 낫구요
저는 그 하얀 인테리어가 진짜 싫어요.
병원도 아니고
근데
그렇게 유행하는데로 해야 싸더라구요.
제 취향으로 하려니
비용이..
키친핏이 이쁜거 인정하긴 하는데요 뚱장고 유행할때도 키친핏처럼 소형 냉장고는 팔았어요.(지금의 키친핏 디자인은 아님)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 포인트는, 냉장고 용량에 상관없이 디자인만으로 선택하는건지, 아님 냉장고 용량마저도 자신의 선호도는 없고 내가 큰 냉장고가 좋아도 너도나도 키친핏 하니까 큰 냉장고를 포기하고 그걸 선택하는지 모르겠다는..거에요.
하얀인테리어
병원이라는 걸 그들은 몰라요
ㅋㅋㅋ
주인이 생각이나 주관이 없이 유행만 따르는 것처럼 개성없고 재미없는 인테리어가 없어요
아무리 유행을 따라도 자기 집 구성원들의 취향, 동선, 집에서 중요시 하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없으면 그냥 저기저기 유행하는 것들을 모아서 짜깁기 한 셈인거죠
집 짓거나 인테리어할 때 제대로 설계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해진 예산에서 가족들의 필요성이나 동선, 바라는 바, 주변과의 조화 등을 다 고려해서 하지 유행한다고 이것 저것 따와서 모아놓고 그러지는 않아요
허리가 휘지 않는 선에서 가족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인테리어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서 하셔요
언급하신 예는 예쁘긴 해도 실용성과는 거리가 멀어요.
특히 조적, 대면형 주방...한번 살아 보면 알게 될것들이에요.
그래도 알면서도 불편함을 안고서도 하게 되는건 스키니가
유행인데 편하자고 통바지 입는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너무
몰개성이에요. 다들 병원같이 질리도록 하얀 색채에 하얀
소파까지..
후회하는 인테리어 보고 참고해 보세요
작년에 집 사서 요즘 유행 인테리어 하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는 결혼 생활 20년간 고동색 몰딩, 고동색 마루바닥으로 전세 전전했고
7년 전 첫 집 매매시에도 돈이 없어서 벽지 한 장 안 바꾸고 들어갔던 사람이예요..
정말 고동색, 갈색이라면 학을 뗄 정도로 싫어서
딱 요즘 유행 인테리어 나왔을 때 너무 좋았어요.
작년에 첫 집 팔고 두번째집 사면서
그렇게 인테리어 했네요.
무몰딩, 무문선은 우리는 거기까진 필요없다 했는데
그냥 유행 인테리어 하는 게 더 저렴해서 세트로 들어갔고
집이 하도 구옥 아파트라 부엌이 철거가능한 벽체로 막아진 좁은 공간이어서 싱크 위치 변경 안 하려면 넓은 아일랜드 놓고 11자 구조가 되었고
좁은 부엌이라 키친핏 냉장고 원도어 냉동, 냉장, 쓰리도어 김냉 샀네요.
살아보니 키친핏 냉장고는 좋아요..
뒷쪽에 물건이 쌓이지 않고 한 눈에 다 보여서 너무 좋아요...
욕실은 저희는 욕조 목욕 좋아하는데 물 빨리 식고 누수 된대서 조적 안 하고 일반 욕조 했는데 그것도 완전 만족..
다들 비웃으시지만 저는 만족해요..
고동색에 하도 질려있던 터라..
고민하다 키친핏 냉장고 샀는데 튀어나오지 않고 재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런데 이게 그리 비쌀 이유가 있나 싶어요
너무 비쌉니다
인테리어 병원같지 않은데요?
화이트에도 여러가지 화이트가 있어 병원같지 않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죠
바탕이 화이트면 소품으로 변화를 주어
분위기를 계속 변화하는 게 가능하거든요
우리나라 아파트는 좁기때문에 화이트가 제일 나아요
감각딱히없으면 평범하게라도 가야되고
거의다 감각없잖아요
화이트앤우드 인테리어하고 1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다들 뭐 유행따라했다고 비웃는데, 원래 화이트와 우드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 뭐가 병원이라는건지.. 사는 사람이 만족스러운데 왜 자꾸 몰개성 어쩌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좋으니까 하는겁니다. 사람 눈 비슷해요. 화이트 하기 싫어 죽겠는데 업자가 하래서 하는 사람 없어요.
