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처방 기미약 오래 먹어도 되나요??

피부과 조회수 : 1,554
작성일 : 2024-12-02 07:26:30

오랜만에 피부과가서 레이저받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만족이긴 한데요. 여기서 레이저 시술 후 약처방을 했어요.

알레스턴정, 프레징크정, 트란사민캡슐 250mg

이렇던데요.거의 2달 처방했는데요. 기미 치료 효과도 있다고 6개월쯤 더 오래 먹기도 하나본데 이렇게 오래 먹어도 되나요? 원래 피부가 기미가 심각치는 않더라 레이저치료후 그만 이 정도면 피부에는 신경쓰고 싶은데 약을 오래 먹게하니 좀 신경쓰여서요. 혹시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8.53.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 8:48 AM (211.234.xxx.164)

    저도 궁금해서 챗GPT 찾아봤어요~

    레이저 시술 후 처방받으신 약물들은 피부 회복과 기미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약들입니다. 각 약물의 효과와 장기 복용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처방받은 약물의 효과
    1. 알레스틴정 (에피나스틴)
    • 항히스타민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고 피부 가려움을 완화합니다.
    • 레이저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자극과 가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프레징크정 (폴라프레징크)
    • 위점막 보호제로,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트란사민캡슐 (트라넥삼산)
    •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합니다.
    • 레이저 시술 후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기미 재발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기 복용에 대한 고려사항
    트라넥삼산(트란사민캡슐)의 경우, 기미 치료를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약물로 간주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3. 안전성: 트라넥삼산은 대체로 안전하며, 장기 복용 시에도 심각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효과: 기미 치료를 위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장기 복용을 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 관련 증상(오심, 구토)이며, 약물 중단 시 호전됩니다.
    4. 주의사항: 혈전 위험이 있는 환자(예: 뇌혈전, 심근경색 병력)는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조언
    1. 의사와 상담: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정기적인 검진: 장기 복용 시 정기적으로 피부 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활 습관 개선: 약물 복용과 함께 자외선 차단, 충분한 수분 섭취, 건강한 식습관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부작용 모니터링: 복용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결론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은 레이저 시술 후 피부 회복과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 복용에 대해서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최적의 치료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2. ....
    '24.12.2 8:50 AM (211.234.xxx.164)

    전 멜린지에스(트라넥삼산)만 받았는데 원글님 처방받으신 약 셋다 먹음 더 안전할거 같긴 하네요...

  • 3. ..$
    '24.12.2 1:27 PM (180.70.xxx.141)

    트라넥삼산 먹는동안은
    시술 안해도ㅎ 기미 확 줄어요
    그런데 간에 무리 가서 두달 먹고 두달쉬고 두달먹고 해야 하는 약 인데
    의사가 처방했으니 괜찮으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9505 갈수록 품격 잃어가는 정치판 13 ... 2025/05/30 955
1719504 버터가 에너지원인가요 6 2025/05/30 1,123
1719503 군대 자동진급폐지 반대 동의부탁드립니다 9 윤아윤성맘 2025/05/30 630
1719502 실손보험 갱신 여쭤봅니다 2 ... 2025/05/30 648
1719501 유시민 설난영 비판(비아냥) 지금 봤는데 30 ... 2025/05/30 3,271
1719500 여기저기에서 부정선거 공작시도 3 .. 2025/05/30 347
1719499 기안84는 인생을 속성코스로 사는듯 3 2025/05/30 2,999
1719498 유시민이 졸업해야 한다며 사정 사정하길래 필기노트 빌려준 윤희숙.. 32 윤희숙페북글.. 2025/05/30 3,547
1719497 진짜 역대 이렇게까지 구질구질한 적이 있었나 싶어요. 19 ... 2025/05/30 1,764
1719496 보험 1세대, 2세대...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6 보험 2025/05/30 1,156
1719495 아직 점심에 한 호박전 그냥 식탁에 둬도 되겠죠? 4 투표했어요~.. 2025/05/30 573
1719494 이거 신종 사기 수법이죠? 2 2025/05/30 1,029
1719493 부천·김포 사전투표소서 '총선' 투표용지 발견…부실관리 도마위 2 .. 2025/05/30 940
1719492 점심은 뭐드시나요..기름진거 8 123 2025/05/30 1,008
1719491 투표때 온통 블루로 입었는데 무슨당인지 몰라봤겠죠? 10 ㄴㄱ 2025/05/30 2,132
1719490 김문수 왜 전화질이야 15 ... 2025/05/30 891
1719489 셰프애찬 음식들 먹어보셨어요? 3 ufg 2025/05/30 763
1719488 이준석 말이 자꾸 생각나요 ㅠㅠ 6 ㅇㅇ 2025/05/30 1,475
1719487 커피 믹스 계속 먹게 되네요. 8 ..... 2025/05/30 2,028
1719486 머리에 든게 없어 하고 싶은것도 없는 대통령 후보 둘 1 개돼지용 2025/05/30 802
1719485 펌/ 리베라 호텔 경제학 5 그렇군요 2025/05/30 641
1719484 얼굴은 덥고 몸은 추운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4 ㅇㅇ 2025/05/30 883
1719483 김문수가 아내에 대해 쓴 글 (유시민 발언 후) 37 품격 2025/05/30 3,268
1719482 김문수의 대한민국 비하발언 (이래도 뽑는다구요???) 10 ... 2025/05/30 685
1719481 김문수 유시민 대응 23 . . 2025/05/30 2,042