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은 지울게요.
그런 댓글 보면서 댓글 하나라도 신중하게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좋은 하루 되세요^^
글 내용은 지울게요.
그런 댓글 보면서 댓글 하나라도 신중하게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분이 돈아까워 비수면으로 한적 있나봐요.
제기준 수면 비수면 내시경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지.
그나저나 그 의사 너무하네요.
글쎄요.
거기원글에 돈아까워 비수면했다는 글 하나도 없었는데요
그냥 수면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서 비수면했다, 그동안 비수면 잘해서 또 받았는데 이번엔 좀 우웩거렸다
이랬어요
왜 그냥 내버려뒀을까요?
고래고래 지랄하는 의사라면
의사 깜냥도 아닌데
바로 병원에 항의했어야죠
의사는 커녕 사람노릇도 못할것 같은 놈이
의사노릇 했나봅니다
진짜 못됐구만요
제댓글에서 그분은 그 악플러를 지칭한 것입니다.
자기기준으로 막 판단한다는.
갠병원 위내시경 비수면으로 하는데 환자가 얼마아 불안하겠어요.
내시경실에 누워 늙은 간호사가 마우스피스 끼우고
의사랑 저 붙잡고 하는데 우웩소리 하니 조용히 하라고
늙은 간호사가 면박을 몇번 줘서 그병원 안가요.
첫댓글러
'24.12.2 10:05 AM (211.234.xxx.234)
제댓글에서 그분은 그 악플러를 지칭한 것입니다.
자기기준으로 막 판단한다는.
아!! 네
제가 이해를 잘못했네요
병원에 근무 하는 의사들이라면
온갖 험한일들 겪고 보고 하는게 일상일텐데
그 의사 완전 초짜 티내는 의사 아닌가요?
피부 성형같은 종목도 피보고 태우고 하는건데
사람 살리는 과들이야 말해 뭐해요?
인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리 성스럽고
고귀한 일들도 아닌데요
사람마다 다른데 참 못된 댓글이었네요
저는 수면내시경을 거부 당했어요
턱관절이 있어서 턱이 빠질 수 있다고 안된다고 해서
억지로 비수면 내시경 했어요 ㅜ
정말 잠시라도 너무 힘들었어요
내시경할때 의사랑 간호사가 뭐라했으니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지랄했겠지요.
생 위내시경 2번 하며 가뜩이나 힘든데 욕처먹어서
안가네요.
수면 내시경해도 우웩 거리는데 비수면은 진짜 넘사벽이에요 어쩔수 없으니까 하셨을텐데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오프에서도 저 따위로 지껄이는 사람들 많아요
몇 푼 차이난다고 어쩌고저쩌고
돈 아까워서 그랬냐 어쩌고저쩌고
저는 대학병원 의사가
수면 두달 밀려있다고
돈아까워 그냥 비수면해~
그래서 비수면으로 했어요
거기서 참 많은걸 봤죠
제 앞으로 침대에 수면으로 누워서
두명 있고 저는 말똥말똥 비수면이라
누워있는데 아픈건 다 똑같은데
기억만 못하는거에요
제 앞사람 수면내시경인데
아파아파아파 소리지르고
간호사가 누르고 난리였어요
저는 말똥말똥 하니까 좀 불편해도 누워서
내시경하는거 모니터로 제 위속 보고 있는데
뭔가 보이니까 검사하려고 떼내니까
피가 주르륵 흐르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간호사가 환자분 보시면 안돼요
그러니까 의사가 저 보고 웃으면서
관람료 내라고 ㅋ
그후로 쭉 비수면으로해요
그분이 돈아까워 비수면으로 한적 있나봐요.
제기준 수면 비수면 내시경은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22222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 깨어나지 못할까 뭐 이런 두려움때문에 비수면 진행 경험있어요
그 해에 아이엄마가 검진 갔다가 사망이었나 뇌손상이었나 치명적인 손상 있었어요 수면제 투입후 병원실수로 재 투업이었나 이랬었어요
짜증 정말 심하게 내더만요
비수면 돈아까워 하는 빈충 취급하면서
저런 사람이 수면은 또 얼마나 세심하게 해줄지 ㅜ
비수면 차분하게 의사가 움직이지마세요 환자 가만있으세요 라고 말할수 있는 상황 아니예요
소리라도 쳐서 환자가 못 움직이게 해야합니다 환자가 우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왜 생각 없이 상황 생각하지도 않고 댓글 달고 난리들인지
정신들좀 차리고 생각하고 댓글 다세요
괜한 의사 간호사 미친 사람 만들지 말고
저는 항상 비수면 합니다.
수면으로 해 보니 깨어날때 흐리한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비수면으로 하면 우웩우웩 몇 번 하기는 해도 그리 심하지도 않고,
모니터로 제 몸 속 장기를 눈으로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소중하게 생각되기도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검사도 빨리 끝나서 좋구요.