저 결혼할때 딱 저 키친핏이 양문형중 젤 마니나오고 평범모델이었는데 다 대용량 바꿔서 상품 내고 없애더니
이름만 바꿔서 키친핏으로 부르더니 비싸게 팜ㅋㅋㅋㅋ
저 결혼할때 딱 저 키친핏이 양문형중 젤 마니나오고 평범모델이었는데 다 대용량으로 상품내고 600리터들짜리 없애버리더니
(중간에 냉장고 고장나서 다시 사려고 하는데 아예 650리터 이런건 생산도 안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름만 키친핏으로 바꿔서 만들어서 비싸게 팜ㅋㅋㅋㅋ
저 결혼할때 딱 저 키친핏이 제일 평범모델이었는데 다 대용량으로 상품내고 600리터들짜리 생산안하고 없애버리더니
(중간에 냉장고 고장나서 다시 사려고 하는데 아예 650리터 이런건 생산도 안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름만 키친핏으로 바꿔서 만들어서 비싸게 팜ㅋㅋㅋㅋ
냉장고얘기만 하자면
지금 쓰는 800리터넘는 용량은 진짜 이사가면 버리려구요
너무 커서 맨윗칸 뒤까지 뒤지려면 내가 뒤질거같음 ㅡㅡ
키친핏으로 해서 깔끔하게 단순하게 해먹고 살겠음
누굴 따라해서 키친핏쓰는게 아니라...
그 정도면 누가봐도 이뻐보이지 않아요?
나만 실용성이냐, 디자인이냐의 경계에서 개인 취향인거구요.
전반적인 인테리어는 유행이 있긴하죠.
집 보러다니면 이건 몇년도에 인테리어 한건지 대강 보일 정도니까요.
근데 내 취향 분명하지 않음 무난하게 유행하는게 좋아보이죠.
옷도 고르기도 귀찮고 센스 없음 그냥 디피된대로 사는 사람도 있듯이.
8년전에 인테리어할때 무몰딩으로 했는데
지금까지도 만족하고 살아요
인테리어할때 꼭 하고 싶은게 일반 도어 말고
옆으로 여는 슬라이딩 도어여서 나무로 제작했는데
이것두 넘 좋구요
바람에 문 꽝 닫히는거 없어서 완전 만족해요
집도 깔끔해보이고..
여튼 그 당시에도 샷시랑 다 해서
1억 들었어요 -_-;; 40평…
욕조는 없고 비대면 아닌 일밬 주방이지만
목공이 돈이 진짜 많이 들더라구요
무몰딩 하려면 모서리 작업을 다시 깨끗하게 해야해서 쉬운게 아닐거예요.
기초공사 허접하게 하고 가리느라 몰딩하고 걸레받이하고 코킹하고 그럴거예요.
대면형주방..왜 하는지 이해불가던데..
무몰딩 화이트 페인팅으로 했어요.
가구가 있어서 그리 미니멀하지 않아요. 깔끔한 느낌정도지..
어떤 가구를 놓아도 잘어울려요
다만 전 바닥은 화이트톤 싫어서 어두운톤으로 했구요
조적욕조도 기능적으로 별로라 기성 욕조시공, 대신 졸리컷 마감과 600각 타일로.. 타일 고를때 신경써서 했어요.
인테리어가 유행일수 밖에 없는건 좁은 내수 시장에 개성을 추구하면 단가가 엄청 높아져요
개성 추구해서 코인 타일하고 싶은데 큼지막한 타일 서너장 붙일 일을 코인으로 붙인다면 인건비 감당하기 어렵고 다른 디자인의 장을 맞추면 단기 높고 기술자구하기 어렵고 그러니 획일적으로 인테리어하고 새로운 유행 만들어야 또 팔아먹고 그런 구조기는 한데
또 사람들이 유행에 잘 따라요 ㅎㅎ
새 아파트 입주할때 대부분 풀세트로 인테리어하고 집집마다 가구도 가전도 같은거로 새로 들인다는게 한국인의 특징이죠
대출 한가득 내서 장만하는 집인데 뭔 추가인테리어에 풀세팅을 하는지
꼭 필요한 에어컨이나 바꿀때가 된 가전 바꾸는거야 당연하지만요
입주장에 아파트 하나 사려니 멀쩡한 가구나 가전을 다 버려야 한 지경이네요
매물로 나온 집들이 거의가 풀 옵션이네요 에어컨 옵션만 있는집은 찾기 어려워요
화이트 한 집 가보니 병원같아서 아이보리로 했는데 우드가 포인트라 아늑한 느낌이 들어요.
대면형 주방은 절대 하지마시고(대면형 하면 사방팔방 다 튀어서 결국에는 가림막 이쁜거 사다가 가리더라구요.) 무몰딩은 벽지 작업보다 벽면 고르는데 더 시간과 노력이 들거예요. 요즘 몰딩이 두껍지도 않아서 거슬리지 않고 걸레받이도 있어야 청소 할 때 청소기 벅벅 비딪혀도 맘이 덜 아파요. 근데 타일은 큰게 깔끔하고 청소하기가 너~무 쉬우니 꼭 큰 타일로 하세요.
참~신발장 뜬 장은 높이 충분히 띄게 해주세요. 저는 인테리어 사장님 취향으로 했더니 신발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꺼내려고 허리를 굽히거나 무릎을 구부려야 해서 싫더라구요. 그리고 양쪽으로 신발장 하실거면 한쪽은 뜬 장 아닌걸로 해야 무거운 것도 넣을 수 있어요
대면형 주방도 완전 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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