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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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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에피소드

...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4-12-02 08:35:20

남편은 따뜻, 저는 약간 서늘하게 자거든요

양쪽 다르게 온도조절을 할 수 있었는데 고장이 났나봐요.

같은 온도에 세팅되더라구요.(표시되는 숫자만 달라요)

감기기운있는 남편 온도에 맞추고 잤는데 새벽에 남편이 뒤척이며 춥다는거예요.

저도 좀 춥더라구요.

완전히 고장났나보다  새로 사자 했거든요.

남편 출근하고 청소기 밀다보니 온수매트 코드가 뽑혀있는거예요.

순간 

잠결에 더워서 뒤척이다  눈도 제대로 못뜨고 전원버튼도 아닌

매트 전기코드를 거칠게 잡아뽑던 제가 기억났어요

여보 미안

 

IP : 122.3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39 AM (114.204.xxx.203)

    양쪽 따로 조절되는걸 사서 각자 트세요

  • 2. ...
    '24.12.2 8:41 AM (122.38.xxx.150)

    양쪽 조절되는 제품이 고장난것 같다했잖아요?

  • 3. ....
    '24.12.2 8:51 AM (112.220.xxx.98)

    한쪽이 고장나서
    고장안난쪽으로 막 붙어서 자다가
    얼레리꼴레리 뭐 이런 전개를 기대했는데 ㅋㅋㅋ

  • 4. ㅇㅇ
    '24.12.2 8:59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잠결에 비슷한 기억이
    잼나게 읽었습니다 ㅋ

  • 5. ㅇㅇ
    '24.12.2 9:05 A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

    혹시나 둘째, 혹은 셋째의 탄생 비화 같은 거였나
    기대하고 들어온 제가 썩은 거겠죠?ㅋㅋㅋ

  • 6. ㅇㅇ
    '24.12.2 9:06 AM (106.102.xxx.146)

    혹시나 둘째, 혹은 셋째의 탄생비화 같은 거였나
    기대하며 읽던 제가 썩은 거겠죠?ㅋㅋㅋㅋㅋ

  • 7. .....
    '24.12.2 2:11 PM (211.234.xxx.233)

    고장났으니 새로 사셔여할 듯^^;
    그러다 감기 걸리실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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