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학대 하는 엄마 참 많네요

...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24-12-02 09:17:16

부모에 의한 아동 학대의 신호 ‘부모따돌림’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49691?sid=110

 

부모따돌림은 한쪽 부모가 자녀의 심리를 조종해 다른 부모를 멀리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아동에 대한 중대한 정서적 학대 중 하나로 꼽힌다. 어느 한쪽 부모가 자녀에게 다른 부모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도록 하거나 부정적 감정을 심어주는 데서 시작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자녀는 한쪽 부모를 경멸하고 거부하는 상태로 이어지기 쉽다.

부모따돌림의 결과는 학습화된 증오다. 아동 스스로의 감정이나 경험이 아니라, 따돌림을 주도하는 한쪽 부모의 세뇌와 조정의 결과로 다른 부모를 거부하고 증오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엄마 많지 않나요?

애한테 아빠 욕 하고 부정적 감정 심어주는 거

선진국에서는 이런 경우 아동학대로 봐서 따돌림을 주도하는 부모와 자식을 분리하거나 양육권을 박탈한다네요

IP : 118.235.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 9:21 AM (123.111.xxx.225)

    친가 가족에 대한 험담도 정서적 학대일까요
    특히 할머니와 고모에 대한 험담을 끊임없이 하면서 저에게 할머니를 닮았다, 고모랑 하는 짓이 똑같다 볼때마다 이가 갈린다 어릴때부터 하도 들어서 지긋지긋하고 나도 모르게 친가에 거부감이 생겨요 ㅠㅠ

  • 2. ㅂㅂㅂㅂㅂ
    '24.12.2 9:32 AM (103.241.xxx.28)

    자식한테 피붙이에 대한 욕을 한건 잘못이지만
    일단 아내한테 잘 못하는 남편은 애들한테 좋은 아빠일 가능성이 희박하죠

  • 3. ...
    '24.12.2 9:40 AM (58.234.xxx.222)

    아이들이 아빠와 관계가 좋거나 아빠가 아이에게 평소 잘한다면 저게 먹히겠나요...

  • 4. ㅇㅇ
    '24.12.2 9:46 A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이거 배우자한테 원한있으면 . 외도 같은?
    자기 자식 정신 망가지건 말건
    자식 귀랑 마음에 진짜 무슨 구역질하듯이 퍼붓는 사람들 있어요.
    어린 자식한테 자꾸 징징거리면서 험담해도 학대구만

  • 5. ..
    '24.12.2 9:47 AM (112.144.xxx.137)

    금쪽이 생각나네요.
    재혼해서 남편이랑 전남편 사이 자식 따돌리던...

  • 6. ㅇㅇ
    '24.12.2 9:50 AM (207.244.xxx.80) - 삭제된댓글

    배우자한테 원한있으면 . 외도 같은?
    자기 자식 정신 망가지건 말건
    자식 귀랑 마음에 진짜 무슨 구역질하듯이 강압적으로 퍼붓는 사람들 있어요.
    어린 자식한테 자꾸 징징거리면서(자식의 동생이라도 된거처럼?) 험담해도 학대구만.
    그 능력없는 변호사놈처럼 배우자가 잘못 안했는데도 고통을 주기 위해
    그러는 경우는 소수일거고. 대부분은 자기연민, 복수에 눈멀어서..

  • 7. 이런
    '24.12.2 9:54 AM (118.235.xxx.238)

    엄마들 진짜 많죠 82쿡에도 보이던데요

  • 8. 많잖아요
    '24.12.2 11:12 AM (223.38.xxx.152)

    82에도 사연들 많이 올라 왔잖아요

    선진국에서는 아동학대로 봐서 자식과 분리하거나 양육권 박탈도 하는군요

  • 9. ㅇㅇ
    '24.12.2 11:55 AM (24.12.xxx.205)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318 국회상황ㅠ 11 오마이티비 00:45:37 4,263
1654317 빨리 안건올라와라!!! 3 ... 00:45:35 1,429
1654316 최루탄 2 ㅠㅠ 00:45:31 1,897
1654315 윤은 오늘로 대통령 끝났죠. 13 .. 00:44:57 5,380
1654314 너무 떨려서 3 헤즐넛커피 00:44:45 1,032
1654313 시간 싸움인데 왜 속전속결로 안건 못 올리고 있는 건지...ㅠㅠ.. 3 .. 00:44:43 2,760
1654312 잘 견뎌냅시다 민주주의 00:44:34 315
1654311 [우원식] 국회가 정한 절차가 오류 없이 해애하고, 계엄보고를 .. 7 법을지켜야말.. 00:44:22 3,750
1654310 아 눈물이 나네요. 5 ㅜㅜ 00:43:30 1,698
1654309 군인들 총든거 보세요 18 0000 00:43:14 3,772
1654308 계엄군이 국회진입했다는데 13 ... 00:42:51 2,327
1654307 본회의장 문을 군인들이 두드리고 있나봐요 2 .. 00:42:50 1,164
1654306 군인들이 본회의장 진입 시도중인가 봐요 16 하루도길다 00:41:41 3,248
1654305 너무무서워요 ㅜㅜ 8 ..... 00:41:19 2,603
1654304 급살을 내려주세요 6 급살 00:41:14 1,096
1654303 공수부대 애들은 뭘 알까요?? 4 ... 00:40:52 1,941
1654302 네가 시켰니? .. 00:40:50 556
1654301 해제에 맞는 150명 되었나요? 12 계엄 00:39:51 4,392
1654300 이 와중에 지디 쿠데타 1 00:39:30 2,523
1654299 집집마다 불을 켜 놓자는 말 4 그래요 00:39:29 2,764
1654298 국힘당은 국회로 안 오고 당사로 모인다네요 18 ㅇㅇ 00:39:24 3,645
1654297 네이버카페가 안되는데 4 ... 00:39:13 776
1654296 82쿡 오픈채팅 폭파되면 유튜브 댓글창으로 모이세요 13 ... 00:38:54 1,233
1654295 내 나이 55세. 계엄령이 뭐예요? 5 돌았나 00:38:28 2,799
1654294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70년대에 바침) 탄핵 00:38:13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