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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충븐하지 않으니까 ㅜㅜ

l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4-12-02 08:55:14

 

 

결혼도

연애도 할 수 없고

내ㅜ아파트도 살 수가 없네요.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곳에도

살아봤는데 ㅜㅜ 저렴한 곳은 저렴한 이웃과

위험한 이웃듥로 가득하더군요.

 

돈 잘 버는 직업/ 직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돈 없으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IP : 183.102.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58 AM (175.208.xxx.164)

    공감해요. 지금이라도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해보세요.

  • 2.
    '24.12.2 9:07 AM (219.241.xxx.152)

    돈을 잘 벌수 있는거 였으면 여기다 글을 남길까요?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지만
    저도 아주 저렴한 빌라서 신혼을 시작해서 그 맘 알아요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수준이 떨어지는것도 느꼈고요
    근데 또 나이가 어느 정도 되니 수입이 늘어나서 풍족한 시절도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퇴직할 시기가 되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ᆢ
    그래도 살다 보면 좋은시절도 올 거에요

    어쩜 건강하다는 걸로도 좋은시절인지도 모르고
    아버지가 쓰러지니 두발로 걷고 살아가는 것이 좋은 시절이구나 느껴지더라고요
    아직 젊은 분인거 같은데 꼭 돈 걱정 안 되는 좋은 시절 올거에요
    그때 생각하며 오늘도 힘차게 보내세요

  • 3.
    '24.12.2 9:11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공무원들 많은 신도시 전철역5분거리 아파트인데
    30년째 사는 주민들 많아요
    저도 25년살았고 ᆢ작년에 이사나왔어요
    고만고만 살다가 몇년전 집값 움직이면서 서울에서 밀려온건지 지방에서 올라온 인간들때문에 살기 힘들어져 이사왔어요
    재건축위한 아파트 오픈톡방있는데 주차가 조금만 이상해도 번호반 그대로 사진찍어 올려놓고 훈계, 관리실 직원 경비아저씨 들들 볶아 다 자르고 (아파트소장 2년동안 네번바뀌었어요)- 은행지점장 출신오니 좀 조용하네요 .장애인 애키우는 집 시끄럽다고 공개게시판에 올려 장애인듯 장애아닌듯 거지같은 애라고 쓴 인간도 있네요
    집값 올라 원주민 어르신 들 많이 떠나니 진짜 수준이하 인간들
    이사와서 주민들끼리 조용히 싸우고 있네요

  • 4. ..
    '24.12.2 9:13 AM (211.235.xxx.97) - 삭제된댓글

    키가 제일 중요하다면서요?
    연봉 3억과 비견할 정도로??

  • 5.
    '24.12.2 9:19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돈 좀 있는 쓰레기 인간 몇명 겪어보면
    저렴한 이웃 위험한 이웃 얘기 쏙 들어갈거에요

  • 6. ㅎㅎ
    '24.12.2 9:49 AM (58.228.xxx.29)

    다양한 베리에이션 모쏠

  • 7. ...
    '24.12.2 10:06 AM (114.204.xxx.203)

    모쏠...

  • 8. . .
    '24.12.2 4:39 PM (222.237.xxx.106)

    맞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돈 모일때까지는 최소한으로만 쓰고 모으고 불려야죠. 인스타 이런거 보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그 시간에 알바를 하나 더해서 얼른 돈 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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