그런 댓글 신경쓰지 마시길요...
별에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ㅠㅠ
저는 너무 바쁜 시즌에 오후에 중요힌 보고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비수면 내시경했는데(잠시 누워 잘 시간조차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가 대견하면서도 불쌍한 시절) 위암초기일 지 모른다며 조직검사까지 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너무너무 힘든 적이 있었어요. 다행히 위궤양이었지만요...
그 의사는 자질이 안된 인간이네요. 원글님 건강하시길요. 토닥토닥..
유치찬란하네요 초딩도 아니고
전 수면 싫어서 일부러 비수면해요
딱 3분정도만 참으면 되는데
호흡이 중요하고 연습하면 편하게 할수 있어요
병원 바꾸세요
그런 병원은 안망하는게 산기해요
그런 꼬인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그렇건 된데는 삶의 이유가 있겠지
안스럽게 보고 넘어가는 수밖에
꼬인인간은
나는 모지리구나...티내는 댓글이 있더라고요.
인간군상 다양해서 그러려니...합니다.
자기 삶이 드러내지는 게 언행이니까요..
미친 의사 간호사에 댓글이네요.
저희 시어머니 70 넘으셨는데, 건강검진 갔더니 의사가 수면 하지말라고 했대요. 고령이라서 그랬다던데. 저도 처음 알았어요.
우리가 모르는 이유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정말 못돼먹은 댓글러이네요.
수면 마취가 안되는 사람 있던데요..
그경우 아닐까요?
그이유로 비수면 한것 아니어도 웩웩거리는거 이해 되는데요?
선택이잖아요. 수면 뭐좋다고 가급적 약 안쓰는게 좋지
의사입장도 이해되거든요. 움직이다가 장 찔리면 우째요ㅜㅜ큰일이잖아요.
근데 그 밑에 댓글은 ㄸㄹ이라는게 확실히 이해됨.
안전상 수면하라도 아니고 돈없냐니 저런 막말러들은 곁에 없어야 천국임.
유치찬란하네요 초딩도 아니고
저 매년 일부러 비수면하는데 소리지르는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조금만 참으세요 거의 다됐어요 격려해주고 친절해요
호흡이 중요해서 연습하면 좀더 편하게 할수 있어요
병원 바꾸세요
그런 병원은 안망하는게 신기해요
우훽우웩으로 의사가 소리쳤겠어요? 그분 말이 그런거지
의사가 소리칠정도면 몸을 심하게 움직이고 난리였던거예요
의사가 욕 안한게 다행이구만 뭘 소리쳤다고 난리인지
비수면으로 할 이유가 있었던건 그렇구나 하겠지만 얼마나 움직였으면 의사가 소리쳤는지 생각해보세요
처음부터 막 소리치는 의사가 어딧냐냐고요? 아마도 그분이 자기 상황만 얘기하니 어이없어서 미운 댓글 단것 같은데요
125.129
윗님 글 똑바로 읽으세요
원글에 의사욕이 아니고
비수면했다는 글에 돈없어했냐는 댓글보고 쓴 글이잖아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달아요
세브란스병원 의사쌤은 비수면 하는게 정확하다고 해서
비수면 권장해요
125.129
윗님 글 똑바로 읽으세요
원글에 의사욕이 아니고
비수면했다는 글에 돈없어했냐는 댓글보고 쓴 글이었어요
글이나 똑바로 읽고 댓글달아요
아니면 읽으셨는데 독해가 안되신건가
125.120.xxx.117
처음부터 막소리치는 의사가 어딨냐구요?
있어요
몇번 겪어봤어요
가만히 들어갔는데 신경질내면서 왜왔냐고 말하는 의사도 있었고
내시경 시작부터 강압적으로 말하면서 혼내듯 말하는 의사도 있었어요
본인이 안겪으면 그런일 없는 줄 아시나
우물안 개구리인가
125.120.xxx.117
처음부터 막소리치는 의사가 어딨냐구요?
있어요
몇번 겪어봤어요
가만히 들어갔는데 신경질내면서 왜왔냐고 말하는 의사도 있었고
내시경 시작부터 강압적으로 말하면서 혼내듯 말하는 의사도 있었어요
본인이 안겪으면 그런일 없는 줄 아시나
댓글러중 악마가 아닌가?싶은 사람있더군요
얼마전 용서 글에 있던 댓글러가 그렇던데요
악마거나 싸이코패스거나 둘중 하나
소름이 돋았어요
다른이의 자살을 생각했을정도의 아픔에 저따위 댓글을 달다니
울동네 성희롱 하기로 유명한 내과의사도 있답니다
동네 아줌마들 혀를 내두르는ᆢ
의사라고 다 친절하질 않다는걸 모르시는분들이 있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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